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아2구역, 4000가구 들어선다…자양동 구의역 일대엔 1700가구 2025-11-28 11:23:48
공동주택 약 17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와 ‘자양5 재정비촉진구역 변경 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서 총 5702가구의 아파트가 나올 예정이다. 강북구 미아동 403...
계룡건설 수주공시 - 화성 능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2,420.7억원 (매출액대비 7.64 %) 2025-11-28 10:45:25
능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2,420.7억원 (매출액대비 7.64 %) 계룡건설(013580)은 화성 능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계룡대한제4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고, 계약금액은 2,420.7억원 규모로 최근 계룡건설 매출액 3.17조 대비...
고덕8단지 공무원임대아파트 1800가구로 재건축 2025-11-28 10:30:58
공무원연금공단은 서울 강동구 고덕8단지 공무원임대아파트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고시됐다고 28일 밝혔다. 고덕8단지 공무원임대아파트는 2022년 1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후보지로 지정된 이후, 지구 내 위치한 종교시설 이전을 위해 강동구 및 공동사업자 LH공사와 함께 수 차례 협의를 진행해왔다. 올해 ...
홍콩 화재 참사, 77년만에 최대 피해…주민 40%가 노인 2025-11-27 15:44:14
등 인명피해 규모가 가장 컸다. 이번 참사가 공공아파트의 보수 공사 중 설치된 가연성 소재로 인해 불이 급속히 확산하고 피해가 커졌다는 점에서 2017년 발생한 런던 그렌펠타워 화재에도 비견된다고 외신들은 지적했다. 24층짜리 공공 임대아파트인 그렌펠타워 화재로 당시 7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에 불이 난 타이포...
'위례뉴스테이' 2년 임대 연장키로…무주택자에 분양자격 줄 듯 2025-11-27 14:22:05
'위례뉴스테이' 2년 임대 연장키로…무주택자에 분양자격 줄 듯 이달 29일 8년 의무임대 종료…사업자·임차인 감정평가기관 공동 선정 분양전환은 무주택자 우선 전망…기존 유주택자 임차인 반발 불가피 HU·DL 등 내달 주총서 결의…5년 내 임대종료 4만가구에도 영향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공공지원...
화재참사 난 홍콩 초고층 아파트는 42년 된 노후 공공단지 2025-11-27 10:46:12
약 30만명이 거주하며 정부 보조의 공공 분양주택들이 밀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화재가 난 32층짜리 주거용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 역시 홍콩주택위원회가 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1983년 입주를 시작해 주민들이 거주한 지 최소 42년이 된 노후한 공공 아파트단지로 알려졌다. 2천...
내년 '판교급' 공공분양...서울은 1,300가구뿐 2025-11-26 17:50:40
앞서 국토부가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발표한 공공분양주택 물량 2만7천가구 대비 2천가구 늘어났는데, 이는 판교급 신도시를 하나 추가로 조성하는 규모입니다. 지역별로는 기존 3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가 포진한 경기도가 2만3,800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3,600가구, 서울 1,300가구 순으로 물량이 예정됐습니다....
신내4지구 798가구 내달 첫삽 2025-11-26 17:19:44
내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늘리는 프로젝트가 하나둘 속도를 내고 있다. ‘도로 옆 아파트’로 불리는 중랑구 신내4지구(조감도)는 이르면 다음달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중랑구 신내동 122의 3 일대에 들어서는 신내4지구가 최근 실시설계를 마치고 기반시설 및 공동주택 건설공사 발주를 진행...
서빙고·용두역세권, '복합거점'으로 개발 2025-11-26 17:17:38
3개 동, 총 417가구(공공임대 9가구, 민간임대 68가구 포함)로 바뀐다. 문화·집회시설 등 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업무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청량리·왕십리 광역중심권 입지를 활용해 주거·문화·상업·업무·근린 생활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복합 개발 계획으로 추진한다. 500석 규모 공연장을 신설해 구청 광장...
서초 '고속버스터미널' 60층 재개발…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잇따라 2025-11-26 11:16:18
연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은 도심형 주택 997가구(공공임대 98가구 포함)를 갖춘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초구 양재화물터미널도 하림이 대규모 첨단물류단지 개발을 준비 중이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마친 뒤 건축·소방 등 심의를 앞두고 있다. 제설 차량기지 등으로 쓰이고 있는 동대문구 동부화물터미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