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도, 광주시 환경정비구역 '행위제한 완화 고시' 실시 2023-08-25 15:45:20
경기도가 광주시 상수원보호구역 내 4개 공공하수처리구역(경안·광주·검천·수청)에 속해 있는 환경정비구역에 대한 행위제한 완화 고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2월 9일부터 8월 9일까지 6개월 동안 실시한 수질검사에 따른 결과다. 이에 따라 경안·광주 하수처리구역은 17개소에서 34개소, 검천...
경기도, 광주시 상수원보호구역 내 30개 자연마을 '환경정비구역 추가 지정' 2023-08-01 10:06:52
30개 자연마을 지역은 1975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외에도 개발제한구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등으로 인한 중첩규제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는 지역이다. 팔당상수원보호구역에는 기존 79개 자연마을 6.852㎢가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마을수 변함없이 환경정비구역 면적이 7.013㎢로 소폭...
[천자칼럼] 다시 주목받는 다목적댐 2023-07-26 17:41:41
공급, 수력 발전, 상수원 확보를 위한 중요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다. 충주·횡성·소양강댐 등의 멋진 둘레길과 유람선을 보면 ‘관광레저’라는 목적도 이젠 공식화하고, 경제적 효과에 포함해도 좋겠다. 전국에 20개 다목적댐이 있지만 2000년 이후 건설된 것은 군위·김천부항·성덕·보현산·영주댐 등 소규모...
국토부 "시종점 변경 고속道 14개 중 5개, 노선 100% 바뀌어" 2023-07-25 15:39:41
주거지 영향 최소화 같은 지역 요구, 상수원보호구역·철새도래지 관통 최소화 등 환경영향에 대한 관계기관 의견, 군사시설 저촉에 따른 관련 조치, 해당 지역에서 검토 중인 각종 개발계획 등 노선의 조정이 요구되는 다양한 사유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타당성조사 이후의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는 타당성조사보다...
文정부 때 작성한 예타서도…양평고속道 '대안 검토' 언급 2023-07-24 00:41:55
대안에 대해 “사업비는 다소 증가하나 상수원 보호구역 우회와 터널 설치로 환경 훼손이 최소화되고 민원 예방이 가능한 검토안이 사업 추진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냈다. 또 다른 위원도 “광주시 및 양평군 통과 구간에서 예타안(원안)의 경우 나들목(IC) 설치 예상 구간이 수변구역과 상수도 보호구역을...
양평고속道 자문위원들 "대안, 예타안 대비 환경·편익 등 유리" 2023-07-23 21:42:10
"사업비는 다소 증가하나 상수원 보호구역 우회와 터널 설치로 환경 훼손이 최소화되고 민원 예방이 가능한 검토안이 사업 추진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 다른 김모 위원은 "광주시 및 양평군 통과 구간에서 예타안의 경우 나들목(IC) 설치 민원 예상 구간이 수변구역과 상수도 보호구역을 통과해 IC...
양평 고속道 설계업체 "수정안이 최적 노선" 2023-07-13 17:55:13
어려워 개선이 필요했다”며 “또 원안은 상수원 보호구역과 철새 도래지를 지나 환경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통과 구간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기존 예타안의 종점 위치가 부적절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양평 분기점의 위치가 기존 도로 터널과 멀지 않은 곳에 있고, 40m 높이 교량 사이에 자리해...
양평고속도로 설계업체 "외압 없었다…환경·교통량 고려해 대안 제시" 2023-07-13 17:17:22
"상수원 보호구역, 생태자연보호구역, 철새도래지 등을 관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데다 접속 지점이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전환 교통량이 많다 보니 대안이 적정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양평군이 제안했던 강하면 운심리에 강하IC를 설치하고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는 노선은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교통량이 많지 않아...
양평고속도로 검토 용역업체 "타당성 조사때 원희룡 접촉안해" 2023-07-13 16:37:08
주민의 접근이 어렵고,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과 생태자연 보호구역 등을 많이 지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한다. 이 부사장은 또 "교통량과 정체 해소 효과 등을 고려할 때 원안을 변경해 88번 지방도에 강하IC를 붙이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접근하는 교통량의 90%가 여주...
돌아온 '일타강사' 원희룡, 다시 칠판 앞서 분필 들었다 2023-07-12 16:30:29
"이 안에 따르면 상수원보호구역을 가로질러서 환경파괴가 된다. 또 마을을 관통하면서 높은 교각이 서서 양서면 청계리 국수리 여기가 몇 개의 마을이 통째로 없어지거나 공동체가 파괴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빨리 가자고 하는 게 고속도로인데 왜 가다가 꺾어서 L자로 만드냐"며 "양평군 절반 이상 인구가 강상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