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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노후 하수도관 점검 중 '백골 시신' 발견…남성 추정 2023-06-07 17:34:46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백골을 보내 DNA 대조 등으로 신원을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끝낸 후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대구 북구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된 것은 올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대구시청 산격청사의 한 건물 뒤편에서 9년 전 치매를 앓다가 가출...
"얼마나 잔혹하길래" 동물학대로 징역 3년 최고형 첫 선고 2023-05-11 15:47:34
양평의 가정집에서 1천구가 넘는 개와 고양이 사체와 백골이 발견되어 충격을 준 가운데 이 동물들을 굶겨 죽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남성이 동물학대 범죄 관련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박종현 판사는 11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6)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
양평 용문산서 등산복 입은 백골 시신 발견…상의엔 휴대전화 2023-05-09 16:31:23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겨울철 등산복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상의 주머니에서는 휴대전화도 나왔다. 9일 양평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용문산 함왕성지 절벽 부근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약초꾼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된 시신은 고령의 남성이다. 겨울철 등산복을...
'미담 제조기' 임영웅, 군대 후임이 전한 미담 화제 2023-04-30 15:10:33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임영웅의 백골 부대 전우이자 친구라고 밝힌 글쓴이 B씨는 "재능 기부로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 코치를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글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B씨에게 연락해 부산뇌병변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고급 축구화와 응원 사인을 보냈다. 지난해 6월에는 백골 부대에...
가수 임영웅, 군대 후임 제보 또 나왔다 2023-04-30 14:59:49
22일 공식 팬클럽 게시판에는 임영웅이 백골 부대 전우이자 부산 뇌병변장애인 축구팀 코치 B씨를 격려하며 선수들에게 고급 축구화와 응원 사인을 보낸 사실이 소개됐다. 지난해 6월에는 백골 부대에 600만원가량 복지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후임의 결혼식에 깜짝 등장해 축가를 부른 사실도 전해졌다....
인천 아파트 지하서 백골 시신 발견…신발 없이 옷만 입은 상태 2023-04-18 19:57:44
신고했다. 신고자는 "사람으로 보이는 백골이 있어 112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시신은 점퍼·바지·양말을 착용한 상태였으나 신발은 신고 있지 않았다. 주변에서 신분증이나 다른 유류품도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타살 여부 등을 단정할 수 없는 가운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인천 아파트 창고서 신원미상 백골 시신 발견 2023-04-18 19:56:16
창고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 1구를 청소 노동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점퍼·바지·양말을 착용한 상태였으나 신발은 신고 있지 않았다. 주변에서 신분증이나 다른...
母 백골시신 2년 5개월 방치한 딸에 집행유예 2023-04-14 15:03:48
백골 상태인 어머니 시신을 2년 넘게 집안에 방치한 40대 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선처받았다. 14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이은주 판사)은 이날 열린 선고 공판에서 시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7)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머니 백골 시신 2년 방치한 딸…집행유예 선처 2023-04-14 15:00:00
백골 상태인 어머니의 시신을 2년 넘게 집에 방치한 40대 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고 풀려났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이은주 판사는 14일 선고 공판에서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2016년부터 피해자와 둘이 살았고 다른 자녀들은...
강남 한복판 빌라 재건축 현장서 ‘사람 두개골’ 추정물체 발견 2023-03-31 18:28:44
강남 한복판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사람의 머리 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나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인골은 공사 인부들이 굴착기로 땅을 파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