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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진화한 사이버 해킹…"기업 보안 대응 강화해야" 2025-12-15 15:00:10
범죄로 전환되는 추세 속에서 우리 기업들의 대응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이버보안 사고에 대비해 기업들은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전자금융거래법, 신용정보법 등 각종 법령을 미리 숙지하고 회사의 사이버보안 현황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월 8000만원 버는데 채무 2억 탕감"…감사원 충격 결과 2025-12-15 12:08:52
후속 조치가 미흡했다고 판단했다. 감사원은 변상금 부과와 행정대집행 등 적절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라고 캠코에 요구했다. 아울러 감사원은 캠코가 2023∼2024년 승진 인사 과정에서 1∼4급 승진 가능 인원에 임의로 14명을 추가해 승진시키는 등 인사 운영 전반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시사이슈 찬반토론] '계엄 저지' 12월 3일…공휴일 지정하는 게 맞나 2025-12-15 10:00:10
[반대] 국민적 합의와 역사적 보편성 미흡…정치적 해석 위험성 간과해선 안 돼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제정하고 법정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제안의 취지에는 공감한다. 하지만 공휴일 지정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파장과 정치적 해석의 위험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역사적 사건의 의미 부여는 신중해야 하며 ...
[AI돋보기] 한국은 왜 개인정보 유출 고위험국이 됐나 2025-12-13 06:33:01
기술이 아니라 플랫폼 구조와 탐지·공개 체계의 미흡에서 찾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 우리 정부와 기업은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명확한 기준과 절차를 갖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천명 이상 정보가 노출된 사고를 중대 유출로 규정하고, 모든 유출은 72시간 이내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쿠팡 유출 10일째…이용자, 사태 이전보다 감소 2025-12-12 15:27:10
한 관계자는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도 미흡한 사후 조치로 쿠팡에 실망한 사람이 많지만, 새벽 배송과 신속 배달의 이점, C커머스(중국계 이커머스)에 대한 반감으로 향후 추가 이탈이 확대될지는 석달 정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中, 2026년 '내수주도 성장' 선언…부동산 경기 살린다 2025-12-11 22:53:11
있다. 노동 시장 불안, 미흡한 사회 안전망, 열악한 분배 구조 등도 내수 주도 경제로 전환하는 데 걸림돌로 꼽힌다. 예컨대 국민 소득을 높이려면 위안화 절상과 함께 임금 인상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이는 제조업 경쟁력 약화, 투자 감소, 수출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 중국 정부가 이를 감수할지 불확실하다. 베이징의 한...
"58만 신기술 인재가 없다"..1%의 한국인재는 의대로 2025-12-11 12:02:00
말했다. 이공계 인재부족의 원인으로 미흡한 보상체계, 낮은 직업만족도, 불안정한 직업안정성을 지적했고, 대응하는 3대 정책 방향으로 성과 중심 보상체계 전환. AI 중심 경력사다리 확충, 과학기술인 사회적 위상 제고를 제안했다. 이종명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혁신본부장은 “AI 사활을 걸지 않으면 한국 제조업의...
'가습기살균제' 옥시, 피해자와 합의 못해…사건 종결 처리 2025-12-11 06:43:07
등 OECD 가이드라인 준수 노력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옥시에 대해 OECD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인권, 소비자의 건강 및 안전과 관련된 기준을 충족하도록 내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점검할 것,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와 관련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도하는 근본적 문제해결 절차에 적극 참여하고...
'가습기살균제' 옥시, 피해자와 조정 결렬…사건 종결 2025-12-11 06:00:00
등 OECD 가이드라인 준수 노력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옥시에 대해 OECD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인권, 소비자의 건강 및 안전과 관련된 기준을 충족하도록 내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점검할 것,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와 관련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도하는 근본적 문제해결 절차에 적극 참여하고...
"그럼 SNS에 올리면 되죠?"…갑질 고객에 칼 빼든 日 정부 2025-12-10 19:37:46
만일 카스하라에 대한 기업 대응이 미흡할 경우 정부가 시정 지도·권고를 하고, 기업이 따르지 않을 경우 회사명을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객관적으로 사회 통념상 허용 범위 내의 행동이라면 고객의 정당한 요청으로 카스하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