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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서 호텔급 초호화생활 '발칵'…파문 확산 2025-11-22 17:00:24
당국은 중국인 거물 수감자들이 교도소 직원들을 매수해 특혜를 누렸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직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교도소 안에 자신들만의 특별 구역을 만든 뒤 고급 침구와 전자레인지·커피포트 등 가전제품을 갖췄다. 이 구역에서 이들은 외부에서 몰래 들여온 고급 요리·와인·시가 담배 등을 즐기면서 매일 카드...
中 범죄단지 두목 등, 태국교도소서 '황제 수감생활'…성매매도 2025-11-22 16:25:14
교도소서 '황제 수감생활'…성매매도 "직원들 매수…특별구역 만들어 호텔급 호화생활"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얀마 범죄단지(사기작업장)를 만든 중국인 거물 보스 등 중국인 'VIP' 수감자들이 태국 방콕 교도소에서 여성 모델을 불러들여 성매매하고 고급 요리와 와인, 시가 담배를 즐기며...
[단독] "한강에 투자하라더니"…1000억 '먹튀' 60대 사기꾼 정체 2025-11-22 11:59:36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사기혐의로 교도소에 복역한 뒤 출소하자마자 과거에 익혔던 다단계 수법을 부동산·금융상품 투자 사업 등 새로운 사기 행각을 설계하는 데 악용했다. 정씨는 투자자들에게 “팀원 20명을 모집하고 이들의 투자 금액이 총 15억원이 될 경우 이사직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사가 되면 월 400만원의...
'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대통령 "수감 대신 가택연금 원해" 2025-11-22 04:52:33
건강 악화를 이유로 교도소 수감 대신 가택연금 형 집행을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 G1과 AF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최근 브라질 연방대법원에 "인도적 차원에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대해 전자적 감시를 조건으로 한 가택연금 명령을 내려 달라"는 취지의 청원서를 접수시켰다....
사르코지, 내달 3주간의 수감 일기 출간 2025-11-22 01:40:42
것도 없다. 사막처럼 교도소에서는 내면의 삶이 단련된다"고 책의 한 구절을 같이 소개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측근들이 대선 자금 조달을 위해 리비아 당국에 접촉하는 것을 방치한 혐의(범죄 공모)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달 21일 수감됐다. 이후 법원의 석방 결정에...
'김호중에 뇌물 협박' 교도관 형사고발 2025-11-21 17:42:40
경기 여주에 문을 연 국내 유일한 민영교도소다. 서울 한 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아가페가 법무부에서 교정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소속 교도관들은 공무원이 아니라 민간인 신분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망교도소에 파견된 법무부 감독관 증원 등을 포함해 관리·감독을 강화...
[사설] "한국선 CEO가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 간다"는 암참 회장 2025-11-21 17:28:33
투자 유치를 늘려 이 공백을 메우려면 과도한 CEO 처벌 규제부터 재정비해야 한다. 불가항력적 사고나 구조적 위험까지 경영진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어느 기업이 선뜻 한국에 투자하겠는가. 노사 분쟁이나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경영진이 교도소에 갈 수도 있다’는 인식이 남아 있는 한, 한국의 투자 매력도 회복은...
'김호중에 뇌물 요구' 사실이었다…"형사고발" 2025-11-21 16:22:50
조사를 지시했다. A씨는 김씨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에 들어올 수 있도록 뽑았으니 대가로 4,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로 금전이 오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 5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뒤 8월 서울구치소에서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사진=연합뉴스)
김호중에 4000만원 뜯어내려던 소망교도소 교도관 결국… 2025-11-21 15:55:38
민영교도소다. 서울 한 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아가페가 법무부에서 교정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소속 교도관들은 공무원이 아니라 민간인 신분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망교도소에 파견된 법무부 감독관 증원 등을 포함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며 "소속...
신정동 연쇄살인범, 10년 전 사망한 빌딩 관리인이었다 2025-11-21 13:48:32
교도소에 있던 재소자, 사건 관련자 40명 등을 조사하는 등 다각적 수사로 범행 경위 등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범행 당시 60대 초반으로 180cm의 키와 단단한 체격을 가졌다. 군 복무 시절 수사 부서에 있어 노끈 매듭 등을 짓는 방법을 배웠고 교도소 노역에서도 이를 활용했다는 재소자 진술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