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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십장생도·호렵도…古미술품 크리스티 경매에 2020-08-23 16:51:33
병풍은 도화서 화원이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민화와 달리 웅장한 화폭 구성, 섬세한 붓질과 정밀한 표현, 실크·금과 같은 고급 재료 사용 등이 근거다. 산 위의 네모난 바위, 연잎의 잎맥처럼 표현한 바위 주름, 특유의 나뭇가지 표현 등은 김홍도의 대표적 특징이다. 추정가 10만~20만달러(약 1억2000만~2억4000만원)....
[고두현의 문화살롱] 피카소와 김홍도의 특별한 스승 2020-05-15 17:51:23
천거에 힘입어 김홍도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도화서 화원이 됐다. 29세에는 영조의 어진(초상화)과 훗날 정조가 된 세손의 얼굴을 그리는 데 참여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김홍도를 강세황은 이렇게 평했다. “나와 김홍도의 사귐은 앞뒤로 세 번 변했다. 시작은 그가 어려서 내 문하에 드나들 때로 그림 그리는...
"인사동은 한류중심…'옛 도화서' 터에 문화복합건물" 2020-05-14 17:28:36
안국동사거리 모퉁이의 옛 도화서 부지다. 도화서는 조선시대 정선 김홍도 같은 화원이 어진(임금 얼굴) 일월도(임금이 앉는 용상 뒤편에 배치하는 해와 달 그림) 화성행궁도 등 국가에서 필요한 그림을 그린 관청이다. 이 대표는 옛 한양그룹 계열 설계업체 선진엔지니어링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삼성건설 개발본부를 거...
[책마을] 조선 최고 천재 화가, 民草 얼굴서 행복을 발견하다 2019-12-05 17:22:19
다 알아보지는 못했던 모양이다. 단원은 도화서를 떠나 과일밭을 가꾸고, 얼음창고(동빙고·서빙고)와 말목장을 관리하고, 경북 안동 옆에 있는 안기 역참 찰방으로 일하는 등 그림과는 무관한 세월도 적잖이 보내야 했다. 연풍현감에서 억울하게 파직되기도 했다. 정조의 명으로 금강산을 답사해 그림을 남긴 것은...
'백자 청화매조죽문 항아리'…문화재청, 보물로 지정 예고 2019-10-29 18:00:21
매화를 크게 배치해 화려한 느낌을 주고, 다양한 모습의 새를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먹으로 농담을 표현하듯 청화 안료의 색조와 분위기를 잘 살렸고, 회화 기법 수준이 높아 도화서 화원이 제작에 참여한 관요(官窯)로 짐작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됐고 중국 영향을 벗어나 조선 고유...
200년전 그림 동궐도 속 향나무는 지금도 있을까 2019-04-19 10:27:27
30년(1830) 이전에 도화서 화원들이 그렸다고 전한다. 문화재청은 매년 봄이면 운영하는 궁궐 활용 프로그램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목·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 혹은 창덕궁 전문해설사가 궁궐 곳곳을 돌며 나무에...
[문화의 향기] 초상화 哀想 2019-03-21 18:16:34
때면 어명으로 도화서에서 초상화를 그리도록 해 사대부 가문에는 뛰어난 초상화가 많이 전해진다. 어진은 안타깝게도 6·25전쟁 때 부산 피란지 창고에서 화재로 거의 모두 타버렸고, 전주 경기전에 보관된 태조 초상만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다.그러나 조선시대의 초상화 문화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의...
59세 숙종 기로소 모임 그린 '기사계첩' 국보 된다 2018-11-22 09:56:38
축시가 수록됐다. 화첩 마지막 장에는 도화서 화원 김진여(金振汝), 장태흥(張泰興) 등 실무자 이름이 기재됐다. 당시 기사계첩은 12부를 만들었고, 현존하는 3점이 모두 보물로 지정된 상태다. 김은영 문화재청 학예연구관은 "3점 가운데 2점을 조사했는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이 상태가 매우 좋았다"며 "궁중기록화 중...
한자리에 모은 길상화…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 개편 2018-11-14 11:46:37
불교에 관계된 인물을 그린 그림), 조선 후기 도화서 화원 정홍래가 그린 것으로 전하는 세화(歲畵·새해를 축하하는 그림) '해 뜨는 바닷가의 매'도 걸렸다. 자수 유물로는 고종이 제중원 원장을 지낸 의료 선교사 윌리엄 헤론(1856∼1890)에게 하사한 '자수 화초길상문 병풍'을 공개했다. 붉은색 비단에...
[연합이매진] 강진 한국민화뮤지엄 2018-11-11 08:01:11
후기, 도화서 화원이 그리던 궁중 회화가 민간으로 확산하고 천용자 같은 민화가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조선 말기에는 옷, 자수, 건축물 등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주제의 민화가 그려졌다. 서울에서는 민화를 가게에서 판매했고, 지방에서는 민화가가 장터나 집집을 돌며 팔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