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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평탄한 삶의 저편에서 불어온 엄청난 회오리 2026-01-12 10:00:01
작품이다. 노벨문학상,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인 부커상은 1969년 영국 부커사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해마다 지난 1년간 영국연방 국가에서 발표한 영어 소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쓴 작가에게 수여한다. 줄리언 반스는 여러 차례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가 2011년 수상했다.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난 줄리언...
[이 아침의 영화감독] 느림의 미학 새긴 헝가리 영화 거장…벨러 터르 2026-01-11 18:02:13
노벨문학상을 받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동명 장편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무려 439분에 달하는 대작으로,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져가던 헝가리 농촌의 현실을 그려냈다. 터르는 ‘박수 칠 때 떠난’ 거장으로도 기억된다. 니체의 일화에서 착안해 인간 존재의 종말론적 운명을 흑백으로 담아낸 ‘토리노의 말’로...
[이 아침의 소설가] 韓·日서점가 휩쓴 일본 문학의 샛별 2026-01-09 17:43:53
첫 장편소설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꼽히는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2001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난 스즈키는 세이난가쿠인대 외국어학연구과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이다. 한 해에 책을 약 1000권 읽을 정도로 독서광이며 특히 고전문학을 탐독한다고 한다. 2024년 제172회...
인생은 여인숙…늘 새 손님이 오네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6-01-09 00:16:30
웃으며 맞고/ 집 안으로 초대하라.// 무엇이 찾아오든 고마워하라”고 루미는 거듭 강조합니다. ■ 고두현 시인 :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등 출간.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등 수상.
시대를 넘어서…윤동주·헤르만 헤세에 공감 2026-01-08 17:36:27
작가는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윤동주로 나타났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생존 작가 한강(사진)을 근소한 차로 앞서 눈길을 끌었다. 국내 문화예술 애호가 총 366명을 대상으로 벌인 이번 조사에서 윤동주는 전체 응답자 중 19.4%(71명)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대표작으로는 일제강점기 청년의 내면과 시대적 고뇌를 담...
韓 김연수·日 게이치로…두 문체로 '소설 컬래버' 2026-01-07 17:49:47
국내 문학상을 다수 수상했다. 히라노는 1998년 데뷔작 으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최연소 수상한 소설가로, ‘언젠가 나도 이런 단편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공부하는 마음으로’ 김연수의 단편집을 읽는다고 밝힌 적이 있다. 예정된 시리즈 중에는 천명관과 천쓰홍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두...
끝 없는 느림의 미학…영화 ‘사탄탱고’ 벨라 타르 별세 2026-01-07 17:13:22
오랜 예술적 동지이자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동명 장편소설을 영화화했다. 무려 439분에 달하는 대작으로,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져가던 헝가리 농촌의 현실을 그려내며 평단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았다. 타르는 7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속에서 한 장면을 짧게는 2분에서 길게는 10분 가까이...
韓日 소설가 김연수·히라노 게이치로 함께 소설집 낸다 2026-01-07 15:27:50
문학상을 다수 수상했다. 게이치로는 1998년 데뷔작 <일식>으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쿠타카와상을 최연소 수상한 소설가로, "언젠가 나도 이런 단편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공부하는 마음으로" 김연수의 단편집을 읽는다고 밝힌 적이 있다. 예정된 시리즈 중에는 천명관과 천쓰홍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새해 첫 날 베스트셀러는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2026-01-06 18:08:02
스즈키 유이의 장편소설 가 차지했다. 최근 10년간(2017~2026년) 1월 1일 베스트셀러 1위에 소설 분야 도서가 오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25년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영향으로 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예스24 관계자는 “가 1위에 오른 사실은 텍스트힙(독서를 멋있는 행위로 여기는 흐름)과 문학에 대한...
[책마을] 삶의 페이지에 책갈피를 꽂는 시간…당신의 세계가 두터워진다 2026-01-02 17:59:33
질문에 어리둥절한 사람. 스스로에게서 멀어지면서도 자신의 가장 깊은 곳으로 침잠하는 사람. 당신은 지금 책을 읽고 있어요. 이제 당신은 당신에게로 조금씩 돌아옵니다. 깊은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개운합니다. 어떤가요? 그곳에서의 당신은 어땠나요? 답은 천천히 들려주세요. 임수지 소설가·아르떼 문학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