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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軍지휘부 '공군 중용' 추세…"숙청된 먀오화와 관련성 적어" 2025-12-15 15:28:57
10월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를 앞두고 허웨이둥 중앙군사위 부주석과 먀오화 중앙군사위원 등 9명의 장성이 '심각한 직무 범죄 혐의'를 이유로 숙청되는 동안에도 공군 장군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창딩추·궈푸샤오·천후이 상장은 20기 4중전회에 모두 모습을...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선 압승…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2보) 2025-12-15 14:51:03
41.8%를 얻은 히아네트 하라(51)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선거 과정에서 범죄 퇴치, 불법체류자 추방, 경제 부흥을 공약한 카스트 당선인은 승리 확정 후 연설에서 "칠레에는 질서가 필요하다. 거리에서, 국가에서, 잃어버린 우선순위에서 질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좌파 집권당의 지지를 받았으나...
中관영지, 日방위비 증액에 "中견제 위한 것…군비경쟁 촉발" 2025-12-15 10:59:17
촉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4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의 영자신문 글로벌타임스는 외교·안보 전문가 분석을 인용해 "일본의 방위비 증액 계획은 군국주의 부활의 위험한 징후"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 방위비(방위 예산)를 사상 최고 수준인 9조엔(약 85조원)으로...
힘 받는 중남미 '블루 타이드'…역내 좌파 퇴조 흐름 선명 2025-12-15 10:54:43
유권자(인구 2천만명)는 극단적 이념 대결 양상 속에 칠레 공산당 소속 히아네트 하라(51) 후보 대신 강경 보수 성향의 공화당 소속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대통령 당선인의 손을 들어줬다. 이는 칠레가 2021년 직전 대선에서 카스트 대신 가브리엘 보리치(39) 대통령을 택하면서 중남미 '핑크 타이드' 정점에...
中인민일보, '日 강제노역' 군함도 현지 취재…"역사 직시해야" 2025-12-15 10:47:39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15일 '역사를 직시해야만 미래를 더 잘 맞이할 수 있다' 제하의 군함도 현지 취재 기사에서 "일본 군국주의가 발동한 침략 전쟁은 중국 인민에 심대한 재난을 가져왔고, 중국 노동자를 강제 징용해 노역하게 한 것은 심각한 범죄 중 하나"라며 "전쟁 기간 일본 정부는 국내 노동력 부족을...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집권…중남미 우파 바람 더 거세졌다 [종합] 2025-12-15 09:03:38
58.18%를 얻어 히아네트 하라 칠레 공산당 후보(41.82%)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하라 후보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의 말을 전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도 통화에서 "대선 결과는 명백하며, 저는 조국의 운명을 위해 협력할 준비가...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통령 당선…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 2025-12-15 08:52:11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icio Electoral de Chile·SERVEL)는 개표율 99.33% 기준 카스트 58.18%, 하라 41.82%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표했다. 하라 후보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의 말을 전했다"며 패배를 승복했다....
칠레 대선 '강경보수' 카스트 당선…4년 만에 우파 재집권 2025-12-15 07:42:06
공산당' 하라 제쳐…이민자 추방 천명 '칠레의 트럼프' 중남미 정부 '우경화' 가세…대통령 당선인, 내년 3월 취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한국과의 첫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2004년 발효)로 잘 알려진 칠레의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결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칠레 대선결선 개표 초반 '강경우파' 카스트 우세 2025-12-15 07:27:07
공화당 후보가 좌파 히아네트 하라(51) 칠레 공산당 후보에 개표 초반 앞서고 있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율 25.37% 기준 카스트 후보 59.83%, 하라 후보 40.1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득표수는 59만 표가량 차이를 보였다. 칠레 인구는 2천만명이며, 이번 대선 유권자 수는 1천570만명이었다. 지난달...
'복합적 위기 난맥상' 쿠바, 공산당 전당대회 연기 결정 2025-12-15 03:15:47
'복합적 위기 난맥상' 쿠바, 공산당 전당대회 연기 결정 당중앙위, 내년 4월 개최예정이던 9차 대회 무기한 연기 결정 극심한 경제난·美제재 강화 등 영향 가능성…향후 일정 '미정' 과거 구소련 붕괴 후 14년 만에 개최 전력…'카스트로' 영향력은 여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