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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호주 리튬 정광 8.5만톤 확보…전기차 27만 대 분 2024-02-14 10:24:22
14일 밝혔다. 리튬 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로 수산화리튬 및 탄산리튬의 원료다. LG에너지솔루션은 WesCEF로부터 올해 1년 동안 리튬 정광 8만5000톤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수산화리튬 1만1000톤, 한 번 충전에 500km 이상 주행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약 27만대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LG엔솔, 호주 리튬정광 8.5만t 확보…"고성능 전기차 27만대분" 2024-02-14 08:45:48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튬 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로,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의 원료가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웨스CEF로부터 올해 1년 동안 리튬 정광 8만5천t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수산화리튬 1만1천t, 한 번 충전에 500㎞ 이상 주행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약 27만대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세계 최대 공급국 생산량 최저…가격 오르나 2024-02-14 07:20:19
적은 양이다. 현지에서는 생산량 감소 원인으로 구리 광석과 관련한 구조적 문제와 코델코 수익성 체질 개선 프로젝트 지연 등을 짚었다. 구리 추출 핵심 재료인 황산 생산량이 줄어든 것도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HSBC의 폴 블록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2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원자재 공급 관련) 더 많은...
구리 세계 최대 공급국 칠레 생산량 20년만 최저…가격상승 압박 2024-02-14 02:07:23
단단한 광석이 요 몇 년 새 주로 채굴되면서, 제련 등 가공이 더 복잡해졌다"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전과 같은 양을 생산하기 위해 더 많은 광석이 있어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다"고 말했다. 구리 추출 핵심 재료인 황산 생산량이 줄어든 것도 한 원인으로 꼽힌다. 칠레구리위원회는 팜파카마로네스와 시에라고르다 등 황산...
ICC "환경범죄도 단죄…화학무기·원전 공격 등 처벌 대상" 2024-02-08 11:04:51
값비싼 광석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환경 오염 물질인 수은과 시안화물이 사용되는 것도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전체 생태계가 교란되고 결국에는 파괴되며, 야생동물과 식물이 서식하는 강은 절망과 죽음만이 가득한 불모지로 변할 것이라고 칸 검사장은 경고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가자지역에 대한 대규모 공습도...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유기농업으로 배 생산하는 친환경 농원 ‘서영농원’ 2024-02-06 10:02:26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자연 광석, 미생물 등 자연적인 자재만을 사용하는 농업이다. 퇴비와 외양간 두엄 등 유기물을 주 비료로 사용하며, 토양의 활력이 회복되면 작물 자체에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된다는 생각을 배경으로 한다. 유기농업은 193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영국의 농학자인...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기술 '글로벌 표준' 선도 2024-02-05 15:35:17
염수 및 광석 1, 2단계를 성공적으로 갖추고 3단계 투자를 시행하는 한편 북미 비전통 자원 개발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니켈 사업은 원료 제련부터 정제에 이르는 일관체제를 구축하고 2차전지소재 밸류체인과 연계해 판매체계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양·음극재 사업은 주요 거점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최정우 포스코 회장, 호주 자원장관 면담…친환경 사업 논의 2024-02-05 14:36:01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해 환원시킨 직접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제품이다. 전기로 조업 시 고급강 생산을 위한 필수 원료다. 앞서 포스코는 호주에서 저탄소 철강 원료인 HBI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호주 정부와 부지 임대차 주요 조건에 합의했다. 현재는 주요 파트너사들과 사업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중국만 살아나면 급등한다"…너도나도 뛰어드는 기업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2-05 02:15:34
등 다양한 광석을 채굴하는초대형 광산업체들도 구리 탐사에 뛰어들었음에도, 금광 기업들이 앞서 나가는 것은 금과 구리의 특성 때문이다. 구리와 금은 비슷한 지질환경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동시에 매장된 경우가 많다. 항만이나 운송 도로·철도 등 광산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쉽게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금광...
'밀착 지속' 중러, 지난해 극동서 철도교역 확대…전년比 25%↑ 2024-02-01 16:30:07
철도 대교를 통해서는 양국이 석탄, 광석 등을 합쳐 모두 330만t의 화물을 운송했다. 한편, 러시아는 중국과의 교역 확대를 위해 극동 지역에 있는 철도검문소 인프라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과 함께 몽골 등을 통과하는 새 화물운송 통로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