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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부호 100인 중 1위는 이재용…BTS 멤버도 순위권 2025-12-24 06:00:02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6천235억원·59위),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5천408억원·68위) 등 20명이 주식부호 100인에 새롭게 진입했다. 또 1988년생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2조9천47억원)와 오준호 레인보우로보틱스 창업자의 자녀인 오수정(1986년생)씨는 주식부호 상위 100인 중 30대 부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30세...
핀란드, 예비군 연령 60→65세로 상향…러 위협 대비 2025-12-23 20:38:22
인구가 560만명인 폴란드에서는 남성의 경우 18세가 되면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야 하며, 복무 기간은 훈련 내용에 따라 6개월이나 9개월, 12개월이 될 수 있다. 여성은 자발적으로 군 복무를 할 수 있다. 러시아와 1천340㎞의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핀란드는 러시아와 2차례 전쟁을 치른 뒤 1940년대에 영토의 10%를 빼앗긴...
서울교육청, 초중고 전 과정에 AI 교육 도입…"AI진단 검사도 실시" 2025-12-23 13:58:08
880명인 선도 교사를 내년까지 13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맞춤형 교원 연수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지속해 교사가 AI·디지털 기반 수업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학생의 주도성과 사고력 함양을 위해 수업·평가 방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지원 시스템인 ‘채움아이’는 2027년까지...
방글라 언론인들, 시위대 신문사 방화 규탄…"살해 위협도 심각" 2025-12-23 10:43:43
데 공을 세운 학생시위 지도자 중 한 명인 샤리프 오스만 하디(32)가 사망한 날에 맞춰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하디는 이달 초 다카에서 복면한 괴한 총에 머리를 맞아 싱가포르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다가 숨을 거뒀다. 하시나는 무력진압에도 세력이 강해진 학생 시위대에 밀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지난해 8월 초...
'시멘트 공룡' 상대 인니 섬주민 기후소송 스위스서 재판 2025-12-23 01:05:56
중 한 명인 아스마니아는 이 단체가 낸 성명에서 "매우 기쁘다. 이번 결정으로 싸움을 계속할 힘을 얻었다"고 반겼다. 홀심은 "'누가 어느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느냐'하는 문제는 민사 법정이 아니라 입법부가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법원의 결정에 항고하겠다고 밝혔다. 홀심은 자사가...
라멘 한 그릇에 일본 속으로…'담뽀뽀' 40년 만에 한국 개봉 2025-12-22 18:40:28
라멘점의 명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1985년 작품이고 일본의 전설적인 감독이자 배우 출신인 이타미 주조가 만들었다. 40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봉됐다. 이타미 주조는 이미 고인이 된 지 오래라(1997년 투신자살) 한국 첫 상영 소식을 듣지 못하게 됐다.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식’ 소개는 되지만,...
주말 용인에 3만명 몰렸다…'푸르지오 클루센트·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 북적 2025-12-22 17:08:02
두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만 3만여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데다 내부 평면을 고급스럽게 설계한 게 공통점이다. HM그룹이 대우건설과 함께 공급하는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와 위본그룹이 GS건설과 조성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주인공이다. 두 단지 모두 오는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2일...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 지난달 577명…월간 역대 최소치 경신 2025-12-22 15:06:57
기준 55만1천879명인 점을 고려하면 5명 가운데 1명만 사무실을 운영 중인 셈이다. 올해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6·27대책에 이어, 서울 25개 구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와 거래량이 더욱...
세븐일레븐, 새해 PB제품 40여종 가격 올린다…GS25도 일부 인상(종합) 2025-12-22 15:06:36
음료 중에는 '제주천혜향에이드'·'명인딸기에이드' 등이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8%가량 오른다. 세븐일레븐 측은 제조사 측의 원가 인상, 인건비·원자재 비용 인상 등을 가격 인상의 이유로 설명했다. 고물가 상황 속 환율 상승에 대표 가성비 상품인 편의점 PB도 원가 부담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서울을 세계 문화예술의 표준으로"...세종문화회관, 내년 라인업 발표 2025-12-22 14:42:25
기무간이 출연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공연에선 가야금 명인 지순자의 협주곡, 이하느리의 신작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믹스트 오케스트라 26'이 포함됐다. 이준우 연출이 단장으로 새로 부임한 서울시극단은 신작 2편을 준비했다. 빅데이터 시대의 보이지 않는 억압을 다루는 프랑스 화제작 '빅 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