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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9-04-29 09:52:11
│2012│유선영│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 ││최나연│ US여자오픈 │ ││ │ CME그룹 타이틀홀더스(2승) │ ││박인비│ 에비앙 마스터스 │ ││ │ 사임다비 말레이시아(2승) │ ││ 리디아 고(A) │ 캐나다 여자오픈 │ ││신지애│ 킹스밀 챔피언십 │ ││ │ 브리티시여자오픈(2승)│...
ANA 인스퍼레이션 아쉬움 떨쳐내지 못한 김인경·톰프슨 2019-04-08 14:24:06
알려진 대로 2012년 당시 나비스코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 마지막 18번 홀에서 30㎝ 파 퍼트를 놓쳤다. 미국 언론에서는 '1피트 퍼트 실수로 우승을 날려버렸다'고 대서특필했고, 결국 연장전에 끌려들어 간 김인경은 유선영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톰프슨도 만만치 않다. 2017년 이...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고진영, 한국인 15호 '메이저 퀸' 2019-04-08 12:44:21
인스퍼레이션의 전신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국인 2호 '메이저 퀸'이 됐다. 2005년에는 김주연(38)과 장정(39)이 각각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에 한국인 영역을 넓혔다. 이후 '세리 키즈'들이 LPGA 투어를 평정하기 시작했다. 박인비(31)가 2008년...
고진영은 첫 메이저 우승, 캐디 브루커는 이 대회서만 3승째 2019-04-08 11:47:03
명칭이 2014년까지 나비스코 챔피언십이었으나 코스는 해마다 같은 장소에서만 열리기 때문에 '경험'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대회다. 브루커는 또 2004년 박지은,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이 대회에서 우승할 때 캐디를 맡아 함께 '포피스 폰드(Poppie's Pond)'에 뛰어들었던 경험이 있다....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9-04-08 10:07:29
│2012│유선영│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 ││최나연│ US여자오픈 │ ││ │ CME그룹 타이틀홀더스(2승) │ ││박인비│ 에비앙 마스터스 │ ││ │ 사임다비 말레이시아(2승) │ ││ 리디아 고(A) │ 캐나다 여자오픈 │ ││신지애│ 킹스밀 챔피언십 │ ││ │ 브리티시여자오픈(2승)│...
치고 나간 고진영…'포피스 연못' 뛰어들까? 2019-04-07 17:48:53
하지만 이 대회 우승은 고진영 이상으로 절실하다. 그는 2012년 나비스코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30㎝짜리 ‘챔피언 퍼트’를 놓쳤고 결국 연장전에 끌려가 유선영(33)에게 패한 쓰라린 기억이 있다. 김인경은 “많은 분이 2012년 그 일을 두고 실패라 하지만 내겐 큰 거름이 됐다”...
김인경 "7년 전 실수는 큰 밑거름…굳이 생각하진 않는다" 2019-04-07 11:45:51
큰 밑거름…굳이 생각하진 않는다" 2012년 나비스코서 30㎝ 파퍼트 놓친 악몽…"실수로 배운 게 더 커" (랜초 미라지[미국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2012년 그 일을 굳이 생각하려고 하진 않지만, 제게는 그게 실패가 아니라 큰 밑거름이 됐습니다." 2012년 당시 나비스코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고진영, ANA인스퍼레이션 단독 선두…김인경과 1타 차 2019-04-07 10:23:20
마쳤다. 김인경은 2012년 당시 나비스코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 라운드 18번 홀 30㎝ 파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에 끌려가고, 결국 우승컵을 유선영(33)에게 내준 아픈 기억이 있다. 김인경이 7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고 '포피스 펀드' 연못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로 악몽을 씻을 수...
메이저 7승 59세 잉크스터 "올해가 ANA 인스퍼레이션 고별전" 2019-04-06 15:22:06
진출에 실패했다. 잉크스터는 신인이던 1984년 당시 나비스코 다이나 쇼어라는 대회 이름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팻 브래들리와 연장전을 치러 승리했다. 이후 35년간 1994년과 2012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이 대회에 출전해온 잉크스터는 올해를 끝으로 이 대회에 더 나오지 않기로 했다. 이 대회는 같은 코스에...
7년 전 30㎝ 퍼트 놓쳤던 김인경, 바로 그 대회서 단독 선두(종합) 2019-04-06 10:58:42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7년 전인 2012년 당시 나비스코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김인경은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30㎝ 파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에 끌려 들어갔고, 결국 우승컵을 유선영(33)에게 내줬다. 과장을 보태 초등학생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이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메이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