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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일반분양 25만가구 줄어 2024-05-03 11:48:37
면적을 더 잘게 쪼개 소형으로 분양하는 편이 이익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급감함에 따라 희소성이 부각되며 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이 감소한다고 해도 주택시장의 기본은 여전히 중소형"이라며 "일정 수준 이상의 쾌적함이...
HL디앤아이한라, 1분기 영업이익 183억원…전년 동기 대비 106% ↑ 2024-04-30 11:14:59
183억원의 영업이익(연결 기준)을 거뒀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18.4% 늘어난 398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19억원으로, 108.2%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건설업 불황 등을 감안할 때,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는 평가다. 부천 소사역 아파트 입주와 인천 작전동 프로젝트 본격화 등...
HL D&I한라, 1분기 영업익 183억…작년동기대비 105.6%↑ 2024-04-30 10:50:08
D&I한라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5.6%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985억원으로 18.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19억원으로 108.2% 늘었다. 회사는 1분기 실적과 관련, "부천 소사역 및 인천 작전동 등 100% 분양 완료된 자체 사업장이 실적을 견인했다"며 "자재비, 인건비 인상 등...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148억원…전년비 35%↓ 2024-04-30 10:40:49
시장전망치를 하회했으나,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금리 및 원가율 상승 영향이 지속 반영되고 있어 전년 대비 1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지만 유례없이 힘든 건설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영업이익률 4.6%를 기록하며 내실경영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35%↓…"내실경영 주력" 2024-04-30 09:16:25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767억원에 비해 35%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983억원 대비 6.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FN가이드 기준 1388억원)를 하회했지만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1분기 신규 수주는 2조4894억원을 기록했다. 인천 초저온 물류센터(4482억원...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이익 1천148억원…작년 동기 대비 35%↓(종합) 2024-04-30 09:13:43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지만, 유례없이 힘든 건설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영업이익률 4.6%를 기록하며 내실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며 "비주택 부문에서의 꾸준한 성장과 수익성 확대가 기대되고 있어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분기 신규 수주는 2조4천894억원을 기록했다. 인천 초저온...
'사업비 1조원' 노량진 1구역 시공사에 포스코이앤씨 선정 2024-04-28 10:24:38
때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입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분양 수입을 높이고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의 지출을 줄여 가구당 최소 3억5000만원의 추가 이익을 가져가도록 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사업비 등 조합의 대출 8200억원을 1년 우선 상환해 이자 비용을 낮춰줄 계획이다. 조합에서 원하는 시점에 분양하는 '골든타임...
'사업비 1조원' 노량진 1구역 시공사에 포스코이앤씨 선정 2024-04-28 10:07:26
단독 입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분양 수입을 높이고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의 지출을 줄여 가구당 최소 3억5천만원의 추가 이익을 가져가도록 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사업비 등 조합 대출 8천200억원을 1년 우선 상환해 이자 비용을 낮춰주고, 조합에서 원하는 시점에 분양하는 '골든타임 분양제'를...
여소야대…부동산 정책 제동 우려, 미국 금리인하 시기 '핵심 변수' 2024-04-24 16:40:03
활성화할 계획이다. 두 정책 모두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과 도시정비법을 손봐야 한다. 국회 문턱을 넘기 위해선 야당 협조가 필요한 사안이다. 지난해 재건축 부담금은 면제 이익 기준이 3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완화됐지만, 민주당이 도입한 제도인 만큼 폐지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총선...
환율 수혜·실적 선방…건설株, 부동산 PF 발목에도 '꿈틀' 2024-04-22 13:44:47
약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분기 매출액 8조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9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1.7%, 44.6% 오른 수치로, 시장 예상치를 14.1%, 24.7% 상회했다.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인 아미랄(사우디아라비아), 샤힌(울산) 등 대형 현장 매출 기여도가 커졌다. 삼성E&A는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