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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성수 ESG경영 우수기업, 276홀딩스·나눔비타민 선정 2025-12-17 14:23:14
기반 사모펀드 운용 경험 등을 통해 공급망 금융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쌓아왔다. Seed-Pre-A-Series A 단계에 걸쳐 총 4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성도 인정받았다. ESG경영 관점에서 중소기업의 부도 위험과 고금리 금융 의존도를 낮춰 사회적 안정성에 기여하고, 전자매출채권과 인공지능 기반 심사를 통해 금융...
한화 3남 김동선이 들여온 '파이브가이즈', 2년여 만에 매각 2025-12-17 14:11:52
론칭한 미국 버거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사모펀드(PEF)에 매각됐다. 매물로 나온 지 5개월 만이다. 한화갤러리아는 17일 에이치앤큐에쿼티파트너스(H&Q에쿼티파트너스)와 지분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향후 실사 과정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H&Q파트너스는 잡코리아 인수로...
8억이면 된다더니 12억 '날벼락'…"길거리 나앉을 판" 울분 [돈앤톡] 2025-12-17 13:48:26
"사모펀드가 공공택지에 지어진 임대아파트 가격을 좌우한다"며 분양전환 절차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들은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등을 찾아 임차인 재산권 보호에 나서달라고도 요구하고 있다. 이 단지는 2017년 공공택지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임대 후 우선 분양 조건으로 2020년 입주했다. 분양 당시 시행사...
파라마운트의 워너브러더스 인수전…쿠슈너 이탈로 흔들 [종목+] 2025-12-17 08:51:15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쿠슈너가 이끄는 사모펀드 어피니티 파트너스는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두 강력한 경쟁자가 이 자산의 미래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이 거래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피니티는 “투자 환경이 초기 참여 당시와 크게 달라졌다”면서도 “파라마운트의 인수 제안이...
[이코노워치] 한은·연준 차기 사령탑의 과제 2025-12-17 06:00:04
이사로 재직하면서 통화정책에 참여해온 데다,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시장 친화적인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평가됐다. 무엇보다 트럼프가 원하는 저금리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 정책에 보조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듬해 연준이...
스틱인베스트먼트, 세탁 프랜차이즈 기업 크린토피아 인수 2025-12-16 17:39:42
17:3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토종 사모펀드(PEF)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세탁 프랜차이즈 업체 크린토피아를 인수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KL파트너스는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세탁 업체 크린토피아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를 17일 체결한다. 스틱이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지...
홍콩계 거캐피탈, 폐기물 업체 코엔텍 인수 2025-12-16 17:34:55
17:3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홍콩계 사모펀드(PEF) 거캐피탈이 폐기물 소각업체 코엔텍을 인수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엔텍 매각사인 아이에스동서·E&F PE 컨소시엄은 최근 거캐피탈과 코엔텍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거캐피탈은 본 실사를 진행한 뒤 이르면...
가격 전쟁이 삼킨 ‘운용 철학’ [의문의 이지스 M&A②] 2025-12-16 12:28:01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싱가포르계 사모펀드(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힐하우스는 최고가인 1조1000억원을 써내며 각각 1조500억원과 9000억원대 중반을 써낸 흥국생명과 한화생명을 제쳤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 손화자 씨, 조갑주 전 이지스운용 대표 등 지분을 합쳐 최대 98.8%로 사실상 회사를 통째로...
[사설] 가파른 원화 하락에 기업 경영권도 불안하다 2025-12-15 17:39:52
15일자 A1, 3면 참조)다. 올해 1~3분기 해외 기업과 사모펀드(PEF)가 한국 기업 경영권을 사들이기 위해 투입한 금액은 11조4280억원으로 지난해(2조3257억원)의 다섯 배 수준이다. 원화 약세로 달러를 기준으로 한 우리 기업의 몸값이 저렴해진 영향이 컸다. 해외 자본의 국내 기업 M&A를 나쁘게만 볼 건 아니다. 긴...
고려아연 JV 유증 성공 시 영풍·MBK 이사회 장악 계획 차질 2025-12-15 09:14:40
현재 고려아연 영풍과 사모펀드(PEF) MBK 연합은 고려아연 지분 44.24%를 보유하고 있다. 최 회장과 특수관계인은 19.41%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 등 우군을 포함하면 32%에 이른다. 지분율로는 영풍·MBK 연합이 앞서지만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 회장 측은 상법상 '상호주 의결권 제한' 규정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