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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차 심정지 40대 산모 '출산 성공'…국내 첫 사례 2021-07-14 19:18:58
차에 심정지로 쓰러졌던 임신부가 구급대원의 빠른 대처와 의료진 등의 도움으로 만삭 출산에 성공했다. 이는 국내 첫 사례다. 임신 중 심정지는 사례가 드물고 임신부와 태아의 상태를 동시에 고려해야 해서 출산에 성공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무사히 아이를 출산한 산모...
샌프란시스코 인근 해변서 백상아리 공격에 30대 남성 중상 2021-06-28 05:02:58
겨우 도망쳤고 캘리포니아 소방국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피해자가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면서 첨단 생명유지 장치로 응급 처치를 했다고 전했다. 사고가 발생한 해변은 폐쇄됐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백상아리가 사람을 무는 일은 극히...
5G 기반 AI 의료시스템 구축…응급환자 사망률 낮춘다 2021-06-18 17:36:42
도입된 기기가 환자와 구급대원의 대화를 자동으로 기록합니다. 기록된 정보를 토대로 환자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분석한 뒤, 치료가 가능한 가까운 병원을 선정합니다. 병원 응급실 환자 수, 치료 시설 등 병원의 상세 정보도 함께 제공되는 만큼, 보다 적합한 병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민지 연세의료원 간호...
"임산부 양수가 터졌어요" 음식점 화장실서 출산한 산모 2021-05-18 08:46:25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산모와 아기는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인천 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 38분 경 인천시 남동구 한 음식점에서 이같은 신고가 접수됐다. 임산부 A(30)씨는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아기를 출산한 상황이었다. 울지 않는 아기에게 구급대원들이 신체 자극을 주자...
"도와주세요" 졸도한 주인 구하려 도로 뛰어든 견공 2021-03-29 17:16:20
무어는 구급대원의 치료를 받고 의식을 찾았다. 마렘마 품종의 잡종인 클로버는 태어난 지 1년 반 정도 돼 사람으로 치면 청소년기에 있다. 하지만 이날 주인을 구하기 위해 보여준 영민한 행동은 말만 못 했을 뿐 사람과 거의 같은 모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트웨이는 클로버가 자신의 트럭을 세우던 상황을 떠올리며...
졸도한 주인 살린 견공의 영특함…길 막고 지나던 차 세워 2021-03-29 17:00:00
구급차를 불렀으며, 다행히 무어는 구급대원의 치료를 받고 의식을 찾았다. 클로버가 이날 주인을 구하기 위해 보여준 영민한 행동은 말만 못 했을 뿐 사람과 거의 같은 모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태어난 지 이제 1년 반 정도 돼 사람으로 치면 청소년기에 있는 클로버는 마렘마 품종의 잡종이다. 오트웨이는 클로버가...
이탈리아의 비극…코로나 확진 70대 독거노인 자가격리 중 사망(종합) 2021-03-18 21:32:35
사망에 충격을 받은 장애 아들은 현재 구급대원의 보호 아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현지 사회에서는 이를 이탈리아에 닥친 바이러스 사태의 비극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영국발 변이 확산에 직면한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 안팎씩 쏟아져나오며 일선 병원의...
이탈리아의 비극…코로나 감염 70대 독거노인 자가격리 중 사망 2021-03-18 19:05:06
사망에 충격을 받은 장애 아들은 현재 구급대원의 보호 아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현지 사회에서는 이를 이탈리아에 닥친 바이러스 사태의 비극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영국발 변이 확산에 직면한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 안팎씩 쏟아져나오며 일선 병원의...
'공사비 수천만원 체불' 분신 사망한 3남매 가장…수사 착수 2021-03-03 14:59:25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 구급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A씨는 몸에 큰 화상을 입고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매우 위독한 상황이었다. A씨는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치료 나흘 만에 끝내 사망했다. 그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전주의 한 빌라 공사에 참여했다가 건설업체로부터 폐기물 수거 대금...
혹한 속 강 건너 미국 가려던 베네수엘라 여성 숨져 2021-02-18 08:07:16
저체온증인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미국 남부와 멕시코 북부에선 폭설을 동반한 사나운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 당국은 강을 건넌 이민자 2명은 미국 국경경비대에 붙잡혔으며, 멕시코로 돌아온 이민자는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구급대원의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