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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피지컬AI 등 3가지 플래그십 과제, 10년내 세계 5위권" 2025-09-21 12:00:11
AI 기반 미래 핵심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DGIST 글로벌캠퍼스도 건립 중이다. 지난 2월 의생명공학 전공 1호 초빙 석좌교수로 데니스 노블 옥스퍼드대 심 혈관생리학 명예교수를 임용한데 이어 7월말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구독자 130만명의 유튜버인 '궤도'(본명 김재혁)를 기초학부 특임교수로 임용하는 등...
양자·면역·로봇 세계적 석학, 올해의 경암상 수상자로 선정 2025-09-15 16:10:54
기계공학부 교수 △김상배 MIT 기계공학부 교수 등 네 명이 선정됐다. 김유수 교수는 화학 분야 중 주사터널링현미경 (STM)을 이용하여 단일 분자 수준에서 양자 상태를 정밀하게 계측하고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획기적인 연구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화학 분야 중 주사터널링현미경 (STM)과 광기술을 정교하게...
한국기술교육대, 수시모집 경쟁률 ‘11.2대 1’...충청권 최고 2025-09-14 19:44:38
학생부종합 창의인재(면접형)는 110명 모집에 1317명이 접수해 11.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설된 학과도 강세를 보였다. 충남형 계약학과(조기취업형)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는 6.41대 1, 융합자율전공 중에서는 공학융합이 20.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ICT융합 16.86대 1, 건축공학 15.95대 1,...
코스콤, 금융 AI 활용 아이디어 모집…총 상금 2,600만원 2025-09-10 14:16:55
사장상'이 함께 수여된다. 김혜원 코스콤 AX(AI전환)·R&D(연구개발)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AI 기술을 금융과 접목해 미래 산업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을지 보여줄 기회"라며 "코스콤은 청년 인재들이 금융의 미래를 연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가 신청...
[김수언 칼럼] 이세돌의 기업 비판이 아픈 이유 2025-09-04 17:46:08
내려야 한다. 대주주는 회사의 영속성과 미래 성장성에 더 무게중심을 둬야 한다. 대주주는 기업이 잘못되면 유한책임을 질 뿐인 소액주주와 달리 사실상 무한책임을 지는 이유다. 한국 증시의 낮은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취약한 지배구조와 미흡한 주주환원 탓이라는 주장이 퍼져 있다. 일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는 것도...
"공대생은 최고의 대우 받아"…한국과 정반대인 '이 나라' [강경주의 테크X] 2025-09-03 09:08:35
"미래의 ASML 인재가 이곳에 있을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웠고 한국,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은 질문 세례로 화답했다. 유스트 학과장은 "미국과 달리 네덜란드는 학부과정이 3년, 석사 2년"이라며 "네덜란드의 강점인 '하이테크 인더스트리'가 박사급의 전문 인재를...
'31세' 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첫 강의…공정성 논란 속 수업 2025-09-02 22:42:41
학부 조교수로 임용됐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인재 영입이라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이례적으로 짧은 경력과 배경을 두고, 깊은 의문을 품는 학우들이 많다. 저 역시 그중 한 명"이라고 했다. A 씨는 "유담 교수는 전기 학위수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채 1년도 되지 않아 2학기부터 전임 교원의 자리에...
'32세' 중국인 성공에 전세계 발칵…'AI 굴기' 숨은 비밀은 2025-09-02 11:06:38
시스템에 익숙해진 학부생은 자연스럽게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 팀 활동을 하고 있는 한 칭화대 학부생은 “올해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에서 각 지방 장원을 차지한 학생들이 대거 칭화대를 선택했다”며 “우수한 학생들만 모여있는 곳에서 더 우수한 학생들이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묶인...
한국기술교육대,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 종합 우승 2025-09-01 23:20:06
거머쥐었다. 동아리 회장인 유준선 학생(기계공학부 4학년)은 “대회 역사상 최초로 3회 우승을 차지한 팀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28명의 팀원이 밤낮없이 협력하고 끊임없이 노력한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이달 말에 열리는 대회(Formula)에서도 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자.연.인 학생들의...
"학생들이 정역학에 미쳤다"…기계공학 인재 넘쳐나는 네덜란드 2025-08-31 18:19:33
“미래의 ASML 인재가 이곳에 있을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우자 한국과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은 질문 세례로 화답했다. 헤르더르 학과장은 “미국과 달리 네덜란드는 학부과정 3년, 석사 2년”이라며 “네덜란드의 강점인 ‘하이테크 인더스트리’가 박사급 전문 인재를 필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