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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꿈의 리그' 독립야구단, 도민체전 시범종목 출전 추진 2019-07-25 16:06:35
경기도는 "내년 경기도체육대회부터 독립야구단이 시범 경기종목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나아가 도는 야구 종목이 도민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정식종목(일반부)으로 채택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경기도리그 경기 수를 올해 60경기에서 내년...
kt 조용호 "남들보다 시작 늦었으니 더 오래 해야죠" 2019-07-24 17:40:09
후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에 잠시 있다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했다. 조용호는 "공익 시절에는 야구를 그만둔 상태였다"면서 "불쌍했을 때 이야기는 이제 안 나오면 좋겠다"며 이제는 앞만 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때는 아파서 야구를 놓을 수밖에 없었지만, 야구밖에 할 게 없더라. 다시 태어나도 야구를...
이동욱 NC 감독 "새 외국인 선수 2명, 최선의 선택" 2019-07-09 18:21:18
될 상황이다. 구단에서 빠르게 처리해줬다"며 "선수가 없는 상황인데 지금으로서 최선의 선택이다. 구단이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NC는 8일 좌완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 외야수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계약했다. 프리드릭과 스몰린스키는 비자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번 주중 선수단에 정식 합류할 예정이다....
[천병혁의 야구세상] '단장 출신 감독' SK·롯데의 성적은 왜 극과 극일까? 2019-07-09 07:06:24
구단 운영을 경험한 뒤 현장으로 돌아와 선수단을 어떻게 이끌지 관심거리였다. 그런데 2019 KBO리그가 반환점을 돌아선 시점에서 두 팀의 성적이 극과 극이다. SK는 8일 현재 59승 28패 1무, 승률 0.678을 기록하며 2위 두산에도 7게임 차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롯데는 31승 54패 2무, 승률 0.365로...
배명호 전 베트남 피지컬코치, 홍콩프로축구 키치 수석코치로 2019-07-04 08:14:36
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독립구단 FC아브닐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배 코치는 독일축구협회, 쾰른대학교 등에서 지도자 과정을 수료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P급 라이선스도 있다. 키치는 홍콩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8시즌 동안 6번을 우승하고 2017과 2018년에는 2년 연속 3관왕을 차지한 팀이다. 지난 시즌에는 디에고...
NC 버틀러·베탄코트 모두 교체…좌완 프리드릭 영입 2019-07-03 13:44:53
독립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의 뉴브리튼 비즈에서 선발로 꾸준히 나섰다. 11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NC 구단은 "프리드릭은 직구 평균 시속이 145㎞에 이르고 체인지업, 커브 등의 변화구를 섞어 던진다"며 "안정된 제구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소개했다. 프리드릭은 이번 주중 국내에 들어와...
프로야구 가성비 최고의 선수들…"나보다 연봉 적네" 2019-06-28 10:01:55
기록 중인 연봉 5천만원의 이원재(30)가 눈에 띈다. 이원재는 독립구단 고양원더스 출신으로 군대를 현역으로 다녀왔다.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투수 이승현(28·7천만원), 임현준(31·5천500만원), 최지광(21·3천100만원)도 모두 연봉이 1억원 미만이다. kt wiz의 리드오프 김민혁(24·3천900만원), KIA 타이거즈의...
쿠바 세스페데스, 미국 원정 중 대표팀 이탈…MLB 진출 노릴 듯 2019-06-26 08:20:07
미국과 캐나다에서 경기를 펼치는 독립리그로 쿠바 대표팀이 번외 팀으로 참여한다. 세스페데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 원정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을 이탈했다. MLB닷컴은 "세스페데스가 (망명 등의) 몇 가지 절차를 거친 후 미국프로야구 구단과 계약할 수 있는 인터내셔널 프리에이전트(국외 FA)를 선언할 것"이라고...
'비선출' LG 한선태 "너무 이른가 싶지만 기회 잡겠다" 2019-06-25 17:09:57
등 독립리그에서 뛰며 야구를 놓지 않았고, 프로선수가 되는 꿈을 이뤘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한선태는 "1군행 통보를 받았을 때 너무 좋았다"며 "너무 이른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기회를 잡은 만큼 잘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선태의 올해 목표는 2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것이었다....
왕조 꿈꾸는 SK, 첫발 내디딘 염경엽 감독 2019-06-24 10:16:33
자원을 끌어모았다. 미국 마이너리그와 일본 독립리그 등에서 활동하던 하재훈과 LG 트윈스와 넥센에서 비주전 선수로 뛰던 강지광이 대표적이다. 두 선수는 모두 타자였는데, 염경엽 감독은 두 선수가 투수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영입했다. SK 구단은 염 감독의 지휘에 맞춰 지난해부터 두 선수의 투수 변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