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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P "지배구조 개선시 시총 4배로"…KT&G "허위사실 법적조치"(종합) 2024-03-14 18:21:41
기업은행[024110]이 추천한 손동환 사외이사 후보에 표를 던질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앞서 FCP는 이상현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으나 손 후보를 지지하겠다며 이를 철회한 바 있다. 이 대표는 "거버넌스 문제가 해결될 경우 11조9천억원 수준인 KT&G 시총(지난 1∼2월 평균주가 기준)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FCP "KT&G, 지배구조 개선하면 시총 4배↑"…방경만 선임 반대 호소 2024-03-14 17:02:34
후보 대신 기업은행이 추천한 손동환 사외이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거버넌스 문제가 해결될 경우 11조9000억원 수준인 KT&G 시총(지난 1∼2월 평균주가 기준)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가가 동종업계 수준으로만 평가받아도 시총은 지금보다 1.7배 늘어난다"며 "여기에 훌륭한...
FCP "KT&G, 지배구조 개선하면 시총 4배로…방경만 선임 반대" 2024-03-14 15:21:46
기업은행[024110]이 추천한 손동환 사외이사 후보에 표를 던질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앞서 FCP는 이상현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으나 손 후보를 지지하겠다며 이를 철회한 바 있다. 이 대표는 "거버넌스 문제가 해결될 경우 11조9천억원 수준인 KT&G 시총(지난 1∼2월 평균주가 기준)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KT&G 최대주주 기업은행, 방경만 사장 선임안에 반대 2024-03-12 23:35:06
후보 선임에 반대해달라고 주주들에게 요청했다. 반면 손동환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선 찬성을 요청했다. 방 후보와 임 후보는 KT&G 이사회가 추천한 인사고, 손 후보는 기업은행이 추천했다. 최대 주주인 기업은행이 방 부사장의 대표 선임 등을 막기 위해 주주들에게 표를 위임해달라고 호소하면서 KT&G의 2대 주주(6.31%...
혼돈의 KT&G 주주총회…변수는 집중투표제 2024-03-07 15:48:20
방경만 선임과 사외이사 임민규 선임, 사외이사 손동환 등을 선임하는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여기서 방경만 신임 대표이사와 임민규 사외이사 후보자는 KT&G 측이 올린 안건이고, 사외이사 손동환 후보자는 기업은행 측이 올린 안건입니다. 당초 행동주의펀드 FCP의 이상현 대표가 직접 사외이사 후보에 오르겠...
KT&G 새 수장 선임 어떻게 되나…주총서 치열한 표 대결 예고 2024-03-05 19:24:13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판사 출신인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업은행 주주제안에 의해 추천됐다. 이상현 FCP 대표도 FCP의 주주제안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8월 기준 KT&G 지분 6.93%를 보유한 1대주주 기업은행은 손동환 사외이사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고 방경만 사장 후보에게는 표를...
FCP, KT&G 사외이사 후보 사퇴…기업은행 후보 지지(종합) 2024-03-05 18:51:32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 대해선 "망가진 KT&G의 거버넌스를 바로 잡을 독립적인 인물"이라며 "판사 시절 소신과 강단이 있는 모습을 미뤄 볼 때 현 사외이사들처럼 경영진에 휘둘릴 일은 없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FCP는 최대주주인 기업은행이 거버넌스 개혁을 위해 나선 것을 환영한다며 국책은행이...
FCP, KT&G 사외이사 후보 사퇴..."기업은행 지지" 2024-03-05 10:33:34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 대해선 "망가진 KT&G의 거버넌스를 바로 잡을 독립적인 인물"이라며 "판사 시절 소신과 강단이 있는 모습을 미뤄 볼 때 현 사외이사들처럼 경영진에 휘둘릴 일은 없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FCP는 "최대주주인 기업은행이 거버넌스 개혁을 위해 나선 것을 환영한다"며...
행동주의펀드 FCP, KT&G 사외이사 후보 사퇴…기업은행 지지 2024-03-05 09:32:45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 대해선 "망가진 KT&G의 거버넌스를 바로 잡을 독립적인 인물"이라며 "판사 시절 소신과 강단이 있는 모습을 미뤄 볼 때 현 사외이사들처럼 경영진에 휘둘릴 일은 없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FCP는 최대주주인 기업은행이 거버넌스 개혁을 위해 나선 것을 환영한다며 국책은행이...
'사장 후보' 주총서 부결되나…초유의 사태 직면한 KT&G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03 09:45:01
이사회 추천), 손동환 사외이사(기업은행 추천), 이상현 사외이사(행동주의 펀드 측인 아그네스 추천) 등 4명에 대해 2개의 투표권을 갖는다. 현 상황에서 기업은행의 ‘합리적’ 선택지는 자신이 추천한 손동환 사외이사에게 지분율만큼의 몰표를 주는 것이다. 사외이사를 애써 추천해놓고, 한 표를 방경만 사내이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