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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LA 산불, 방화 잔불에서 확산"…20대 방화 용의자 기소 2025-10-17 04:15:17
반대 방향으로 달려가는 소방차를 지나쳤다. 그러다 그는 다시 차를 돌려 화재 현장으로 향했으며, 같은 등산로를 다시 걸어 올라가 산불이 타오르는 모습과 소방관들을 지켜보면서 오전 1시 2분께는 아이폰으로 산불 현장을 추가로 촬영했다. 그는 1월 24일 첫 수사기관 조사에서 화재 현장을 처음 목격한 위치를 허위로...
긴급차량 양보 안 하면 과태료·벌점…제재 세진다 2025-10-13 12:25:46
앞으로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 자동차의 통행을 방해하면 과태료와 벌점 등 제재가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긴급자동차 도로통행 원활화 방안'을 소방청과 경찰청, 17개 광역자치단체, 한국도로교통공단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교통단속,...
실내서 리튬배터리 충전했다가 '펑'…아파트 순식간에 잿더미 2025-10-02 11:58:01
346건 발생했다. 본부는 실험의 위험성에 대비해 소방차와 인력을 현장에 배치했고, 종료 후 잔화까지 정리했다. 이번 실험은 지난 6월 서울시와 SH공사가 맺은 화재안전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SH 임대주택 입주민 81개 단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과 컨설팅도 추진 중이다. 배터리 화재는 생활공간에 국한되지 않...
美미시간 교회서 총격 사건…"1명 사망·9명 부상"(종합) 2025-09-29 04:25:05
일어났다. 소셜미디어에는 여러 대의 소방차와 구급차가 사건 발생 교회 주변에 배치돼 상황을 통제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유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은 픽업트럭을 몰고 교회 정문을 들이받았으며 트럭에서 내려 총을 쏘기 시작했다. 당시 교회에는 수백명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었다. 총격범은 교회에 불을...
美미시간 교회서 총격 사건…"1명 사망·9명 부상" 2025-09-29 02:50:57
소방차와 구급차가 사건 발생 교회 주변에 배치돼 상황을 통제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유됐다. 교회 시설은 불에 탔으며, 총격범은 제압됐다고 그랜드블랑 타운십 경찰서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밝혔다. 수사기관은 현장에서 사망자 1명과 부상자 9명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사망자 신원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中서북부 간쑤성 규모 5.6 지진…주택 붕괴·7명 부상(종합) 2025-09-27 13:31:03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7시 49분까지 규모 3.0 이상의 지진 3회를 포함해 총 42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후 간쑤성 소방 당국이 신속히 대응해 인력 280명과 소방차 42대, 장비 2천여대를 집결시키고 진앙지에 출동시켰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리튬 배터리 화재에 멈춰버린 '대한민국 행정망' 2025-09-27 11:40:15
시 소방본부는 인원 200여 명과 소방차 등 차량 64대를 투입해 오전 6시3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오전 8시40분께 재발화하자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현재 연기를 빼는 배연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는 한번 불이 나면 꺼지기 어렵고, 불이 꺼진 것처럼 보이더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
초유의 '국정자원' 화재…국가 업무시스템 647개 마비됐다 2025-09-27 09:41:50
물 못 뿌려”대전시 소방본부는 소방차 63대와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밤샘 진화 끝에 27일 오전 6시 30분께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전산실 내부에 있던 리튬이온 배터리 192개 가운데 대부분이 연소됐고 일부는 여전히 타고 있다”며 “배터리를 냉각시키려면 물을 써야 하지만, 정부 전산 서버가 모여 있어 피해를...
中서북부 간쑤성 규모 5.6 지진…"피해 발생 보고 없어" 2025-09-27 09:03:57
소방 당국이 신속히 대응해 인력 280명과 소방차 42대, 장비 2천여대를 집결시키고 진앙지에 선발대를 출동시켰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간쑤성 성도인 란저우(蘭州)시와 톈수이시에서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주택 붕괴나 인명 피해 관련 내용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추가 피해 상황을 파악하...
국정자원 화재 위기경보 '심각' 상향…복구 시점 불투명 2025-09-27 08:36:34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63대와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밤샘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는 남은 연기를 빼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물을 대량 투입하면 국가 전산 데이터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이산화탄소 등 가스 소화설비를 활용하다 보니 진화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