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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서도 강하다…배용준, 시즌 2승 조준 2025-09-25 17:46:10
소문난 이번 대회에서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 담으면서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배용준은 13번홀(파4) 7m 버디를 떨어뜨리며 첫 버디를 잡는 등 물오른 퍼팅감을 뽐냈다. 이후에도 2.9~3.8m의 까다로운 거리의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무섭게 타수를 줄였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3승째를 노리는 배용준이...
'장타퀸' 방신실, 메이저·다승왕 두 토끼 노린다 2025-09-25 17:45:34
전반 6번(파4)과 7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고, 후반 13번홀(파4)에선 약 3m의 까다로운 거리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타수를 줄였다. 방신실은 일찌감치 이 대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2주 전 OK저축은행읏맨오픈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둔 뒤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맥주 세리머니를 하고...
배용준, 스트로크 방식 대회 恨 풀…시즌 2승째 정조준 2025-09-25 15:31:09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무섭게 타수를 줄였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3승째를 노리는 배용준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옥태훈과 문도엽(이상 2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다. 배용준은 “1라운드를 좋은 위치로 잘 마무리했으니 지금 페이스를 잘 유지하려고 한다”며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작은 거인 '어게인 2023', 또 연장전에서 웃었다 2025-09-21 17:35:16
붙여 버디를 잡았고, 이어진 14번홀(파4)에서도 2.3m 버디를 떨어뜨려 기세를 이어갔다. 단독 선두를 달리던 유현조가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이다연은 단숨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다연은 위기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민지가 마지막 17번홀(파3)과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단독 선두 자리로...
언더독의 반란…'조건부 시드' 박성국, 버디쇼로 우승컵 2025-09-21 17:34:22
연속 버디로 독주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9번홀(파4)에서 2m 버디 퍼트에 성공해 1타를 더 줄였고 후반에도 12번홀(파4),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해 4타 차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다. 18번홀(파5)에서는 3온 2퍼트로 안전하게 타수를 지키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2007년 투어에 데뷔한 박성국은 지난해 제네시...
볼 닦기 룰 몰랐던 신다인, 2벌타 후 와르르 2025-09-19 18:34:14
4번홀(파5). 선두권을 달리던 신다인은 3온1퍼트로 홀아웃 했지만 세컨드샷 지점에서 ‘오소플레이’가 확인돼 2벌타를 받은 뒤 보기를 적었다. 오소플레이는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경우를 말한다. 신다인은 벌타를 받은 뒤 급격히 무너졌다. 그는 이날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오소플레이를 한 4번홀을 포함...
라이더컵 앞둔 셰플러, 가을시리즈 첫 대회서 통산 19승 2025-09-15 12:09:25
어프로치샷을 핀과 1.5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그리핀도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타 차로 추격했으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2.2m 거리의 버디퍼트를 놓치면서 셰플러의 우승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부진했다. 안병훈은 공동 57위(2언더파), 김주형은...
'장타퀸' 맞대결 승자는 방신실…시즌 3승 수확 2025-09-14 17:54:09
아이언을 잡은 방신실은 핀 1m 옆에 공을 보냈고 버디를 잡아냈다. 이 홀에서 파에 그친 이동은을 1타 차로 앞서며 방신실이 우승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섰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이동은이 웨지 샷을 핀 1.5m 거리로 가깝게 보냈지만 방신실도 두 번째 샷을 비슷한 거리로 보냈고, 버디퍼트를 성공하며 짜릿한 우승을...
7개월간의 LIV 끝낸 장유빈 "도전 후회 없어…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2025-09-14 15:40:23
많은 버디찬스를 만들었는데 짧은 퍼트를 모두 놓쳤다. 그 이후 불안이 더해지면서 스스로 위축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날 잭니클라우스GC에 들어서면서 장유빈은 "나도 경기하고 싶다"는 의욕을 느꼈다고 한다. 이 코스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데다, 지난 5월 여기서 열렸던 LIV골프 코리아 경기가 두고두고 아쉬웠기...
버디만 6개…정윤지, 3개월 만에 통산 3승 정조준 2025-09-12 16:41:54
버디를 두 번이나 잡아내며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5번홀(파5) 버디에 이어 8번홀(파3)에서 약 10m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리며 활짝 웃었다. 정윤지는 “이 코스에서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최대한 페어웨이를 지키는 전략으로 플레이했다”며 “오늘은 특정 샷이 뛰어나게 잘됐다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