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유엔 美대사, 日관방장관 만나 "미일·한미일 협력 높이 평가" 2024-04-18 16:29:18
=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1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에서의 미일, 한미일의 협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한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날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과 한 오찬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일본 외무성이 전했다. 이에 하야시 장관은...
유엔 美대사 "중·러 협조없이 대북제재 감시 대안 찾을 것" 2024-04-17 18:50:01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임기가 이달 말 종료되는 것과 관련, “중국과 러시아가 협력할 것을 기대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대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17일 말했다. 북한에 대한 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던 전문가 패널은 지난달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한미일, 대북제재 감시할 새 다자 전문가 패널 '대안' 추진" 2024-04-17 16:00:11
전했다. 이러한 보도는 방한 중인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가 러시아와 중국이 막더라도 대북제재 이행 감시를 결코 멈추지 않겠다며 대북제재위 산하 전문가 패널에 대한 대안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힌 와중에 나온 것이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전날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를 찾은 자리에서 패...
출구없는 수단 내전 1년…1만5천명 죽고 피란민만 850만명 2024-04-14 08:30:00
토마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지난 11일 수단에 대해 세계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도 최근 수단에서 1천만명 이상의 아동이 폭력적 상황에 노출돼 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15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특파원 시선] 기시다 일본 총리 방미 단상 2024-04-14 07:07:01
일례로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의 14∼20일 한일 순방 일정표에 일본인 납북 피해자 가족 면담은 있으나 한국인 납북 피해자 가족 면담 일정은 없다. 또한 필요하다면 납북자 문제(국군포로 포함)와 관련해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를 상대로 한일이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린 재킷'만 모두 11벌…레전드 골퍼들 모두 모였다 2024-04-12 18:56:18
남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들이 입은 그린재킷만 11벌이다. 니클라우스가 6번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고 플레이어와 왓슨이 각각 3회, 2회 우승했다. ‘황금 곰’ 니클라우스는 흰색 바탕에 성조기 무늬의 곰 패치가 붙어 있는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예전보다 스윙 범위가 훨씬 작아지긴 했지만 힘차게 티...
잭 니클라우스·게리 플레이어·톰 왓슨…골프 전설, 마스터스의 시작을 알리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2 06:58:09
그린재킷만 총 11벌이다. 니클라우스가 6번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고, 플레이어와 왓슨이 각각 3회, 2회 우승했다. 프레디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GC 회장의 소개로 플레이어가 티잉구역에 들어섰다. 멋진 티샷 뒤 한쪽 다리를 접어올려 패트런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의 시그니처 포즈인 '외다리 포즈'다....
‘스크린골프 황태자’ 김홍택, 개막전부터 돌풍 2024-04-11 18:16:22
필드에서 하는 실전과 기계로 하는 스크린 골프가 같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지만 같은 점을 잘 활용해 실전에 적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대회 첫날 비가 내려 그린이 부드러워진 대회 코스에서 김홍택은 5번 홀(파5)에서 시즌 첫 이글을 잡아냈다. 김홍택은 “240m를 남기고 3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했는데 그린...
바이든 "동맹·우정 위해"…기시다 "미개척지로 대담하게" 2024-04-11 11:46:39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주유엔 대사,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 측 인사로는 한국계인 손 마사요시(손정의) 소프트뱅크 CEO,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 창업자, 인기 아이돌 듀오 요아소비, 은퇴한 휠체어 테니스의 전설 구니에다 신고 등이 초청됐다. 한인으로서 일본 기업...
어쩐지 낯익다 했더니…류준열 포착된 의외의 장소 2024-04-11 10:13:04
캐디복과 초록색 모자 차림에 김주형의 백을 메고 필드를 누볐다. 그는 김주형과 교회를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에서 김주형 대신 퍼터를 잡기도 한 류준열은 9번 홀(135야드)에선 직접 샷을 선보였다. 그는 티샷을 그린에 올리고 파를 작성했다. 이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샘 번스(이상 미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