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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앞으로 3년도 신뢰가 가장 중요한 축" 2025-12-04 16:45:56
"문제는 우리 증권사·자본시장 계열사들이 이 정책을 충분히 소화할 준비가 됐는지 여부다. 신한금융도 자본시장 역량에 더 포커스(초점)를 맞춰 정부 정책이 실효성 있게 실행되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일 열리는 자회사최고경영자추천위원회(자경위) 회의와 관련해서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질적...
"드디어 30만원 가나" 두근두근…현대차 개미들 신났다 2025-12-04 15:55:10
현대차는 6.38% 상승한 28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계열사 주가도 급등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7.19% 뛰었다. 현대모비스(8.76%), 현대 위아(5.83%) 현대글로비스(3.88%) 등도 일제히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내년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명령 발령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로봇 테마주를 들어올렸다. 미국...
재계 연말 인사 '세대교체' 뚜렷…구조조정으로 조직 혁신 2025-12-04 15:52:38
등 핵심 계열사의 CEO를 교체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용퇴하면서 LG그룹의 부회장은 권봉석 부회장 1인 체제로 바뀌었다. 승진 규모도 줄었다. LG의 정기 임원 인사 규모는 2023년도 160명, 2024년도 139명, 2025년도 121명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며, 최근 승진 폭은 98명에 그쳤다. 그런데도...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 미래성장 축 '바이오' 전략 지휘 2025-12-04 14:45:45
최 부사장은 계열사 전략 조직과 지주회사 성장 조직을 동시에 맡게 되면서, SK그룹의 중장기 성장축을 관통하는 주요 보직을 확보하게 됐다. SK㈜의 미래사업 발굴 기능과 SK바이오팜의 전략 기능이 연결되면서, 그룹 차원의 신성장 동력 추진 과정에서 최 부사장의 역할이 보다 명확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옥희 기자...
민희진 "하이브, 날 마녀로 만들어…왜 뉴진스 갈라치기 하냐" 2025-12-04 14:12:31
계열사 중에 가장 돈을 많이 벌어다 줬고, 그걸 2년 만에 달성했다. 나는 계약 기간 동안 잘못한 것이 없다"며 "저는 약속을 지키다 못해 너무 빨리 달성한 사장이었다"라고 억울해했다. 이어 "감사를 진행한다고 하는 것을 어느 회사가 먼저 공표를 하나. 2024년 4월 22일에 공표하면서 저를 마녀로 만들었다. 그래서 제가...
[텐텐배거] 관세 인하·대미투자 낙수효과...현대차 목표가 31만원 2025-12-04 13:54:30
계열사가 포함된 복합 단지이며 북미 점유율 개선 가능성을 시사함. - 현대글로비스는 북미 물류 이동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음. 현대위아는 협동로봇 개발 역량,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와 SUV 점유율 확대, 현대모비스는 전장 부품 및 전기차 모듈 사업 확장 중임. 현대오토에버는 메타플랜트의 통합 제조 플랫폼...
[게시판] SM그룹 대한해운, ESG 종합평가 B등급으로 두 단계 상향 2025-12-04 13:35:48
B등급으로 두 단계 상향 ▲ SM그룹의 해운 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올해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평가에서 종합 B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종합평가 D등급에서 두 단계 높아진 것이다. 대한해운은 작년 C, D등급을 각각 받은 환경·사회 부분이 모두 A등급으로 상향됐고,...
신한금융 회추위 "진옥동, 괄목할만한 성과…기업가치 높여" 2025-12-04 12:16:25
많은 4조460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지난해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성장세와 더불어 적극적인 주주환원 확대로 신한금융지주의 시가총액(3일 기준 38조7900억원)은 3년간 두 배 이상 뛰며 40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회추위는 진 회장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의지도 높게 평가했다....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원 목표" 2025-12-04 12:03:01
계열사 사장단 및 주요 경영진 32명이 참석한 그룹 경영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조선 발주 사이클 둔화, 미국·유럽·중국 등 보호무역주의 및 현지화 정책 강화, 주력 사업에서의 중국 등 경쟁기업의 거센 추격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기선의 승부수…'HD현대 매출 100조' 로드맵 띄웠다 2025-12-04 11:50:12
계열사 사장단과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과 주요 경영진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성장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수립했다.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울산 HD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열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