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Z 톡톡] 조직 경쟁력 좌우하는 '인재 밀도' 2025-12-12 17:20:07
우선순위로 삼을 것인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가치를 창출할 것인지의 결정은 여전히 사람의 몫으로 남아 있다. 기술이 진화할수록 인간이 던져야 할 질문이 더욱 본질적인 방향으로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필자가 몸담은 회사는 최근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AX(인공지능 전환) 챔피언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챔피언은...
웹툰·웹소설 '자율 규제' 장치 나왔다 2025-12-12 17:09:12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논란을 조정할 수 있어 이런 위험을 줄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ISO 스토리형 콘텐츠 특별소위원회를 이끄는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창작자의 자유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이용자를 설득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KISO는 앞으로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위치…"지상 1층~지하 1층 사이 추정" 2025-12-12 17:00:46
시 방식은 "포크레인을 동원해 구조물을 긁어낸다"며 "철근이 있으니 산소 절단기 등을 이용해 잘라낸 뒤 크레인으로 자재를 들어내는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 안정화 작업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예정이지만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수색 재개 시 야간 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전날 오후 1시...
천호동에 모아주택 586가구 공급 2025-12-12 16:59:12
함께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강동구와 종로구에서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됐다. 재개발의 정비구역 지정과 비슷한 의미다. 강동구 천호동 338 일대(2만492㎡) 모아타운은 모아주택 1곳, 58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노후 건축물 비율이 67.9%에 이르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당초 공공재개발을 추진했지만...
란스미어 장갑 기부, 김장 현장엔 수육 들고 깜짝 등장…'젊은 총수' 정기선의 파격 2025-12-12 16:45:42
꾸준히 늘리며 현장 중심의 소통 방식을 강조해 왔다. 사무실에 직접 들러 직원들과 간단한 간식을 나누거나, 사내 프로그램에 실명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재계에서는 "전통 제조업 중심의 조직문화 속에서 구성원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책마을] '왜?'라고 묻는 순간, AI는 능력을 드러낸다 2025-12-12 16:41:24
그 차이를 가르는 핵심이 기술이 아니라 질문하는 방식, 즉 프롬프트 설계에 있다고 말한다. 정보기술(IT) 기자 출신인 저자 우병현은 AI를 도구가 아닌 ‘사람 같은 파트너’로 대하라고 조언하며 셜록 홈스의 추리 방식을 모델로 삼는다. 문제의 본질을 파고들고, 가설을 세우고, ‘왜’라는 질문을 반복하며 AI와 공동 ...
'北 돈세탁 방조' 가상화폐 기반 플랫폼, 美서 100억대 벌금 2025-12-12 16:23:21
옮겨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며 "이번 유죄 인정은 어떤 방식이든, 범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불법 금융에 고의로 관여한 자들은 모두 책임을 지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미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도 팍스풀에 민사 벌금 350만달러(약 51억원)를 부과했다. FinCEN은 팍스...
2029년 누리호, 달 궤도선 도전…재사용발사체도 속도(종합) 2025-12-12 16:22:45
보낼 수 있는 궤도수송선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달에 통신용 궤도선을 보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윤영빈 우주청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진행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2032년 차세대발사체를 활용해 달에 착륙선을 보내기 위한 심우주 통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주청은 국내에서 개발한...
이재명 정부 '공공의료 만능론' 경고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 2025-12-12 16:17:11
탑다운(하향식)과 버텀업(상향식) 방식을 병행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이를 운영해본 경험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손영래 의료개혁추진단장을 대신해 참석한 민차영 의료혁신소통과장은 다양한 공론화 방식을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혁신위와 시민 패널의 역할이 모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라면서도 “지역에...
"해외건설, 고부가가치 산업 재도약"…새정부 정책 방향 발표(종합) 2025-12-12 16:11:03
사업에 공동 투자하는 방식 등이 거론된다. 국토부는 글로벌 시행사(디벨로퍼)와 다자개발은행(MDB)이 추진하는 사업에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공동 펀드를 조성하거나 KIND·수출입은행이 협력해 우량 사업을 발굴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또 국내 기업의 해외 건설 사업 참여를 이끄는 글로벌 시행사의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