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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상륭 기리는 문학상 제정 2018-02-20 19:16:15
교수), 문학평론가 김진수, 소설가 배수아, 시인 함성호가 참여하고 있다. 운영회의는 "배 여사는 박상륭 선생이 작고하자 한국의 집을 처분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돈을 캐나다로 갖고 가고 싶어 하지 않았다. 대신에, 얼마 되지 않은 돈이지만 그것으로 박상륭 선생을 기리는 작업을 하길 원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올림픽] 소설 '채식주의자', 외신기자들에 인기 2018-02-08 09:51:18
행복한 시간', 편혜영의 '홀', 배수아의 '올빼미의 없음' 등 외국에 이름이 알려진 작가들의 작품이 많이 나간다. 김혜순의 '돼지라서 괜찮아'와 도종환 문체부 장관의 '흔들리며 피는 꽃' 등 시집들도 인기가 많다고 문체부는 전했다. 문체부는 대회 막바지인 22일부터 나흘간...
한강 '검은 사슴' 등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5권 추가 2017-12-17 10:00:07
2차분 황석영·최윤·임철우·배수아…21∼25번으로 출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에 5권이 추가됐다. 2014년 처음 출간한 20권에 이어 이번 2차분으로 작가 5인의 작품을 더해 총 25권이 됐다. 새로 나온 책은 황석영 작가의 대표 중단편선인 '가객'(전집 순서 21번), 최윤 작가의...
"외국인 좋아할 작품보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작품 번역" 2017-12-11 15:50:10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작품을 번역하고 싶습니다. 배수아 작가의 작품 번역도 열정적인 팬의 감정에서 시작됐어요." 올해 처음 제정된 GKL한국문학번역상에서 배수아의 단편 '도둑 자매'를 번역해 우수상을 받은 캐나다 교포 번역가 재닛 홍(37)은 번역 작품을 어떤 기준으로 고르느냐는 질문에 "좋아하고 사랑...
국내외 학자·문화인 98명 "'제국의 위안부' 유죄는 사상 통제"(종합) 2017-12-07 19:15:49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작가 배수아 등 다양한 국적과 정치 성향을 지닌 인사들이 동참했다. 2013년 8월 출간된 '제국의 위안부'에서 박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가 한국 내의 지나친 민족주의로 인해 '젊고 가녀린 피해자'의 모습으로 박제화됐다고 지적하면서 이 문제를 민족의...
"《제국의 위안부》 유죄 판결은 맹목적 민족주의에 기댄 여론재판" 2017-12-07 18:48:30
법조계 등에서 50명이 참여했다. 고종석 배수아 등 중견작가들도 성명에 동참했다.48명의 해외 문화계와 학계 인사들도 우려를 밝혔다. 미국을 대표하는 진보지식인으로 꼽히는 촘스키 교수를 비롯 앤드루 고든 하버드대 교수, 존 트리트 예일대 명예교수 등 쟁쟁한 석학들이 동참했다. 일본에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
소설가 50인 뽑은 올해의 소설…김애란 '바깥은 여름'(종합) 2017-12-07 16:23:11
'운명과 분노'가 각각 6명의 추천을, 이주란의 '모두 다른 아버지', 배수아의 '뱀과 물', 김영하의 '오직 두 사람'이 각각 5명의 추천을 받았다. 또 윌리엄 트레버의 '루시 골트 이야기', 이승우의 '사랑의 생애', 최은미의 '아홉 번째 파도', 최진영의 '해가...
[여행의 향기] GKL 문학번역상 대상에 아그넬 조지프 2017-11-26 14:23:14
홍 작가의 《도둑자매》(배수아 작)가 뽑혔다.이 상은 gkl 사회공헌재단이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했다. 총상금 3200만원(대상 2000만원)을 걸고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응모를 받은 결과 시 7편, 단편소설 28편, 장편소설 9편 등 총 44편의 작품이 참여했다.심사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한국 문학...
GKL문학번역상 대상에 아그넬 조지프 '근처' 2017-11-21 18:22:54
홍(janet hong)(37) 씨의 ‘도둑자매’(배수아 작)가 받았다. 캐나다 출신인 재닛 홍 씨는 캐나다에 거주하며 ‘불가능한 동화’(한유주 작) 등 다양한 한국 문학 작품을 번역해 왔다.gkl사회공헌재단은 한국 문학의 세계 진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7월 gkl문학번역상을 제정했다. 두 달간 공모 결과...
GKL문학번역상 대상에 아그넬 조지프 '근처' 2017-11-21 14:51:05
'도둑자매'(배수아 작)에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조지프 씨는 인도 출생으로 네루대학교 한국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5기 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영문화권팀에서 근무하며 번역 일을 병행하고 있다. 그동안 제12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44회 코리아타임즈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