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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란 아니라 우겨" 김문수 "계엄과 내란은 달라" [대선 토론] 2025-05-27 20:42:11
왜 계엄을 내란이라고, 내란범이라 그러고, 우리 보고 내란 동조범이라고 그러고 그런 것은 정말 언어폭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계엄은 계엄이고 내란은 내란이고 다른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을 막 섞어서 무조건 상대를 내란범, 내란 공범, 동조자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정말 심각한 언어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李, 다자·양자서 앞서…金·이준석 막판 상승 2025-05-27 17:38:13
‘내란심판, 위기극복’ 구호를 앞세워 투표율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에선 김 후보의 청렴함과 행정력을 최대한 부각하겠다는 전략을 막판 기조로 세웠다. 양당 모두 선거일까지 총력전을 벌인다는 각오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이재명 덕에 지역 화폐 써" vs "경제 진짜 아는 건 김문수" [현장+] 2025-05-26 20:12:01
"내란 세력의 복귀를 막아야 한다"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반면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하며 '경제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했다. ◇ 이재명 수원 찾아 '우클릭'이날 오후 1시께 경기 수원시 수원영동시장에 이 후보가 도착하자, 지지자들이 일제히 "이재명"을...
대선 선거운동 시작…李 '민생 강조', 金 '반명 연대' 2025-05-11 18:16:33
범보수 진영의 빅텐트 성사 여부다. 국민의힘은 기존 보수층은 물론 개혁신당, 구(舊)민주당계 인사까지 아우르는 '반명 빅텐트'를 세운다는 구상이다. 다만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가 사실상 실패해 빅텐트의 첫 스텝이 꼬인 상황이다. 민주당 출신인 새로운미래 이낙연 상임고문이 대선...
尹 지지자들 주말 광화문 집결…촛불행동은 대법원으로 2025-05-03 18:10:39
"내란범은 구속 취소에 보석까지 허가하며 연말까지 재판을 잡아놓더니 이재명 죽이는 것은 전광석화"라며 "대법원은 국민의 선택을 눈앞에 둔 시점에 법 기술로 재판 놀음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경찰은 광화문에 기동대 15개 부대, 교대역 인근에 16개 부대. 대법원 인근 17개 부대 등 총 3천100여명을 투입해...
혼자 끝까지 버텼다…김문수 인생 바꾼 사진 한 장 재조명 2025-05-03 17:00:45
선포 내란 행위 관련 긴급현안질문이 열렸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덕수 당시 국무총리를 향해 "비상계엄 선포 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지만 쿠데타를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 총리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고 국무위원을 소집해서 대통령의 의지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궁극적으로 막지 못해...
이재명 '선거법 사건' 선고 시점은…송달이 관건 2025-05-03 15:18:31
논란이 커질 수밖에 없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訴追)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한다. '소추'의 의미를 형사 기소에 한정해 볼 것인지, 기소 이후 공소 유지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볼 것인지의 문제다. 파기환송심 선고가 이뤄진...
"친소 관계 구분없이 실력 출중한 인재 쓸 것" 2025-04-27 20:07:17
힘을 다해야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내란 종식 기준에 관해서는 “명백한 중범죄자를 봐주는 게 바람직한지, 국민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했다. 범진보 진영에서는 진보당이 김재연 후보를 확정했고, 정의당은 당내 경선을 진행 중이다. 범진보 연대와 관련해 이 후보는 “진보당이든 보수당이든 관계없이 내란을 극복하...
이재명 "증세 바람직 안해"…김동연 "포퓰리즘 감세 안돼" 2025-04-19 01:47:43
했다. ◇‘내란범 사면 금지’엔 한목소리12·3 비상계엄 사태 후속 조치를 두고는 한목소리를 냈다. 김동연 후보가 “불법적 내란을 일으킨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자 이 후보는 “공감한다”고 답했다. 민주당이 중도 보수로 확장해야 한다는 부분도 후보 간 공감대를...
"尹 부부 복귀는 안 불편한데…" 서초 아크로비스타는 지금 [현장+] 2025-04-18 13:36:50
역시 모두 철거된 상태였다. 오후 12시께 '내란수괴 윤건희(윤석열+김건희)를 즉각 체포하라! 즉각 구속하라!"는 문구가 담긴 판넬을 든 시위대 2~3명이 아파트 앞에 등장했다. 반대편에는 "전과 12범 이재명 구속하라"는 팻말을 든 윤 지지자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며 시위했다. 아파트 주민들 "尹 복귀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