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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이냐 동학이냐"…'내년도 AI 불기둥' ETF 승자는 [투자의 재발견] 2025-12-06 11:00:00
배전망 회사, 데이터센터 냉각·공조 솔루션 업체 등 AI 성장의 ‘후방 인프라’를 제공하는 핵심 공급자를 담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인프라 투자 확대의 수혜를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이동후 팀장은 대표 상품으로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를...
AI 패권전쟁 핵심 '전력망'…팰런티어, 해결사로 뜬다 2025-12-05 17:20:28
배전망 상태, 데이터센터 건설 공급망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플랫폼이다. 아무도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OS가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거둔다면 AI와 관련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획기적인 결과를 얻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분산된 전력망 인프라 통합 관리 팰런티어는 체인리액션을 공개하며 “신개념 OS를 개발하기...
LH·한전, 안정적 전력망 구축으로 주택공급 협업 2025-12-05 09:25:23
구축하면서 새로운 표준부하밀도를 적용하면 배전간선 공사비를 최대 15%(약 352억원)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LH는 협약을 기반으로 신도시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한전과 협업 모델을 정착시켜 전력 계획의 정밀도를 높이고 전기 간선 조기 정산으로 공정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美 전력난 해결사로 나선 팰런티어 "발전소·전력망 관리 소프트웨어 보급" 2025-12-05 09:11:02
송배전망 상태, 데이터센터 건설 공급망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팰런티어의 기업용 플랫폼 '파운드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팰런티어는 현재 유틸리티 기업용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그리드360'도 PG&E,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엔비디아와 미국 주요 유틸리티...
LS일렉, 부산공장 증설…"북미 변압기 슈퍼호황 탑승" 2025-12-04 18:06:14
확충으로 해외 변압기 수요 증가에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배전기기 강자인 LS일렉트릭은 변압기 부문에서도 북미 수주를 늘리고 있다. 북미 변압기 시장은 구조적 성장세에 들어섰다. 미국 변압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122억달러(약 17조8000억원)에서 2034년 257억달러(약 37조5000억원)로 연평균 7.7% 증가하며 두 배...
데이터센터 열풍에…전력기기 3社도 '공격 수주' 2025-12-04 17:57:16
들어가는 중·저압 배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4일 전력기기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AI 데이터센터를 확대하면서 송전망 확충 및 노후 변압기 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사이리서치는 북미 송배전 장비 시장 규모가 지난해 870억달러(약 128조9857억원)에서 2030년 1215억달러(약 178조7387억원)로 연평균...
LS일렉트릭, 부산 2공장 준공…초고압 생산 경쟁력 강화 2025-12-04 17:48:35
빅테크 데이터센터 배전 솔루션 공급계약과 함께 전력 유틸리티 회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초고압 변압기 수주까지 따내며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증설, 노후 전력망 교체, 신재생에너지 설비 투자 확대 영향으로 ‘전력 슈퍼사이클’이 도래하면서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은 구조적인...
LS 일렉트릭, 부산 제2공장 완성…"변압기 싸이클 이끈다" 2025-12-04 15:11:42
글로벌 수주 상승세에 적극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배전기기 강자였던 LS일렉트릭은 변압기 부문에서도 북미 수주를 늘리고 있다. 북미 변압기 시장은 구조적 성장세에 들어섰다. 미국 변압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122억 달러(약 17조8000억 원)에서 2034년 257억 달러(약 37조5000억 원)로 연평균 7.7% 성장하며 두...
정부, '2035 NDC·K-GX' 제시…산업계 부담 덜어줄 지원책은 2025-12-03 06:00:54
탄소가격 신호의 일관성 ▲재생에너지 인허가·송배전망 규제 정비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환금융 지원 ▲지역사회·노동계와의 협의 구조 등 구체적 이행 로드맵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지적이다. 정부는 내년까지 세부 이행 계획과 2031~2049년 장기 감축 경로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경 한경ESG ...
효성중공업·대한전선 손잡고…9조 전력관리시장 정조준 2025-12-02 17:30:29
노후 송배전 설비가 늘어나고, AI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전력계통이 복잡해지자 전력 자산관리 수요가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전력 자산관리 시장은 2022년 약 6조3000억원에서 2029년 약 9조1000억원으로 연평균 5.8%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