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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산·정비까지…K방산 수출 '전초기지' 2025-12-15 17:30:48
소형 무장헬기에 장착되는 전자광학 장비와 조준경, 레이저 무기용 렌즈 등 ‘K방산의 눈’이 여기서 만들어진다. 1600㎡의 무진동 청정실은 1만 클래스 이하의 청정도를 유지한다. 1입방피트당 먼지 입자가 1만 개 이하로 관리된다는 의미다. 미세한 기울기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전자광학 제품 특성상 바닥에 파일을 박고...
"'총기탈취는 연출' 사실 아냐" 안귀령, 김현태 명예훼손 고소 2025-12-15 16:50:41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계엄군의 총구를 잡은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의 행동을 '연출'이라고 주장한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안 부대변인 측은 15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김 대령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中, 軍지휘부 '공군 중용' 추세…"숙청된 먀오화와 관련성 적어" 2025-12-15 15:28:57
4대 군종(육군·해군·공군·로켓군)과 무장경찰의 지휘부는 각기 사령원과 정치위원 두 상장으로 구성된다. 연합조보는 이들 상장 10명 가운데 창딩추 공군 사령원과 궈푸샤오 공군 정치위원, 천후이 상장까지 세 명이 공군 출신이고, 공군 지도부만이 '완전한 구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0월...
러 타타르스탄-투르크멘-아프간 연결 '이슬람 회랑' 개발된다 2025-12-15 15:09:16
러시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아프간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고 있다. 아프간 탈레반은 미군 철수로 2021년 8월 재집권한 후 이슬람 율법 이행을 명분으로 여성 인권을 탄압한다는 국제사회 비판에 직면해 있다. 현재 카불에는 탈레반 정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중국과 이란 등 11개국이 ...
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을 이유로 호주 국내 정보기관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으로 구성된 호주 합동 대테러팀은 용의자들이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 세워진 이들의 차...
"제2의 방산 수출붐 전초기지 삼겠다"…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본격 가동 [르포] 2025-12-15 12:43:26
있었다. KF-21 전투기, 중고도 무인기, 소형 무장헬기 등에 장착되는 광학 장비와 조준경, 레이저 무기용 렌즈 등 ‘K방산의 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무진동 청정실은 약 1600㎡(500평) 규모로 이 공간내 진동은 거의 없고, 청정도는 1만 클래스 이하로 유지된다. 미세한 기울기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전자광학 제품...
시드니 총격 사망자 16명…총격범 IS 관련성 등 수사(종합) 2025-12-15 12:15:23
총격범들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나 이란 등과 관련됐을 가능성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즈(NSW)주 경찰에 따르면 전날 NSW주 시드니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의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에 따른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중에는...
시드니 해변 총격참사에 각국 애도…유대인 행사 보안 강화도 2025-12-15 10:23:49
중 무장 괴한들이 나타나 총기를 난사했다. 용의자는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 '2인조'로, 호주 당국은 이번 사건을 유대인 공동체를 고의로 겨냥한 공격으로 규정하고 수사 중이다. '8일간의 빛의 축제'로도 불리는 하누카 기간 발생한 참극에 다른 나라들도 하누카 행사장의 보안을 강화하는 등 만일의...
시드니 두 총격범은 아빠와 아들...제3의 용의자 없어 2025-12-15 06:50:22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번 공격을 유대인 공동체를 고의로 겨냥한 공격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45분 시드니 동부 본다이 해변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에 무장 남성 2명이 총기를 난사했다. 용의자 2명 중 1명은 경찰에 사살됐으며, 다른 1명은...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총기 난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 2025-12-15 06:43:38
동부 본다이 해변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에 무장 남성 2명이 총기를 난사했다. 용의자 2명 중 1명인 아버지는 경찰에 사살됐으며, 다른 1명인 아크람은 중상을 입고 검거됐다. 본다이 해변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가로 특히 주말에는 수많은 서핑 애호가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할 당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