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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받고 女 7명 개인정보 빼돌린 전직 경찰 2024-05-13 21:15:56
경찰서는 13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께 공중전화를 이용해 청주시 흥덕구의 한 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밝힌 뒤 "수배자를 쫓고 있다"며 특정 이름을 가진 30대 초중반 여성들의 신원 조회를 요청했다. 당시...
인천에서 강남역 가던 광역버스, 추돌 사고로 11명 다쳐 2024-05-13 09:02:12
버스가 방음터널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A씨와 승객 10명 등 11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해당 버스는 인천 청라지구와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다. 부상자 대부분은 경상이지만,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승객이 머리 등을 다쳐 중상자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서 전화해 "나 형사인데"...개인정보 '줄줄' 2024-05-10 16:54:54
대며 신원 조회를 요청했다. 전화를 받은 경찰관은 별다른 확인 절차도 없이 A씨의 요청대로 민간인 7명의 주소지와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 그가 도중에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신원확인을 요구하자 A씨는 전화를 끊었다. 경찰은 A씨가 전화를 건 청주시 가경동의 공중전화 부스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만취한 BMW 운전자, 인천공항서 정차 중인 호텔 셔틀버스에 '쾅' 2024-05-07 00:20:15
멈춰있던 호텔 셔틀버스를 들이받은 20대 운전자가 검거됐다. 6일 인천공항경찰단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9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BMW 승용차를 운전하다 멈춰...
'비틀비틀' 외제차, 호텔 셔틀에 '쾅' 2024-05-06 17:01:39
근처 도로에서 외제차를 음주운전하다 호텔 셔틀버스를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인천공항경찰단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9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BMW...
안산시, 거리극축제 안전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재가동 2024-05-02 13:48:30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단원경찰서는 안산문화광장 일대 24시간 교통통제와 각종 사건 사고를 대비해 상시 출동 대기 하기로 했으며, 상록경찰서는 폐막식 진행 장소 주변 교통통제를 맡는다. 안산소방서도 화재 발생 대비 소방차 출동 대기와 관람객 중 응급환자 발생 대비 구급차 출동 대기에 나선다. 시는...
"中국영 선전매체, 테무 등 IT업체 동원해 외국인 데이터 수집" 2024-05-02 12:30:31
WP는 짚었다. 앞서 WP는 "인민망이 과거 중국 경찰과 정보기관을 대신해 서방 소셜미디어(SNS) 등에 대한 광범위한 해외 감시를 수행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보도에 거론된 업체들은 이같은 의혹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반박한다. 테무는 자사와 인민DB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자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
美 대학 농성에 경찰 진입…가자戰 반대 시위대 해산 2024-05-01 18:56:58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경찰은 시위대가 점거 중인 해밀턴홀 2층 창문을 통해 건물에 진입한 뒤 불법시위를 벌인 학생 50여 명을 체포해 버스에 태웠다. 컬럼비아대는 미국 대학가의 반전 시위가 처음 시작된 곳이다. 시위대는 지난 2주 동안 캠퍼스 잔디밭에 텐트를 치고 농성을 벌였다. 대학 측은 해산을 요구한 뒤...
인도 뉴델리·수도권 학교 100여곳, '폭발 위협' 메일 수신 2024-05-01 16:21:42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학교가 '교내에 설치한 폭탄을 터트리겠다'라는 내용의 같은 메일을 받았다면서 이 메일이 러시아에서 발송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전문가팀이 메일 발신처를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현재 해당 학교들에는 폭발물 처리반이 나가...
'반전 시위' 벌어진 美 컬럼비아대 경찰 진입…50명 연행 2024-05-01 13:05:53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경찰을 향해 "부끄러운 줄 알라"며 야유를 퍼붓기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등 뒤로 손이 결박된 채 끌려 나오는 시위대의 모습이 목격됐다. 경찰은 약 50여명을 체포해 버스에 태웠다. 시위대는 건물 밖에서 "자유, 자유, 자유 팔레스타인"을 외쳤으며,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이들도 "학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