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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쌓이는 설연휴…정부 집중 점검 나선다 2024-02-04 11:59:01
‘분리수거함’과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를 추가 비치하고, 공공선별장 확대 운영을 통해 배출된 폐기물을 적시 처리해 악취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공휴일 폐기물 미반입 운영이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LG유플러스, 안 쓰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친환경에 앞장…ESG경영 실천 2024-01-23 16:11:32
들어 있지만 분리 배출하지 못하면 재활용하지 못한 채 버려지게 된다. 2010년대 초반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국내 시장에 판매된 보조배터리는 600만 개(약 1122t)에 달하지만, 2022년까지 수거한 폐보조배터리는 11만4000여 개(약 21t)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폐보조배터리는 운반 과정이나 다른 폐기물에 섞여 기계식...
근로복지공단, 'ESG 실천 확산 위한 서울지역 전 지사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2023-11-13 17:25:42
또는 싱크대?변기에 버리는 것으로 조사되어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좀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복지관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있고, 지난 7월부터는 물약을 제외한 폐의약품을 회수 봉투에 담아 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되도록 하여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우체국·물류업체가 지자체 대신 폐의약품 수거 추진 2023-10-30 14:00:03
시민 823명을 조사해보니 60.1%만 폐의약품 분리 배출제를 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42.0%는 폐의약품을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다고 했고 8.7%는 싱크대나 변기에 버리거나 재활용품에 섞어 내놓는다고 말했다. 농어촌은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된 약국이나 보건소가 먼 경우가 많다. 지역별로 폐의약품 수거...
"기껏 분리수거했는데 또 섞였다"…1300억 낭비한 환경부 2023-10-11 13:30:01
10%에 불과하다. 분리수거를 해도 폐기물 수집 차량이 다른 폐기물과 한꺼번에 운반하기 때문에 선별장에 도착하면 투명 페트병은 사실상 쓰레기가 돼 버린다는 것이다. 박대수 의원은 “일자리 창출에 급급해 사업 효과를 따지지 않고 엉뚱한 곳에 예산을 낭비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한편 폐기물 수거의 구조적 문제로...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역사회와 ESG 실천 확산 협약 2023-10-04 16:39:08
큰 폐건전지의 분리배출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복지공단 등 4개 공공기관은 기관별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와 분리배출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4개 공공기관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포함되며, 매월 정례적으로 ESG실무자 그룹 회의를...
한강공원에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 못한다 2023-09-07 18:11:11
플라스틱을 제대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는 내용도 이번 계획에 담겼다. 현재 1만3000곳에 있는 단독주택·도시형 생활주택 밀집 지역 재활용 분리배출 거점을 2026년까지 2만 곳으로 늘린다. 버스 내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면서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쌓이고 있는 버스정류장에 2026년까지 재활용품 수거함...
"쓰레기 줄이자"…2025년부터 한강서 일회용 배달용기 금지 2023-09-07 13:48:16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플라스틱을 제대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는 내용도 이번 계획에 담겼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일 못지않게 재활용률을 늘리는 것도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1만3000곳에 있는 단독주택·도시형 생활주택 밀집 지역 재활용 분리배출 거점을 2026년까지 2만곳으로...
[취재수첩] 아직도 유통사가 '절대甲'인 줄 아는 정부 2023-09-05 17:46:50
맞지 않는 옷을 입고 10년이 넘도록 고군분투하고 있다. 정부·정치권의 갖은 딴지 걸기를 견뎌내며 장바구니 물가 지키기 도우미를 자처한 결과는 추락할 대로 추락한 경쟁력이다. 소비자들도 이런 실상을 대부분 안다. 맞지 않는 옷은 분리수거함에 갖다 버릴 때가 됐다. ‘유통사=절대갑’이란 무의식을 끊어내는...
시민 10명 중 4명 "폐의약품 분리배출 모른다" 2023-09-04 15:40:09
'귀찮아서' '분리배출함이 없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시민들이 약을 버리는 방법으로는 종량제 봉투 배출이 42.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집에 보관'(26.5%), 싱크대나 변기, 재활용품 수거함 배출 등이 뒤를 이었다. 분리배출함을 설치하기 적절한 곳을 질문하자 아파트 관리사무소(38.5%),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