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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작가·감독이 밝힌 중혐·700억 제작비·그리고 강동원 [인터뷰+] 2025-10-02 12:28:50
거다. 그런데 그런 장면을 실제 성당에서 찍으면 민폐라 할 수 없었다. 블록버스터를 해야 하니 성당을 만들게 된 거다. ▲ 후반부에 캐릭터의 입을 통해 전후 과정을 말하다 보니 늘어진다는 평도 있더라. 정) 저는 8개로 기획했는데, 2시간 영화를 써오던 사람이다 보니 그 길이감이 가늠이 안 됐다. 그런 순간에 설명적...
요즘 축의금 5만원 내면 욕먹는다더니…'민폐' 맞았다 2025-09-30 12:43:00
결혼 서비스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이 6만원으로 올랐다는 통계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30일 전국 14개 지역 결혼 서비스 업체 50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8∼29일 결혼식장과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체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은...
5만원 내면 '민폐'…결혼식 평균 식대 '헉' 2025-09-30 12:42:21
국내 결혼 서비스 비용이 두 달 전보다 4% 넘게 오르며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결혼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이 6만원으로 올라 전체 평균 비용 상승을 견인했다. 3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국 14개 지역 결혼서비스 업체 50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8∼29일 결혼식장과...
얼굴 들이밀고 풍선껌 '펑'…지하철 2호선 빌런 2025-09-25 17:28:29
듯 웃으며 자리를 옮겼다. 이러한 민폐 행동에 승객들은 인상을 쓰고 자리를 피하는 등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너무 혐오스럽다. 저럴 땐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지하철 빌런의 종류가 또 늘어났다",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 "정신적으로 아픈 분 같아 안타깝다" 등 다양한...
'멋진 중년→민폐 꼰대' 추락…MZ는 왜 '영포티' 조롱할까 2025-09-21 10:41:41
'영포티'의 의미가 달라졌다. 유행에 민감하고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긍정적으로 뜻하던 이 말은 현재 '젊은 척하는 꼰대'라는 조롱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21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온라인에서 영포티에 대한 언급량 10만4160건 가운데 부정적 키워드와...
노약자석 누운 노인에 '시끌'…"안쓰럽다" vs "지하철이 안방인가" 2025-09-17 07:10:09
반응은 엇갈렸다. "앉아서 조는 것도 아니고 저건 민폐가 맞다", "대중교통에서는 기본 예의를 지켜야 한다", "지하철이 안방인가"라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반면 "난 오히려 저 노인이 너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 마음이 안 좋다", "몸이 안 좋았을 수도 있다", "따뜻한 이불을 덮어줄 수...
"왜 말티즈가 여기에?"…영화관에 반려견 데려온 관람객 2025-09-16 13:36:01
"짖으면 무슨 민폐인가", "강아지가 영화 보면 안 시끄러운가? 사람한테도 소리가 엄청 큰데", "저건 동물 학대다", "인간의 욕심일 뿐" 등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또 "요즘 영화관 입구에 직원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제지당하지 않고 들어갔을 것 같다"는 지적도 나왔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웃옷 벗기 NO"…여의도 공원 주의문에 '러닝 크루' 뜨끔 2025-09-16 10:57:22
댓글로 일부 민폐 러닝 크루에 대해 지적했다. 또 "적당히라는 게 없다", "동호회가 모든 민폐의 근원"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상의 탈의까지 하며 달리는 모습은 불쾌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진태현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친구들이랑은 달리지 마라. 차라리 혼자가 낫다"며 "한두 명은 괜찮지만...
"지하철 못 타겠네"…7호선 의자서 발견된 게 '충격' 2025-09-10 19:27:01
A씨는 "아무리 급했다고 해도 이건 완전 민폐다"라며 "저 똥을 청소하는 분들은 무슨 죄인가"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늦은 시각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술에 취해 의자 위에 떡하니 발을 올려놓은 승객, 의자에 구토하는 취객까지 다양한 상황을 목격할 수 있다. 지하철 직물 의자 오염도 검사에서는 변기 안쪽보다 최고...
공항 의자에 신발 신고 '척'…민도희 "깊이 반성 중" 2025-09-05 09:12:40
공항 의자에 신발을 벗지 않고 발을 올려 민폐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과했다. 민도희는 지난 4일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 공공장소에서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제 모습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았고, 공인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지적을 겸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