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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이제훈 "로코 제안 환영, '시그널'·'모범택시' 촬영 미룰 수 있어" [인터뷰+] 2024-05-20 11:17:19
했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사람들도 그런 세상을 꿈꾸지 않을까, 그런 마음이었다. ▲ 이런 역할을 반복해서 하다보니 실제 행동에서도 '정의로워야겠다'는 부담감도 생길 거 같다. 신중해지는 부분이 생기긴 하더라. 무단횡단을 하거나, 가래가 끓어서 침을 뱉어야 하...
승리·정준영·최종훈 '경찰 유착'…故 구하라가 밝혔다 2024-05-20 07:33:13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해 해당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고군분투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일명 '버닝썬 게이트'로 불린 해당 사건을 보도한 기자들의 후일담뿐 아니라 고인이 된 구하라가 보이지 않은 곳에서 큰 도움이 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의 카카오톡...
'美 아카데미 회고전' 윤여정 "한국영화 위상 높아져서 생긴 일" 2024-05-18 16:43:22
영화를 만드셨구나, 세상에 대단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좀 더 오래 사셨으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올해 76세인 윤여정은 건강 관리에 대해서는 "비실비실하면서도 아무튼 뭐 그냥 꾸준히 13년 동안 일주일에 두세 번 운동을 한다"며 "근육이 잘 없어지기 때문에 활동하려면 근육...
"'생일 축하해'하더니 쓰러진 친구"…이경규 아찔했던 경험 [건강!톡] 2024-05-18 14:11:04
투병 생활을 지속하다 최근 세상을 떠났다. 원로배우 오현경도 뇌출혈로 투병하다 별세했다. 이경규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안동에서 치과 하는 친구가 있는데 친구가 '경규야 생일 축하해'라고 한 뒤 말이 어눌해지더니 그대로 쓰러졌다"며 "뇌출혈이 왔는데 내가 친구를 업고 뛰어서 골든타임에 병원에 잘 도착해...
“결혼 절대 안 한다”던 그녀...‘썸남의 동생’과 결혼한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5-18 10:03:38
먹고 병이 들었습니다. 1892년, 유진은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리조는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3년 뒤인 1895년 3월 2일, 모리조도 54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습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엔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과 인상주의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내 사랑 줄리, 죽어도 널 사랑해. ...
한선화, '유통령'된다…키즈 크리에이터 변신 2024-05-17 11:01:12
한선화가 아이들의 놀이 친구가 된다.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한선화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키즈 크리에이터...
계약 곧 끝나는데…"6000만원 날릴 판" 억장 무너진 20대 [이슈+] 2024-05-14 20:59:01
전했다. 지난 3월29일 해당 집주인 내외가 세상을 떠난 후 이들 소유 건물에 전·월세로 거주 중인 세입자들은 이처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친자식을 포함한 상속인 6명 모두가 상속을 포기해서다. 부부가 당진 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건물은 총 5채다. 4채의 다세대주택에는 각각 10~12가구가 거주하고, 나머지 한 채의...
음주차량에 쓰러진 축구 유망주, 7명에 새 생명 2024-05-13 10:30:54
20대 축구 유망주가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과 작별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진호승(22세) 씨가 2022년 9월 24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좌우 폐장·신장·안구, 간장, 췌장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진 씨는 그해 9월 20일 친구를 만난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가족과 전시회 여는 '자폐 스펙트럼' 작가 한부열 "희망을 나누고 싶어" 2024-05-13 10:20:53
등 작가를 도와주는 주변 사람들이 '따로 또 같이' 하나의 세상을 이룬다. 어린 시절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은 한부열 작가에겐 또래 친구가 없다. 대신 이웃과 부모의 지인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주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기억은 '아파트 사람들' '하늘봐요' '함께가요' ...
음주 차량에 참변… '제2의 손흥민' 꿈꾸던 20대, 7명에 새 삶 2024-05-13 10:07:03
20일 친구를 만난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가족의 기증 동의로 진 씨는 심장, 좌우 폐장, 간장, 좌우 신장, 췌장, 좌우 안구를 기증해 7명의 생명을 살렸다. 당시 가족들은 기증을 통해 누군가 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