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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피스 1세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비결은 2025-10-02 06:00:06
자리매김하고 싶다”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기업 씨이오스위트(CEO SUITE) 김은미 대표는 ‘위워크’ 이전의 ‘비즈니스센터’ 시대부터 업을 이끌어온 1세대 개척자로 1997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창업해 현재 아시아 11개 도시 21개 센터의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로 확장·운영하고 있다. 그는 “씨이오스위트는 단순...
32년만 산업·에너지 분리…초유의 '에너지 정책 이원화' 우려도 2025-09-30 13:50:11
산업통상자원부 사무실에서 소속만 바뀐 채 기존 업무를 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한 부처 내에서 수시로 인사 교류가 있던 산업·에너지 정책이 분리되는 것에 관한 아쉬움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산업통상부에 잔류하는 과장급 간부는 "산업과 에너지 정책은 하나라고 생각해왔는데 지금의...
BYD·지커 이어 샤오펑…中전기차들 韓 상륙작전 2025-09-23 17:38:13
샤오펑 한국 본점의 소재지는 서울 신정동으로, 일단 정식 사무실이 아니라 공유오피스를 주소지로 등록했다. 2014년 설립된 샤오펑은 출범 10년 만에 BYD, 지커 등과 함께 중국 전기차 ‘빅5’로 성장했다. 전기차뿐 아니라 플라잉카,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등의 기술도 보유했다. 지난 9일 ...
이철우 경북지사, 경주 APEC 현장에서 손님맞이 2025-09-18 07:37:19
준비지원단 사무실에서 개최된 현장 도지사실 현판식은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APEC 범 시도민 지원협의회 박몽룡, 이상걸 회장 등이 참석하여 APEC의 막바지 준비를 위한 현장체제 전환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이제 현장에 도지사실을 마련한 만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미 하원, 화웨이 자회사에 "왜 엔비디아와 건물 같이 썼나" 조사 2025-09-17 16:04:01
요구했다. 엔비디아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우리는 사무실과 직원들, 지식재산이 모두 안전하고 보안이 보장되도록 하고 있다"며 건물을 공유하더라도 엔비디아만 쓰는 분리된 독점적 캠퍼스가 있다고 해명했다. 퓨처웨이는 즉각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인텔리빅스, 플라스틱 카드 없는 '모바일 출입보안' 시대 연다 2025-09-10 09:39:20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사무실, 공유 오피스, 호텔 객실 등 다양한 공간을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RF카드나 비밀번호 입력 방식에서 발생하던 불편함을 줄이고,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빅스에어 모바일 패스는 별도의 카드 발급이나 현장 등록 없이 앱...
임차인만 기다리는 건물주는 대출의 노예가 된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9-09 15:21:02
사무실이나 상가 공간을 스터디카페, 공유 오피스, 문화공간, 숙박시설 등으로 기획해 브랜드화 한다면, 건물 자체가 새로운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공간기획 밸류업의 현실적 과제와 리스크 그러나 공간기획 밸류업이 만만한 전략은 아닙니다. ? 기획 역량 부족: “새 임차인을 구하면 된다”는 단순한 해법에 머무르다...
밤 9시 퇴근하자 "반차 썼냐"…밥먹듯 철야하며 세계 1위 지킨다 2025-09-05 17:40:58
몰입을 공유하게 된 것은 ‘1위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엔비디아의 기업 DNA와 개별 직원도 억만장자가 될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가 결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30일 뒤에 망할 수 있다”지난 3일(현지시간) 밤 10시쯤 방문한 엔비디아 본사 ‘보이저’는 새벽 무렵까지도 불빛이 꺼지지 않은 사무실이 꽤...
중진공-한국철도산업협회, 철도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MOU 2025-09-05 08:41:08
사무실에서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글로벌 시장정보 공유 ▲ 양 기관 사업 연계를 통한 맞춤형 해외 진출 지원 ▲ 온오프라인 해외 진출 프로그램 추진 협력 ▲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진출 애로 해소 등이다. 중진공은 수출 규모와 단계에 따라 해외...
[단독] 민주노총 "회계공시·타임오프 백지화를" 2025-09-04 19:48:27
같은 내용의 면담 결과를 공유했다. 그는 타임오프제 감독, 회계공시 제도와 관련해 “윤 정권의 대표적 노조 탄압이며 정부 의지로 해결 가능함을 (이 대통령에게) 요구했다”며 “노정 관계 형성의 출발을 위해 선행돼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신속한 해결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