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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저 송유관 1만㎞ 돌파…"해양 에너지 인프라 이정표" 2025-10-01 16:29:15
남부 하이난섬 인근 가스전 연결 심해 가스관 2개가 올해 가동돼 섬 주변에 설치된 해저 수송관 간 상호연결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최근 수년간 석유와 가스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국 내 에너지 생산을 우선시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자국 내 인프라 건설 경험 등을 바탕으로...
'러 가스관 폭파' 우크라인 용의자 두번째 체포(종합) 2025-10-01 02:17:56
'러 가스관 폭파' 우크라인 용의자 두번째 체포(종합) 폴란드서 검거…변호인 "전쟁자금 대는 가스회사 겨냥"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러시아 가스관 노르트스트림 폭파 공작에 가담한 우크라이나인 용의자가 30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체포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폴란드 경찰은 이날 오전 바르샤바...
러 가스관 폭파공작 우크라인 용의자 두번째 체포 2025-09-30 21:25:24
= 러시아 가스관 노르트스트림 폭파 공작에 가담한 우크라이나인 용의자가 30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체포됐다고 AP통신 등이 현지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폴란드 매체 RMF FM은 용의자 볼로디미르 Z가 이날 오전 바르샤바 외곽 프루슈쿠프에서 검거됐다고 전했다. 그의 변호인 티모테우시 파프로츠키는 "노르트스트림...
우크라 "러시아군, 몰래 선전영상만 찍고 쫓겨나"(종합) 2025-09-24 03:07:39
전쟁 초반부터 격전이 벌어졌다. 러시아군은 점령지 리만페르시에서 8㎞ 떨어진 쿠피얀스크를 장악하기 위해 지하 가스관을 타고 오스킬강을 우회해 침투작전을 벌였다. 우크라이나군은 가스관 출구를 장악했고 일부 가스관에 물을 채워 러시아군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dada@yna.co.kr [https://youtu.be/xzNgHbEKz34]...
대만, '해저케이블·가스관 파괴' 처벌 강화 패키지법 추진 2025-09-19 13:49:33
대만, '해저케이블·가스관 파괴' 처벌 강화 패키지법 추진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 정부가 해저에 설치된 통신케이블과 가스관 등을 고의로 파괴하는 행위에 처벌을 강화하는 패키지 법안을 추진한다고 경제일보 등 대만언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은 전날 전체 회의에서...
파나마운하 가스관에 한미일 포함 업계 관심 쏟아져 2025-09-19 06:18:49
파나마운하 가스관에 한미일 포함 업계 관심 쏟아져 현지당국 "SK에너지 등 20여곳서 탐색"…내년 말 업체 선정 전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파나마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태평양∼대서양 연결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업체들의 관심이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美싱크탱크 "올상반기 러→튀르키예→EU 천연가스 증가" 2025-09-18 18:41:46
보고서에 따르면 1∼6월 튀르키예의 투르크스트림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산 가스 유입량은 7.7bcm(1bcm=10억㎥)이었다. 2023년 같은 기간 4.8bcm, 2024년 7.2bcm에 이어 계속 증가했다. 2020년부터 가동된 투르크스트림은 크림반도 동쪽 러시아 아나파에서 출발해 흑해를 가로질러 튀르키예와 그리스 등 남동부 유럽으로...
伊, '노르트스트림 폭파' 우크라인 용의자 독일 송환키로 2025-09-16 19:28:45
1천200㎞ 길이의 해저 가스관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시작된 해인 2022년 9월 노르트스트림 1·2 가스관 4개 중 3개가 폭발하면서 러시아의 유럽 가스 공급이 대부분 차단됐다. 우크라이나는 현재까지 이 사건에 대한 관여를 부인한다. 그러나 독일은 용의자들의 차량 이동 경로, 안드로메다호에서 확보한...
러시아군, 가스관 타고 북부전선 요충지 침투 2025-09-14 17:41:38
가스관 타고 북부전선 요충지 침투 우크라, 러 본토 에너지 시설 연일 공습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전선 요충지인 쿠피얀스크에 가스관을 타고 침투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황 추적 사이트 딥스테이트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美 '투자 백지수표' 압박에…전문가 "급하게 합의하면 국익 피해 우려" 2025-09-14 10:43:47
대통령의 요구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가스관 건설 사업에 투자금을 대고 한국 철강사가 파이프 등을 공급할 수 있는 권한을 원칙적으로 확보받는 등의 방식이 가능할 수 있다. 장 원장은 "지금 교착 상태를 풀기 위해선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나 원자력, 반도체 등 미국이 잘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