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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부산까지 2시간17분…"햇빛 가릴 때 뒷사람 눈치 안봐도 되네" 2024-04-22 18:00:01
칸마다 배치돼 있다는 얘기다. KTX-산천 등 열차 맨 앞과 맨 뒤에 동력차가 있는 동력집중식 열차와 달리, 동력분산식 열차는 가속·감속 성능이 우수해 출발과 정지할 때 걸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시속 3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KTX-청룡(3분32초)이 KTX-산천(5분16초)보다 1분44초 짧다. 이...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부딪혀 4명 경상…사고열차 외 지연없어(종합2보) 2024-04-18 13:45:56
무궁화호에 탑승을 대기하던 승객들과 KTX-산천 탑승객들은 각각 대체편 열차로 옮겨 탔다. 무궁화호는 출발이 35분, KTX-산천은 25분 지연됐다. 충돌한 두 열차 외에는 이번 사고로 인한 지연이 발생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재난상황반을 투입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철도안전법 등 위반 사항이...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4명 경상 2024-04-18 11:56:49
승객들과 KTX-산천 승객 287명은 각각 대체편 열차로 옮겨 탔다. 무궁화호는 출발이 35분, KTX-산천은 25분 지연됐다. 국토교통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피해와 후속 열차 지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국토부는 "철도국장,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로 4명 경상…KTX 25분 지연(종합) 2024-04-18 11:34:47
승객들과 KTX-산천 승객 287명은 각각 대체편 열차로 옮겨 탔다. 무궁화호는 출발이 35분, KTX-산천은 25분 지연됐다. 국토교통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피해와 후속 열차 지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국토부는 "철도국장,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이 아침의 조경예술가] 풀꽃·나무로 땅에 쓴 詩 한국조경의 대가…정영선 2024-04-15 18:14:23
헐벗은 산천을 되살리겠다는 꿈을 위해 서울대 농대에 입학한 그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학과를 1호로 졸업하고, 내친김에 여성 최초로 국토개발기술사까지 따내며 본격적인 조경 작업에 발을 디뎠다. 그의 작업 기록은 곧 한국 조경의 역사다. 국가 주도의 대형 공공 프로젝트부터 한국에서 손꼽히는 민간 정원이 모두...
최고 시속 320km 'KTX-청룡' 시승행사 참여하세요 2024-04-14 11:22:42
통로 폭은 604㎜로 154㎜ 넓어졌다. 열차 8칸의 전체 좌석 수는 515석으로, KTX-산천 대비 136석(35.8%), KTX-산천Ⅱ 대비 105석(25.6%) 더 많다. KTX-청룡의 이름은 '청룡의 해'인 올해 운행을 시작하는 만큼 높게 비상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 국민시승단 1천200명 선착순 모집 2024-04-14 11:00:01
154㎜ 넓어졌다. 열차 8칸의 전체 좌석 수는 515석으로, KTX-산천 대비 136석(35.8%), KTX-산천Ⅱ 대비 105석(25.6%) 더 많다. 이름은 '청룡의 해'인 올해 운행을 시작하는 만큼 높게 비상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정차역 인근의 이용자들도 시승할 수...
"한국의 산천은 神이 내린 정원"…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아 2024-04-11 18:49:56
정원의 아름다움을 빼닮았다. “한국의 산천은 신이 내린 정원”이라는 그는 노란 ‘미나리 아재비’ 같은 들꽃들도 정원에 품는다. “좋은 경치를 바라보면서도 요란하지 않고 자연에 스며들어 가는 게 우리의 정원이지요. 우리 산천이 내 작업의 교과서였어요.” 정영선은 자신의 조경 철학을 이번 전시를 통해 젊은 사...
서울집값 심상찮다…3주째 오른데다가 상승폭도 확대 2024-04-11 14:01:00
관망세 이어지며 하락했지만, 용산구(0.07%)는 산천·이촌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07%)는 아현·창전동 주요단지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광진구(0.05%)는 광장·구의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지역에서는 구로(-0.02%)와 금천구(-0.01%)가 거래 및 매수문의가 한산한 상황이 지속되며 하락했다. 하지만...
현대로템 "KTX-청룡, 성능 검증 끝" 2024-04-09 18:20:49
KTX-산천이 동력차를 맨 앞과 맨 뒤에 연결해 전체 열차를 끌고 가도록 하는 방식(동력 집중식)인 데 비해 에너지 효율과 가·감속 성능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역 간 거리가 짧고 곡선 선로가 많은 국내 철도 환경엔 동력 분산식이 더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열차는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