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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들의 '깐부 회동'…몰려든 인파 열기 '후끈' 2025-10-30 18:58:07
회동 시간이 가까워지자 이들을 보려는 수백명의 인파로 치킨집 앞 도로가 가득 찼다. 뜨거운 열기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회동 1시간 전인 오후 6시께 치킨집 외부로 질서유지선을 치기도 했다. 이날 회동이 예정된 테이블에는 2만원대 초반의 크리스피 순살치킨, 마늘간장 순살치킨이 올라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젠슨황·이재용·정의선 '깐부회동' 시작 전부터 열기 '후끈' 2025-10-30 18:23:57
이유를 묻기고 했다. 한 20대 여성고객은 "기자들이 이렇게 많이 모인 것은 처음 본다"며 "역사적인 만남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이 예정된 테이블에는 2만원대 초반의 크리스피 순살치킨, 마늘간장 순살치킨이 올라갈 예정이다. 주류는 별도로 주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경주APEC] 사회적가치 담은 APEC 에디션 글로벌 기업인에 증정 2025-10-30 15:01:30
APEC 에디션은 ▲ 경산 대추·청송 간장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샌드쿠키 ▲ 순환경제 메시지를 담은 3종의 펜던트(학·모란, 핸드메이드 매듭 장식)로 구성됐다. 펜던트는 플라스틱 순환 전문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협업해 경북 지역민이 직접 수거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지역 상생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황금빛 디저트로 마무리…李대통령-트럼프 오찬 메뉴는 [APEC 2025] 2025-10-29 15:14:57
간장 양념으로 숙성한 수비드(저온 진공 조리법) 방식의 미국산 소갈비 양념구이와 야채 △ 팔도 산채 비빔밥과 두부 완자탕 순으로 음식이 제공됐다. 디저트로는 이천쌀과 화이트 초코렛을 이용한 쌀케익, 미국산 견과류와 오렌지 젤리, 국내산 산딸기와 배 등 양국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이 나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포토] 삼립호빵 2025 신제품 출시 2025-10-28 14:05:04
명일점에서 모델들이 '삼립호빵'의 2025년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SPC삼립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단팥·야채·피자 호빵 등 대표 제품을 1입 포장 형태로 처음 선보인다. 매콤김치호빵과 춘천식 닭갈비볶음밥호빵, 안동식 간장찜닭호빵 등 한식의 풍미를 살린 식사용 제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이솔 기자...
남편 18년 간호한 70대 아내, 뇌사 장기기증…4명 살리고 하늘로 2025-10-28 10:43:12
동산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폐장, 간장, 안구(양측)를 기증해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제씨는 지난 8월 11일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제씨의 가족들은 "평소 다른 사람을 돕던 착한 사람이기에 삶의 끝에도 누군가의...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 2주 만에 100만 봉" 2025-10-27 11:33:36
바삭한 감자칩에 고추장과 간장, 마늘을 조합한 시즈닝을 적용했다. 소비자 반응 외에 농심이 진행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도 흥행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농심은 최근 KBO와 손잡고, KBO 포스트시즌 경기 결승타 주인공을 ‘포테토칩 선정 오늘의 포텐터짐’으로 뽑아 상금과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을 증정하고 있다. 농심...
농심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 2주 만에 100만봉 판매 2025-10-27 09:18:14
K-양념치킨맛은 바삭한 감자칩에 고추장과 간장, 마늘을 조합한 한국식 양념치킨의 매콤달콤한 풍미를 담은 제품이다. 농심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KBO 포스트시즌 경기 결승타 주인공을 '포테토칩 선정 오늘의 포텐터짐'으로 뽑아 상금과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을 증정하고 있다. ykim@yna.co.kr (끝)...
500가지 산해진미 직접 찾아 '발효·건조·숙성'…미쉐린 스타 셰프가 만든 '식재료 실험실' 2025-10-23 16:38:36
싫어요. 조금 신경을 써서 만들면 소고기에 간장과 배즙 정도 사용하는 것이 다예요. 발효나 숙성된 재료를 활용하는 곳이 별로 없어요.” 그의 저장고에는 최소 3년, 길게는 5년 발효와 숙성을 거친 식재료가 있다. 시간이 선사하는 풍미는 무한하지만, 설탕으로 단조롭게 흘러가는 한국의 식탁이 아쉽다. 김 셰프가 꿈...
교촌치킨, '꼼수 인상' 논란에 혼쭐 나더니…결국 백기 [이슈+] 2025-10-23 15:19:42
간장순살·레드순살·반반순살(간장+레드) 등 3종 중량은 500g에서 다시 700g으로, 반반순살(레드+허니)은 500g에서 600g으로 다시 늘어난다. 원육 구성도 종전 방식으로 돌아간다. 교촌은 앞서 제품 중량을 일괄 축소하면서 닭다리살만 사용하던 이전과 달리 비교적 저렴하고 식감이 퍽퍽한 닭가슴살을 혼용하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