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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입자 건보료 미납시 '불이익'…대출·금융거래 '제한' 2023-07-04 06:16:33
따르면 건강보험법 제81조3항에 근거해 오는 8월부터 건보료를 1년 이상, 연간 500만원 이상 체납한 지역가입자의 체납자료를 분기당 1회, 연 4회에 걸쳐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신용정보원에 체납정보가 등록되면 이른바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분류된다. 이렇게 되면 신규 대출이 어렵고, 신용카드...
8월부터 건보료 안내면 지역가입자도 대출 등 금융거래서 불이익 2023-07-04 06:00:07
따르면 건강보험법 제81조3항에 근거해 오는 8월부터 건보료를 1년 이상, 연간 500만원 이상 체납한 지역가입자의 체납자료를 분기당 1회, 연 4회에 걸쳐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신용정보원에 체납정보가 등록되면 이른바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분류된다. 이렇게 되면 신규 대출이 어렵고, 신용카드...
"일하는 모든 곳에 '휴게실'이"…7월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7-01 07:00:00
없어 사각지대가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고용보험법 개정을 통해 유산·사산 휴가 기간 중 근로계약이 종료된 뒤에도 잔여 유산·사산 휴가 급여를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 만 40세 이상 직장인, 경력설계 컨설팅 받으세요~ 만 45세 이상 재직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에게 중장기적인 관점의 경력설계 컨설팅...
공정위, 방과후강사 등에도 특고 대상 갑질 심사지침 적용 2023-06-30 10:00:04
지침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특고 용어가 노무 제공자로 대체됨에 따라 기존의 '특고에 대한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 심사 지침'을 대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침 적용 대상은 방문 강사, 골프장 캐디 등 14개에서 18개로 확대된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기사, 관광통역 안내사, 건설 현장 화물차주, 방과후 강사...
"배달 근로자도 7월부터 산재보험 대상"…만나플러스, 배송원 산재보험 가입·보호 범위 대상 확대 2023-06-21 10:54:23
7월 1일부터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이 시행돼 플랫폼 종사자인 배송원 즉, 배달 근로자들이 산재보험 적용을 더욱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산재보험 개정의 가장 큰 변화는 '전속성'(오직 한 조직 또는 기관에 속함)의 폐지로, 여러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배송원들도 산재보험 가입을 통해 보상을 받을...
"배달 투잡 뛰다 다쳐도 걱정 그만"...산재보상 받으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6-11 08:00:00
벌거나 93시간 이상을 일해야 산재보험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7월부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 개정안이 시행돼 배달기사나 대리운전기사 화물차주와 같이 여러 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도 다치면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여러 업체서 일하는 배달·대리기사도 산재보험...
화물차주 등 특고 92만명, 내달부터 '산재보험' 전면 적용 2023-06-06 13:19:37
종사자가 산재보험 혜택 받게 될 전망이다. 기존 적용 대상 직종 중 적용범위가 확대되는 노무제공자는 70만명으로, 퀵서비스 기사 4만8000명, 대리운전기사 17만9000명, 일반화물차주 22만 4000명, 방문판매원 22만명이다. 산재보험법령 개정으로 적용 대상 직종도 확대된다. 탁송기사·대리주차원, 관광통역안내원,...
'직장 내 괴롭힘’ 금지해도…'마음의 병' 산재 두배나 늘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6-04 07:00:01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도입되면서 산재보상법에서도 '상사나 동료로부터의 직장 내 괴롭힘, 고객의 폭언 등 업무상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발생한 질병'을 산업재해로 인정하게 됐습니다. 또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적응장애나 우울증, 업무 중 사고를 목격한 후 겪는 불안장애, 정신적 충격을...
퇴근길 상사와 통화 끝낸 뒤 과속으로 사망했어도…법원 "산재 인정" 2023-06-02 18:30:10
드러냈다. A씨의 유족은 “이 사고는 산재보험법상 출퇴근 재해에 해당한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유족 급여와 장의비 지급을 청구했다. 유족 측은 A씨가 업무상 통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주의력이 상당히 결핍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공단 측은 “범죄행위가 원인이 돼 발생한 사망”이라며 지급을 거절했다. 현행 산재보험...
공정위, 특고 대상 갑질 심사지침 보완…노무제공자로 명칭 변경 2023-05-24 10:16:35
적용 범위를 넓히려는 산재보험법령의 개정 취지를 반영하되 공정거래법 규정과의 조화를 모색했다는 설명이다. 지침 예고안은 대체거래선 확보가 매우 용이한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전속성이 있으면 상대 사업자에게 거래상 지위가 있는 것으로 보도록 했다. 또 산재보험법 시행령에 열거된 직종이 아니라도 지침이 준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