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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39점·17리바운드…현대모비스, kt 상대 5연승 신바람 2019-01-24 21:40:28
문태종의 만 43세 1개월이었다. 28승 8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2위 인천 전자랜드(23승 13패)를 5경기 차로 여유 있게 앞서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를 상대로만 유일하게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는 kt는 최근 현대모비스 상대 5전 전패를 당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30-55로 크게 밀린 것이 패인이...
44세 `최고령` 클라크, KBL 모비스로 복귀 2019-01-18 17:56:14
최고령인 문태종(현대모비스)이 1975년 12월 1일생이어서 클라크가 문태종보다도 6개월가량 나이가 많다. 비록 전성기 기량엔 못 미칠 테지만 이종현을 부상으로 잃은 현대모비스는 선두 굳히기를 위해 경험 많고 검증된 용병 클라크를 택했다. 클라크는 2014-2015시즌 현대모비스의 우승도 함께 했다. 당시 라건아와도...
만 43세 7개월 '최고령' 클라크, KBL 복귀…현대모비스 합류 2019-01-18 12:31:30
최고령인 문태종(현대모비스)이 1975년 12월 1일생이어서 클라크가 문태종보다도 6개월가량 나이가 많다. 비록 전성기 기량엔 못 미칠 테지만 이종현을 부상으로 잃은 현대모비스는 선두 굳히기를 위해 경험 많고 검증된 용병 클라크를 택했다. 클라크는 2014-2015시즌 현대모비스의 우승도 함께 했다. 당시 라건아와도...
이관희 1.1초 전 역전 슛…삼성, 현대모비스 잡고 시즌 첫 연승(종합) 2019-01-12 19:10:35
전 문태종의 돌파 득점과 추가 자유투에 힘입어 83-78로 앞서가며 삼성의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으나 이관희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이관희는 82-86으로 뒤진 종료 49.9초 전 슛 동작에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성공한 데 이어 8.6초 전엔 레이업으로 86-86, 동점까지 만들었다. 86-86으로 맞선 8.6초를 남기고 현대모비스의...
이관희 1.1초 전 역전 슛…삼성, 현대모비스 잡고 시즌 첫 연승 2019-01-12 17:19:30
전 문태종의 돌파 득점과 추가 자유투에 힘입어 83-78로 앞서가며 삼성의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으나 이관희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이관희는 82-86으로 뒤진 종료 49.9초 전 슛 동작에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성공한 데 이어 8.6초 전엔 레이업으로 86-86, 동점까지 만들었다. 86-86으로 맞선 8.6초를 남기고 현대모비스의...
2위와 7.5경기 차 현대모비스, 2011-2012시즌 동부 기록 넘을까 2018-12-27 08:51:22
남은 시즌도 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시즌 개막에 앞서 문태종(43), 오용준(38), 양동근(37), 함지훈(34) 등 나이 많은 선수들의 체력이 시즌 후반에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지금 하는 걸로 봐서는 오히려 체력이 너무 많이 남아돌까 걱정인 수준이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1, 2위 격차가 가장...
현대모비스, SK 꺾고 13연승…단독 선두 질주 2018-12-18 21:45:43
라건아, 섀넌 쇼터(이상 16점), 함지훈(12점), 문태종(11점) 등 5명이 10점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3연패를 당한 SK는 9승 14패로 고양 오리온과 함께 공동 8위로 밀렸다. 원주 DB는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105-79로 크게 이겼다. 조쉬 그레이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LG를 상대로 DB는 마커스 포스터(27점)와 리온...
'12연승 질주' 현대모비스, 역대 최단기간 20승 고지(종합) 2018-12-16 18:53:34
선수 문태종은 풀타임에 가까운 38분 18초를 뛰며 11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DB는 포스터(30득점)와 리온 윌리엄스(22득점)의 활약에도 국내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없어 현대모비스 신기록의 제물이 됐다. 부산 kt는 안방에서 창원 LG에 91-76으로 승리했다. 잠시 주춤했던 kt의...
[프로농구전망대] 9연승 현대모비스, 독주 체제 굳히기 나설까 2018-12-10 10:46:08
않아도 되고, 문태종, 양동근 등은 코트 위에서도 체력 조절을 할 수 있는 베테랑들이라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감독은 또 "kt는 지난 시즌 DB처럼 주위에서 '언제 중위권으로 내려오나' 하는 시선을 보내기도 하지만 지금 팀 분위기라면 계속 상위권 유지에 문제가 없다"고 내다보며 "거의...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인삼공사 꺾고 9연승 질주(종합) 2018-12-09 19:04:21
쇼터는 17점을 기록했다. 국내 선수로는 문태종과 함지훈이 11점씩 보탰다. 인삼공사는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뽑은 변준형이 10점, 5스틸, 4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리바운드에서 24-38로 크게 밀린 것이 패인이 됐다. 2, 3위 맞대결이 열린 인천에서는 홈팀 전자랜드가 부산 kt를 93-88로 제압하고 2위로 한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