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리수, 국회 찾아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뒤에서 우는 날 많았다" 2022-04-28 18:45:17
그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노력했던) 고 노회찬 의원님과 뜻이 맞아 그분을 지지하고 기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연예인이 되겠다는 게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 씨는 어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과...
국회 간 하리수…"앞에선 당당했지만 우는 날 많았다" 2022-04-28 13:51:16
이어 "(차별금지법 제정에 노력했던) 고 노회찬 의원님과 뜻이 맞아 그분을 지지하고 기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연예인이 되겠다는 게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국선언에는 하씨를 비롯해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박경석 전장연...
[천자 칼럼] '108번뇌'와 '처럼회' 2022-04-24 18:01:02
이들을 ‘탄돌이’라고 불렀다. 고(故) 노회찬 의원은 “(386들이) 길 가다 지갑을 주웠다”며 운동권 출신들이 당시 얼마나 쉽게 여의도에 입성했는지를 빗댔다. 탄돌이들의 위세는 대단했다. 여당 의원 모임에서 한 재선 의원이 “초선들 군기를 잡겠다”고 하자 “군기 잡겠다는 사람의 귀를 물어뜯겠다”고 대들었다는...
이준석 "민주, 소수자 정치로 가면 180석 정의당 될 것" 2022-03-13 18:03:53
정의당을 향해서는 “결국 ‘권영길·단병호·노회찬’의 진보정당과 지금의 진보정당은 완전히 달라지지 않았나”라며 “정의당이 기분 나쁠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노회찬의 정의당이 더 그립다”고 했다. 20대 대선 결과 20·30대 여성 표심이 이 후보 쪽으로 결집했는지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린다. 이 후보가 지...
이준석 "민주당, 어설픈 소수자 정치…'180석 정의당' 두렵지 않아" 2022-03-13 15:10:05
'권영길, 단병호, 노회찬'의 진보정당과 지금의 진보정당은 완전히 달라지지 않았나"라며 "정의당이 기분 나쁠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노회찬의 정의당이 더 그립다. 국감장에서 신문지 깔고 누워서 수형자의 인권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 참신함이 내가 좋아하던 정의당의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예방보다 처벌 집중…'1호 될까' 떨고 있는 기업 2022-01-26 17:29:20
2017년 심어졌다. 2017년 4월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2014년 세월호 참사, 2016년 구의역 사망사고 등을 문제 삼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여야 간 논의는 중대재해법 제정이 아니라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을 강화, 개정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러던 중 산안법 개정이 급물살을 타게 된...
'허경영에게도 밀리더니…' 심상정, 돌연 일정 중단 속내는 2022-01-13 09:37:30
"노회찬 대표님이 계실 때만 해도 당이 중심을 잡고 정의로운 당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의당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페미 정당으로 낙인된 모습이다"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중대재해처벌법상 처벌대상 '경영책임자 등'은 누구일까 2021-12-21 18:28:52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논의는 고 노회찬 의원이 2017년 4월 이천 물류센터 화재사건을 계기로 대표발의한 '중대재해 기업처벌법률안'으로 촉발되었고 이는 3년 후 20대 국회 임기만료와 함께 폐기되었으나, 21대 국회 개원 이후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2020년 6월 '중대재해에 대한...
[시네마노믹스] "시터 이모님 월급 주고 나면 남는 게 없어"…일하고 싶은 '지영이'는 그렇게 경단녀가 된다 2021-10-04 09:00:50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고(故) 노회찬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원작 도서를 선물하고,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읽었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모았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일본에선 3일 만에 아마존재팬 아시아문학 부문 1위에 올라 일본 내 ‘K문학’ 열풍을 이끌었다. 영화는 책의 인기를 업고...
화천대유에 총 131억 투자한 엠에스비티, 327억 '대박 수익' 2021-09-27 17:56:25
특히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과는 14년 넘게 ‘절친’일 정도로 진보진영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인사는 “박씨가 이 지사와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나와 이 지사와 동문이다. 두 사람은 2016년 영화 ‘라스트홈’ 관객과의 대화(GV) 행사에 이름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