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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크로스오버 역동성에 세단 정체성 담은 도요타 크라운 16세대 2023-06-11 00:00:01
올려진 발에 힘을 주자 경쾌한 배기음이 울리면서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더해졌다. 급제동과 급가속을 반복하고 스포츠 모드를 활용했는데도 연비는 16.5㎞/L를 기록해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였다. 2.5L 모델의 총 출력은 239마력(ps), 공인표준 연비는 17.2㎞/L다. 내부의 대시보드에는 열선·통풍 시트, 히터와 에어컨 등...
"벤츠 AMG, 클래스가 다르네"…서킷서 밟아봤습니다 [영상] 2023-06-04 13:32:50
전고(1300㎜)는 소폭 작다. 시동을 걸자 우렁찬 배기음이 실내를 꽉 채웠다. 서킷에서 스포츠 플러스 모드로 설정하고 주행하자 배기음은 더욱 강렬해졌다. 감속할 때 변속과 함께 들리는 일명 '팝콘 소리'가 주행의 즐거움을 더해줬다. 인스트럭터 지시에 따라 서킷 직선 구간에서 액셀을 강하게 밟았다. 순간적...
"마니아車" 편견 깰 '마세라티' 새 SUV…왕관 품격에 실용성까지 [신차털기] 2023-05-28 16:09:55
배기음을 듣자 '이탈리안 몬스터'에 올라타 있는 걸 실감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가 저변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내놓은 모델이지만 주행성능에 부족함이 없다. 시승 차량인 그레칼레(중간트림 모데나)에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e-부스터로 명명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얹어졌다. 여기에 ZF사에서...
2억 넘는데 온라인 추첨까지?…인기몰이 '지디車' 타보니 [신차털기] 2023-05-21 14:33:39
배기음이 들렸다. 시승 출발 장소가 지하 주차장이어서인지 소리가 크게 들렸다. 출발 전 차량 설정 주행 모드가 '스포츠'로 설정돼 있었다. 컴포트 모드로 바꾸니 실내가 조용해졌다. 정체 구간이 많은 서울 도심에서 조용한 주행을 위해 아예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을 시작했다. 노면 소음과 풍절음은 거의 들리지...
"고양이도 운전할 판"…자율주행으로 강변북로 달려보니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5-06 07:00:07
배기음을 불법 개조한 ‘양카’들이 쩌렁쩌렁 도로를 울리며 경주하곤 합니다. 포르쉐 박스터는 빠르고 좋은 차입니다. 하지만 세상엔 ‘넘을 수 없는 벽’이란 게 있는 법입니다. 내연기관차는 애초에 공도에서 전기차의 상대가 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이 차는 ‘그냥 전기차’가 아닙니다. 머스크와 테슬라 창업자들은...
한국인의 유별난 '포르쉐 사랑' 이유…타보니 알겠네 [신차털기] 2023-04-30 06:59:18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서스펜션과 배기음 등을 원하는 설정으로 저장해 두고 쓸 수 있는 개인화 모드까지 설정할 수 있다. 와인딩 코스에서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고 속도를 내봤다. 포르쉐 주행 중 가장 놀라운 점 중 하나가 곡선 주로를 달릴 때다. 커브 길을 빠져나갈 때도 운전자의 쏠림 현상이 거의 느껴지지...
쿠페형 스포츠카 '그란투리스모'…16년 만에 2세대로 재탄생 2023-03-28 16:25:23
가솔린 엔진을 적용했다. 전기차에서도 마세라티만의 배기음을 느낄 수 있다. 폴고레엔 3개의 모터가 장착돼 총출력이 1200마력에 달한다. 차량 내부엔 12.3인치 디스플레이 패널, 제어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컴포트 디스플레이 패널 등 네 개 화면이 적용됐다. 중앙 패널에 버튼이 사라지면서 디자인이 더 간결해졌다. 또...
온리원오브, 감각적 음악으로 컴백…'서울 컬렉션' 발매 2023-03-02 12:40:06
특별한 자동차 배기음의 신시사이저 라인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온리원오브는 'chrOme hearts(크롬 하츠)'로 강한척하며 자신을 숨기려고 하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이외에 신기루라는 뜻으로 도시 속 사랑과 허상을 표현한 'mirage(미라지)', 캔디처럼 달콤하지만, 터질...
[시승기] 소형SUV 한계 넘은 신형 코나…안정성 기대 이상 2023-01-29 09:00:01
페달이 묵직해졌고, 배기음도 한층 커지며 스포티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포츠 모드 주행을 하다 보니 연비는 인증 연비(L당 13㎞)에 못 미치는 9.6㎞/L가 나왔다. 신형 코나는 다양한 첨단 주행 보조 기능 탑재로 플래그십 모델 못지않은 안정성을 보여줬지만, 주행 성능 측면에서는 운전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현대차, 양양 서피비치서 'N' 알린다 2022-08-21 15:02:04
n 배기음과 함께 강력한 물을 맞을 수 있는 대형 샤워부스 'ngs 샤워', 선셋바 내부 거울 셀피존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 'n 비치 라운지' 등을 마련했다. iv>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현대차, '아이오닉 5' 美 전문지 올해의 전기차 선정 ▶ 아우디코리아, 2022 딜러 어워즈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