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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러, 위험한 밀착…"침략 당하면 상호 지원" 2024-06-19 21:01:17
바라보는 시각차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두진호 한국국방연구원 국제전략연구실장은 “북·러가 1961년 조·소 동맹의 정신을 계승했지만 진정한 의미의 동맹을 맺은 것 같진 않다”며 “러시아가 북한의 동맹 체결 요구에 추상적 문구로 대체한 의도가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종우/김동현 기자 jongwoo@hankyung.com
트럼프는 마가, EU는 메가…EU 의장국된 헝가리 '새 구호' 2024-06-19 19:07:51
EU 담당 장관은 전날 부다페스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방·이민·농업 정책 등 하반기 EU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슬로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때부터 줄곧 내세우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를 살짝 변형한 형태다. 유럽 권위주의 보수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오르반 빅토르...
우크라 지원에 학자금 탕감…美 나랏빚 4000억弗 급증 2024-06-19 18:53:58
늘어난다고 계산했다. 순이자비용은 올해 처음으로 국방 재량지출을 넘어섰다. CBO는 향후 10년간 매년 순이자지출이 GDP의 3.2%를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CBO가 데이터를 작성한 194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영리단체 ‘책임있는 연방예산위원회(CRFB)’의 마야 맥기니스 회장은 “모든 연방 의원과 대통령...
북·러, 사실상 군사동맹…첨단무기 기술 이전에 우크라 파병도 가능 2024-06-19 18:35:41
우려했다. 다만 푸틴이 동맹이란 용어를 전혀 쓰지 않은 반면 김정은은 ‘동맹’을 수차례 강조해 양국 간 이번 협정을 바라보는 시각차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두진호 한국국방연구원 국제전략연구실장은 “북·러가 1961년 조·소 동맹의 정신을 계승했지만 진정한 의미의 동맹을 맺은 것 같진 않다”며 “러시아가...
"전쟁 시나리오에 소름 돋았다"…'압도적 능력' 사령관 정체 2024-06-19 18:16:10
실시했다. 미국도 마찬가지 연구를 하고 있다. 국방부는 AI를 10대 국방전략기술의 하나로 선정하고 집중 투자하고 있다. AI 발전 모델을 △1단계 인식지능 △2단계 판단지능 △3단계 결심지능으로 구분해 단계별로 투자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크라이나가 AI 표적처리 방식으로 목표물 식별 후 무기선택까지 걸...
우크라 자폭드론 매일 300대 출격…러 전차 2900대 파괴 2024-06-19 18:12:07
2000㎞를 날아갈 수 있다.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위원은 “드론이 우크라이나전에서 주목받은 건 ‘가성비’ 때문”이라며 “소형 드론은 적 레이더에 잘 탐지되지 않고, 현재 운용되는 군용 무인 항공기보다 획득비가 적어 전시에 매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드론에 AI가 장착돼 더 강력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사설] 북-러 '악마의 거래'에 우리 정부 탓하는 민주당 2024-06-19 17:49:03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맺고 국방, 우주항공, 에너지, 금융, 철도, 보건 등 전방위에 걸쳐 연대를 과시했다. 김정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전 ‘무조건적 지지’를 선언했다. 김정은과 푸틴은 ‘전략적 밀착’ ‘침략당하면 상호 지원’ ‘군사기술 협력’에도 뜻을 같이했다. 러시아는 포탄을 얻고 북한은 우리...
[고침] 국제([푸틴 방북] 13대6, 러 배석자 2배…) 2024-06-19 17:33:48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 겸 북러경제공동위원장이 포함됐다. 로만 스타로보이트 교통부 장관, 미하일 무라시코 보건장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러시아대 대사, 알렉세이 크리보루치코 국방차관, 유리 보리소프 로스코스모스(연방우주공사)...
국방비 천조국이라던 미국, '빚 이자' 1000조국 됐다 2024-06-19 14:43:37
늘어난다고 계산했다. 순이자비용은 올해 처음으로 국방 재량지출을 넘어섰다. CBO는 향후 10년 간 매년 순이자지출이 GDP의 3.2%를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회예산처가 데이터를 작성한 1940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영리단체 ‘책임있는 연방예산위원회(CRFB)’ 의 마야 맥기니스 회장은 “모든 국회의원과...
[푸틴 방북] 13대6, 러 배석자 2배…군사·경제·우주·철도 망라 2024-06-19 14:32:14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 겸 북러경제공동위원장이 포함됐다. 로만 스타로보이트 교통부 장관, 미하일 무라시코 보건장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러시아대 대사, 알렉세이 크리보루치코 국방차관, 유리 보리소프 로스코스모스(연방우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