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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꼭지 틀자 흙탕물 '콸콸' 쏟아졌다…주민들 '경악' 2024-04-14 20:31:55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로제비앙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상수관로) 세척공사로 인해 또다시 탁수가 유입됐으니 (수돗물을) 음용수로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안내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아파트 내 저수조에 차 있던 혼탁수를 소화전 등을 통해 배출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생수를 공급 중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이 ...
"몇 달째 무료주차"…임대아파트 주차장 롤스로이스에 '분노' 2024-04-14 14:11:51
LH,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어도 조치하겠다는 말뿐 전혀 조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올해 기준으로 LH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의 입주 자격은 부동산과 금융자산, 자동차 등을 포함한 총자산 3억4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특히 자동차는 차량 기준가액이 3708만원 이하다. 대학생의 경우 자동차액 산출 대상 자동차를...
LH, 공공주택 품질 개선 위한 '건설사 상생협력 간담회' 2024-04-14 11:00:03
놓치지 말아야 할 중점 관리사항과 최근 개편된 하자 분류체계, 현재 시행 중인 단계별 고객 만족 품질 평가제도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2024년 건설공사 점검·평가 혁신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품질관리 체계의 주요 방향성을 설명했다. 건설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규제·제도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는...
방폐물 관리 철저히…2028년까지 지능형 스마트 처분시설 구축 2024-04-14 11:00:01
14일 밝혔다.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자인 원자력환경공단은 관련법에 따라 매년 이 시행계획을 수립해 산업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올해 시행계획에 따르면 2028년까지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을 스마트 처분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연내 확정하고, 이행에 착수한다. 인수·검사, 저장, 처분에 이르는...
'외국인 장인·장모님' 국내 돌봄취업 허용 2024-04-08 18:43:28
가사 관리사는 서비스 제공업체와 계약을 맺은 근로자로 분류돼 최저임금이 그대로 적용돼서다. 한 노동전문가는 “결혼이민자 부모는 이미 손주를 돌보기 위해 입국한 데다 한국 실정에도 익숙해 양질의 돌봄 노동을 제공할 수 있다”며 “자녀가 한국에 머무는 만큼 불법 체류를 선택할 가능성이 작은 것도 장점으로...
"택배 차량 5만원 내고 들어오세요"…아파트 공지 '시끌' 2024-04-02 15:56:14
차단기가 작동됩니다. 택배 차량은 사전에 관리사무소에서 보증금 5만원을 예치하고 리모컨을 받아 사용하셔야 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A씨는 "리모컨을 받으면 내가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냐"라며 "회사 담당자랑 조율 중인데 고민스럽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아파트가 많아...
사라진 아파트 관리비 13억원, 직원 '의심' 2024-04-01 16:37:36
인물의 계좌로 이체된 사실을 파악했다. 관리사무소 측은 원주시청에 감사 요청을 하고, 원주경찰서에 A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한 뒤 입주민들에게 알렸다. 관리사무소 측은 빠른 조치로 입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입주민은 "1천세대가 넘는 아파트임에도 아직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되지...
정부, 국립국제교육원장 등 10개 개방형 직위 채용 2024-04-01 13:56:25
광주국토관리사무소장, 농촌진흥청 감사담당관 등이다. 이 중 국립장애인도서관장과 국토교통인재개발원장은 경력개방형 직위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직위를 말한다. 민간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
"경차 전용 자리라니…" 아파트 입주민들 갈등 폭발한 까닭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03-31 11:07:26
앞에 있는 일반 주차구역에 차를 댔다가 관리사무소로부터 차를 빼달라는 경고장을 받았다. 최 씨는 "경차 전용 주차구역은 너무 구석진 곳에 있어서 일반 구역에 댔다"면서 "경차라고 해서 무조건 전용 자리에 대야 하는 건 역차별 같다"고 말했다. 경차 전용 주차구역은 일반 차량 주차 구역보다 좁아서 경차가 아닌 경우...
日 미쓰이부동산레지덴셜서비스, 우리관리 사업장 견학 2024-03-27 16:05:22
큰 관심을 보였다. 세코 요우스케 사장은 “특히 관리사무소장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단순히 입주민의 부탁만 처리하는 게 아니라 아파트 관리에 필요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