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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로보뉴스] '동양피스톤' 5% 이상 상승, 기관 3일 연속 순매수(285주) 2018-11-01 10:30:14
창출 : 전용선 위주의 안정적인 벌크 선사(무역 등 제외한 해운업 매출 내 전용선 비중 약 67%). 전용선의 경우, 부정기선과 다르게 마진율이 높음 (계약 시 이자비용까지 커버되는 경우 다수). 신규 계약 건으로 인해 2019년에서 2020년까지 전용선 11척이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됨" 이라고 분석했다.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마켓인사이트] 사모펀드 '20兆 기업매물' 쏟아낸다 2018-06-03 17:49:28
kctf(옛 ls엠트론 동박사업부·kkr), 벌크전용선 전문 해운사 h라인해운(한앤컴퍼니) 등 대어급 상장도 계획됐다. 여기에 mbk파트너스의 매각설이 돌고 있는 코웨이 등 ‘후보군’과 비공개로 매각작업을 하고 있는 매물 등을 포함하면 올해 pef업계의 투자금 회수 규모는 25조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
대한해운, 브라질 발레사와 6천497억원 규모 운송계약(종합) 2018-02-20 14:54:27
총 33척의 전용선 계약을 맺은 상태다. 작년에도 한국가스공사와 20년간 4천394억원의 LNG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용선 시장에서 꾸준히 수주 소식을 알리고 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대한해운이 2013년 SM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해외 화주와 맺은 첫 번째 대형 장기운송 계약"이라며 "올해 드라이벌크...
대한해운 지난해 영업이익 1천10억원…전년비 129% 증가(종합) 2018-02-13 15:01:20
호실적은 대한상선 등 종속기업들의 외형 확대 및 실적 개선과 신규 전용선 투입, 선박 연료인 벙커유 가격 상승, 드라이벌크 시황인 BDI(Baltic Dry Index) 지수 상승에 따른 영업 환경 개선 등에 힘입은 것으로 사측은 분석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대한해운은 1968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다"며 "올해를...
[마켓인사이트][사모펀드의 기업 구조혁신]8. 전용선 전문 선사 에이치라인 설립한 한앤컴퍼니 2018-01-15 18:39:00
벌크 전용선 사업도 인수해줄 것을 제안해왔다. 벌크 전용선 매각은 현대증권 매각과 함께 현대상선이 채권단에 제출한 추가 자구계획안의 핵심이었다. 한앤컴퍼니는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또 한번 대기업의 선제적 구조조정을 도우면서 에이치라인은 규모의 경제를 확보할 수 있는 ‘윈윈거래’였다. 거래는...
해운업 불황 속에 25% 영업이익률 기록… 한앤컴퍼니의 '매직' 2018-01-11 17:28:29
말에는 역시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던 현대상선이 자사의 벌크 전용선 사업을 인수해줄 것을 제안해 왔다. 에이치라인이 또 한번 대기업의 구조조정을 도우면서 규모의 경제를 확보할 수 있는 ‘윈윈 거래’라는 게 한앤컴퍼니 판단이었다.거래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2016년 2월5일 본계약을 맺었다. 에이치라인...
재무구조 갈수록 '멍 들어가는' 대한해운 2017-06-06 17:10:12
이 회사는 지난해 벌크전용선사인 삼선로직스 지분 71%를 확보한 뒤 사명을 대한상선으로 바꿨다. 대한해운과 대한상선은 지난 1월 각각 지분 26%와 23%를 출자해 sm상선을 설립했다. sm상선은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사업 중 일부를 275억원에 사들이며 컨테이너 정기선 사업에 진출했다.지난해 말 기업회생절차를 마친...
대한해운, 5만DWT급 탱커선 '에스엠 오스프리' 인수 2017-04-06 14:11:44
말 인도받아 계약에 투입하면 전용선 선대가 27척에서 33척으로 늘어 매출과 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최근 물동량 증가로 벌크선 운임 지수인 발틱운임지수(BDI)가 1천255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올해 벌크 선사들의 실적이 작년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팬오션, 7200억 규모 장기운송 계약 2017-02-28 18:52:47
우드벌크 전용선을 건조하기로 하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 조선소를 통해 5척의 선박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피브리아 옵션에 따라 최장 2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 경우 총매출이 1조원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이번 계약에는 하림의 도움이 컸다. 팬오션 관계자는 “한진해운 사태 이후 글로벌...
팬오션, 벌크선 인수받아 2016-12-22 17:39:26
] 팬오션은 중국 뉴타임스 조선소에서 벌크 선박 중 최대 크기인 케이프급(20만8000dwt) 철광석 운반선 ‘팬 딜라이트호’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선박은 팬오션이 현대제철과 맺은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돼 2034년까지 연간 150만t의 철광석을 운반한다. 팬오션은 올해 팬 딜라이트호를 포함해 총 4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