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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찬식 "전력기기·조선주 눈여겨봐야…美·中 무역분쟁이 기회" 2024-04-11 18:27:44
엄찬식 빌리언폴드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장기화한 미·중 무역분쟁이 최근 국내 업체들의 북미 시장 점유율에 강한 변화를 주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시그니처 펀드 ‘적토마’를 이끌며 스타 펀드매니저가 된 그는 지난해 8월부터 빌리언폴...
한경협 "10명중 6명 '시장경제가 미래번영에 좋은 시스템' 인식" 2024-04-05 06:00:07
관계자 간 대화와 타협 문화 조성'(24.5%), '소비자 중심 정책'(14.7%), '경제교육 강화'(9.7%), '재도전 기회 확대'(6.8%)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29.5%), '혁신을 통한 신제품 개발'(18.9%), '공정경쟁을 통한 독과점...
22대 국회에 바라는 정책은…민생·저출생·경제재생 '3生' 2024-04-04 12:00:10
대전환(기후위기) 등이 1순위로 꼽혔다. 강명수 대한상의 회원본부장은 "전체 공약별 세부 순위는 총선 이후 소플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22대 국회가 이번 조사로 드러난 민의를 참고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중화학공업 성장 이끈 조석래…국제관계도 밝은 '미스터 글로벌'(종합) 2024-03-29 20:15:37
그해 11월에는 효성의 모태인 동양나이론 건설본부장을 맡아 울산공장 건설을 지휘하며 이후 화학섬유 분야 선도 기업으로 성장한 효성의 기반을 닦았다. 이후에도 1973년 동양폴리에스터, 1975년 효성중공업을 연이어 설립하며 사세 확장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한때 공학도였던 조 명예회장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세밀...
경제계, 기업·지역 투자 지원방안에 "시의적절하고 긍정적" 2024-03-28 17:32:12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 논평에서 이번 정부 발표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기업의 투자 의사 결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한상의는 또 "그간 기업 투자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규제를 개선하고 인프라 부문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대졸 신규입사자 4명 중 1명은 '중고 신입'" 2024-03-28 06:05:07
이어서 '고용 증가 기업 인센티브 확대'(31.6%), '신산업 성장동력 분야 기업 지원'(9.8%) 등을 지목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기업들은 수시 채용 확대, 중고 신입 채용 확대, AI 기술 도입 등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 인센티브를 확대해 고용 여력을...
한경협 "작년 대졸 신규입사자 4명 중 1명은 '중고 신입'" 2024-03-28 06:00:12
등을 지목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기업들은 수시 채용 확대, 중고 신입 채용 확대, AI 기술 도입 등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 인센티브를 확대해 고용 여력을 확충하고 현장에 적합한 인재 육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경제계 "부담금 정비 환영…국민 준조세 부담 경감 기대" 2024-03-27 17:02:48
경제계 "부담금 정비 환영…국민 준조세 부담 경감 기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김아람 기자 = 경제계는 27일 정부가 '그림자 조세'로 불리는 법정부담금을 대폭 정비하는 내용의 제도 개편안을 발표하자 일제히 환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 코멘트에서 "법정부담금은 국민에게...
"글로벌 1위기업 평균수익률 15.4%, 국내 1위 6.3%…격차 1.5배" 2024-03-27 06:00:07
1위(5%)의 7.3배로 격차가 가장 컸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국내 기업들이 수익성을 확보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법인세 조정, 투자 및 연구개발(R&D) 인센티브 등의 지원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中 '알테쉬'에 우는 중소기업 "과도한 중국산 직구 면세로 피해" 2024-03-26 17:05:34
지원 등의 의견이 있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발 해외직구 플랫폼의 활성화로 인해 상당한 양의 무인증·무관세 제품들이 국내 소비재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며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해외직구에 대해 연간 약 480만 원의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