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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무역의 나라 신라…실크로드의 출발과 종착점 경주 2020-05-10 15:47:15
779년까지 일본에 사신단을 47회나 파견했다. 사신단은 공무역까지 겸했으므로 인원들이 많았다. 752년에 나라(奈良)에서 도다이사(東大寺)가 완성됐을 때 왕자인 김태렴(金泰廉)은 7척의 배에 700명이라는 대사절단을 이끌고 갔다. 그들 가운데 반은 수도인 헤이코죠(平城京)와 외항인 나니와(오사까 지방)에서 무역을 ...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거란 공격에 한 달 못 버틴 발해…復國운동 200년간 이어져 2020-04-17 17:04:58
받들게 했다. 또 거란의 사신단이 942년에 50필의 낙타를 몰고 왔을 때 교류를 거절하면서 사신을 섬으로 귀양보내고 낙타는 굶겨 죽였다. 심지어 후진과 동맹을 맺고 거란 공격을 시도했다. 한 집단과 구성원이 역사의 기로에서 선택한 것을 두고 후대인이 무책임하게 평가하면 곤란하다. 하지만 나라를 빼앗긴 발해의...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아시아의 바이킹' 발해…동아지중해 누비며 무역 강국 자리매김 2020-04-10 17:04:44
온 사신단에 일본 정부가 지급한 대금은 무려 40만전(錢)이나 됐다. 자연스럽게 발해악(樂) 등 각종 문화가 일본에 전파됐고, 정치적인 영향력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일본 정부는 심각한 무역 역조를 개선할 목적으로 발해 사신단 활동을 제한하기에 이르렀다. 9세기 초에는 사신이 입국하는 횟수를 12년마다...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고구려 계승한 '황제국' 발해…연해주 북부까지 영향력 뻗쳤다 2020-04-03 17:11:31
발해 사신단 및 승려들의 방문과 무역에 협조했다. 발해와 신라는 기본적으로 적대관계였으므로, 신라는 동북 변경에 장성을 쌓았다. 발해가 신라도(新羅道)를 개통했음에도 불구하고 790년과 812년에만 사신을 파견했다. 한편 일본은 8세기 중반에 ‘신라정토론(新羅征討論)’을 내세워 대대적인 전쟁 준비를...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탐라, 유구국 등 아시아 남방과 교류…한·일 해양물류센터 역할도 2020-01-10 17:14:03
공물을 바쳤고, 665년부터 693년까지 빈번하게 사신단을 파견했다. 또 저장성 해안을 출항한 4차 일본 견당선이 표류 끝에 일부가 탐라도에 표착했을 때 적국임에도 불구하고 잘 돌려보냈다. 하지만 778년 12차 견당선의 일부가 표류했을 때는 억류시켰다. 이를 보면 탐라는 어느 정도의 독자성을 갖고 자국의 위상을 확보...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우산국, 동해 항로 '항해 물표' 역할…대마국과 해양·무역권 다툼 2020-01-03 17:17:45
고구려가 516년, 540년에 각각 왜국에 파견한 사신단은 동해중부 횡단항로를 이용했을 것이다. 신라는 6세기에 들어서면서 국력이 강해져 북진정책을 취하고, 실직주(삼척)를 설치한 뒤 김이사부를 군주로 임명했다(이사부는 신라 왕족이었으며, 성이 김씨였기에 ‘김이사부’라 일컫는 게 합당하다). 신라는...
[다시 읽는 명저] "지구는 한없이 넓은 우주의 한 천체일 뿐이다"…"지구는 둥글고 자전한다" 등 파격적 주장 펼쳐 2019-12-02 09:00:21
고스란히 담겨있다. 《의산문답》은 홍대용이 1766년 사신단 일원으로 중국을 갔다 온 뒤 쓴 자연과학 소설이다. 중국 동북지방의 ‘의무려산’을 배경으로 가상의 인물 허자(虛子)와 실옹(實翁)의 대화 형식으로 이뤄져 있다. 성리학자인 허자는 전통에 매몰돼 진정한 진리를 보지 못하는 사람으로, 실옹은 서양...
‘해치’ 정일우, 김갑수-노영학 죽음에 각성의 절규 2019-02-20 08:21:30
또 사신단 행렬을 몰래 빠져 나와 섬뜩한 광기를 분출하며 연령군을 살해했다. 하지만 밀풍군의 만행은 전하에 밝혀지지 못하고 연잉군, 여지, 박문수의 공조가 물거품이 되면서 또 다시 덮어지는 것은 물론 위선자 위병주(한상진 분)까지 한정석을 죽게 해 안방을 충격으로 몰아 넣었다. 위병주는 한정석이 ‘자신을 뇌물...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정체 탄로 이어 변란까지 ‘숨통 옥죄는 쌍방 위기’ 2019-02-18 08:19:30
노골적인 역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범차와 사신단이 편전에 들이닥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범차는 비어 있는 용상을 보고 외교적 결례를 꼬집으며 분개하고, 이와 동시에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가 “이 땅에서 또 다시 변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어 위기감이 가파르게 치솟는다. 한편 궁궐에 돌...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목숨 내던진 절절 사랑 2019-02-13 07:31:01
뒤 명나라 사신단이 오는 것을 이용해 계략을 꾸몄다. 사신 범차(김형묵 분)와 미리 접선, 도착 날짜를 앞당겨 임금이 사신단을 맞이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 것. 이는 큰 외교적 결례로 도승지 이규는 사태의 수습을 위해 태평관에 달려갔다. 그러나 되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