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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들어온다"…위례·청라·의왕 '주목' 2025-07-23 17:11:15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 중이다. 고려대의료원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동탄역이 인접한 데다 ‘헬스케어 리츠’ 사업장과도 가까워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천시도 막계동 과천지구 내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도권 외곽에 대형병원이 조성되면...
충남 서산 "일요일도 드론 치킨 배송" 2025-07-14 18:19:57
연장한다. 배송 지역도 기존 고파도, 우도, 분점도, 벌천포해수욕장, 팔봉갯벌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섬 지역에서 삼길포항 좌대 낚시터까지 확대한다. 서산우체국, 서산의료원과 협력해 소포 및 의료품을 배송하는 보건의료 행정 지원 드론 배송 실증 서비스도 추진한다. 시는 배송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故 이건희 기부 7000억…감염병 연구·대응에 쓰인다 2025-07-04 10:58:02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지난 3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1회 '이건희 감염병 극복 연구역량 강화사업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연구역량 강화사업의 추진 방향과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전공의 새 대표에 '협상파'…9월 복귀 물꼬 트나 2025-06-27 17:46:10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 박지희 고려대의료원 전공의 대표는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하겠다고 공고했다. 소집 개최 글을 통해 이들은 “새 정부와의 건설적 대화와 투쟁 지속을 통해 붕괴된 대한민국 의료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새 비대위 구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 등은 기존 전공의 ‘7대 요구안’...
새 전공의 비대위원장에 서울아산병원 전공의…가을턴 복귀 실현되나 2025-06-27 10:24:40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 박지희 고려대의료원 전공의 대표는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하겠다고 공표했다. 이들은 소집 개최 글을 통해 "지금의 상태가 지속될수록 피해를 입은 전공의들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학생들의 와해로 인한 협상력 상실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와...
석승현 라이나원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2025-06-26 14:55:54
조직문화와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를 통해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변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서울 지역 유일의 권역외상센터를 이끄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권역외상센터 윤석화 센터장과 국내 1호 인슈어테크 상장사이자 AI 보험 플랫폼...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한약재를 활용한 중풍 예방제를 주력해서 개발하는 스타트업 ‘파나큐라’ 2025-06-18 16:47:30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의 베스트셀러인 ‘경희청혈단, NeuroRescueX(NRX)’의 국내외 사업권 계약 이후 미국에 수출 중입니다. 경희청혈단(NeuroRescueX, NRX)은 미국 FDA에 일반의약품(OTC)으로 지난해 5월 5일에 등록을 했고,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0월 24일에 수출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아 12월부터 미국...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국내 근골격계 디지털 재활 분야의 선도 플랫폼 ‘링닥(RingDoc)’을 개발하는 ‘잇피(Itphy)’ 2025-06-17 21:56:52
7월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교수인 이성민 대표(41)가 설립한 기업으로,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한다. 이 대표는 “잇피는 ‘의사와 환자를 하나의 링으로 연결한다’는 철학 아래, 질환 예방부터 발생 이후의 경과 모니터링까지 전...
결실 거둔 정몽구의 꿈…"국민 행복이 기업 존재 이유" 2025-06-17 18:11:00
인프라 확충에 써달라”며 고려대 의료원에 사재 100억원을 기부한 것. 당시 정 명예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성원하는 국민께 도움이 되고 싶다”며 “감염병을 극복하고 건강과 행복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사재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고려대 의료원은 정 명예회장의 뜻을 새기기 위해 1만2213㎡...
法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령 위법 아냐" 2025-06-17 17:56:31
연세대의료원과 법무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애초 전공의 측은 사직서 수리 지연으로 수입을 얻지 못하는 등 생계 피해를 봤다며 9억5000만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는 전공의의 집단 사직서 제출을 업무개시명령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로 판단하고 ‘사직서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