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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23%…탄소섬유 2배 확대 2024-01-26 14:00:03
쉽지 않습니다. 산업부 강미선 기자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강 기자, 탄소섬유를 흔히 꿈의 소재라고 하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기자> 먼저 영상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2일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충돌 화재 사고 모습입니다. 충격적인 사고였는데 다행히 항공기 탑승객이 50분 만에 모두...
600조 시장 노린다..."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2024-01-23 13:50:22
내용 강미선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기자> 우리가 분리수거하는 플라스틱 얼마나 재활용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중 단 9%만 재활용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만 보면 세계 평균보다는 높은 27%이지만, 역으로 나머지 73%는 소각되거나 매립됩니다.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국내외...
"가격도 물량도 줄었어요"…K양극재 '적자 공포' 2024-01-19 18:01:08
양극재 업체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보도에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엘앤에프가 창사 이래 가장 큰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잠정실적 집계 결과 지난해 매출 4조6000억원에 224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리튬 등 원재료 평가손실 1603억원과 양극재 판매 가격 하락으로 인한 제품 평가손실 900억원 등...
엘앤에프, 코스피 직전 적자전환…문제는 재고 2024-01-19 13:49:09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산업부 강미선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 기자, 먼저 엘앤에프 실적 어느 정도로 부진했던 건가요? <기자> 엘앤애프는 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는데요. 엘앤에프는 지난해 매출 4조6000억원, 영업손실 2241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여기에...
첫 HD현대 경영인상에 조석 사장 2024-01-04 18:59:07
운용한 바 있다. 첫 수상자인 조 사장은 2019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DNA(Do it Now, Action)’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해 적자이던 회사를 4년 연속 흑자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해 3분기에는 8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개별 법인 설립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제강사 고철, 재고바닥권 90만t 뚫렸다…"가격 반등 조짐" 2024-01-04 14:40:35
상승 전환이 전망된다. 국내 고철 자급률이 충분하지 않은 점도 변수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고철 자급률은 80% 안팎인데 지난 몇 년 사이 들어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며 “일본과 미국 등 수입 고철도 각국의 수출제한 조치로 고철이 갈수록 귀한 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사설] 문화는 삶이자 산업…글로벌 선도국으로 가자 2024-01-03 17:48:20
젊은 지휘자상’ 수상, 발레리나 강미선의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여성무용수상 수상,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베를린필 상주음악가 선정 등 손꼽기도 벅차다. 한강, 천명관, 정보라 등 한국 소설가들은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문학상을 수상하거나 최종 후보에 올라 성가를 드높였다. 공연시장도 커졌다....
금호석유화학, 출산 지원금 최대 2000만원 지급 2024-01-03 16:56:49
1개월간 쓸 수 있는 ‘초등학교 돌봄 휴직’ 제도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장애인 가정의 재활 수당을 월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였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고부가가치·친환경 소재 사업 비중 높일 것" 2024-01-03 16:25:23
생산성 혁신, 운전자본 및 투자비 등을 효율화해 전사 차원의 현금 창출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래기술 사업에 대한 경영혁신을 당부했다. 그는 "탄소 감축 관련 기술적 해법을 모색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최태원 "원팀 코리아 정신 다시 발휘"…김기문 "정치가 경제 밀어줘야" 2024-01-02 18:17:01
회장은 “지난해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고, 최 회장은 “위기를 잘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4대 그룹의 한경협 회장단 복귀와 관련한 이야기도 나왔다. 류 회장은 이에 대해 “다음달 정기 총회 전까지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배성수/강미선/강경주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