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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팬들 응원에 큰 힘…미국서 더 잘 해볼게요" 2025-08-11 15:29:01
등 쇼트게임 부문에서 향상된 실력을 뽐냈다. 윤이나도 미국 진출 후 가장 성장한 부분을 다양한 칩샷 기술 등 쇼트게임 능력이라고 했다. 그는 “요즘 성적이 좋지 않아 기분이 처질 때가 많지만 그래도 성장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다”고 성장을 강조하면서 “미국에서의 생활, 골프를 하며...
"더 길고 즐겁게" 배소현의 골프는 더 크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8-04 05:34:02
교정에 들어갔죠." 쇼트게임은 보는 것만으로도 강한 자극이 됐다. 낯선 링크스코스에서 다양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내는 어프로치와 퍼팅은 매 순간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배소현은 "그간 골프는 '절반은 선수가, 절반은 운'이라고 생각했는데 디 오픈에서 톱랭커들을 보니 선수가 만들어내는 영역이 많다는 것을...
11개월 우승 침묵 깬 배소현…"작년의 다승왕 돌아왔다" 2025-08-03 18:04:31
세계 톱랭커의 다채로운 쇼트게임은 배소현의 시야를 넓혔다. 돌아온 배소현은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3일 강원 원주 오로라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 상금 1억8000만원, 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오랜 기간 기다려온 시즌...
김우민, 2년 연속 세계선수권 입상…자유형 400m 銅 2025-07-27 20:31:41
종목 우승자인 새뮤얼 쇼트(호주)가 3분42초37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김우민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해 한국 선수로는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같은 종목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비록 대회 2연패는 이루지는 못했으나...
'찐 골퍼 무기' 프리미엄 웨지 잘나간다 2025-07-20 17:26:54
“여성 시장은 웨지, 퍼터 등 쇼트게임 전문 클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등에서는 ‘전통 강자’들이 시장을 주도했다. 남성용에서는 테일러메이드와 핑이 모두 1, 2위를 나눠 가졌고 여성용은 젝시오13이 판매량 1위를 싹쓸이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매킬로이, 6년 전 악몽 떨쳐내고 언더파 순항…"온 나라가 응원해주는 느낌" [영상] 2025-07-18 11:54:27
공격적인 아이언샷과 쇼트게임으로 순조롭게 경기를 마무리한 결과였다. 경기를 마친 매킬로이는 환한 표정으로 "거의 매 홀 러프와 벙커를 탈출하느라 고생햇는데 그래도 언더파로 마무리한 것은 잘한 것 같다"며 "나라 전체가 나를 응원해주는 느낌이다. 영광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도 "팬들을 실망시키고...
[골프브리핑] 볼빅, 낮과 밤 모두 잘 보이는 엑시아 네온 출시 2025-07-02 08:18:15
방지 코팅이 적용되어 마찰력을 높이고 쇼트게임 스핀 성능을 향상하며 장마철 수분이 많은 그린에서도 볼이 일관성을 유지하며 구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볼빅은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 6층에서 네온 볼의 성능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경품을 주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울러 전국 공식...
'섬 소녀들의 반란'…임진희·이소미, LPGA 첫 승 합작할까 2025-06-27 15:52:41
방식으로, 이소미의 티샷과 임진희의 쇼트게임이 조화를 이루며 3언더파를 합작했다. 경기를 마친 뒤 임진희는 "우리는 좋은 팀이다. 소미는 드라이버를 똑바로 보내서 제가 핀을 쉽게 공략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이소미는 "언니는 퍼트 잘하고 아이언, 드라이버도 다 잘한다. 좋은 선수여서 언니를 믿고 플레이했다"고...
'韓 장타대표' 황유민·방신실, 美 메이저서도 거침 없었다 2025-06-23 18:03:44
기록했다. LPGA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로 꼽히는 쇼트게임에서도 준수한 경기를 펼쳤다. 라운드당 퍼터를 평균 28.5번 잡아 공동 4위에 올랐고 그린 주변 플레이 15위(0.765), 위기 관리 능력인 스크램블링도 9위(60.61%)를 차지했다. 다만 그린 적중률(60위 54.17%), 페어웨이 적중률(공동 59위 67.86%)은 보강해야 할...
'한국 대표 장타자' 황유민 방신실 "미국서도 통했다"…메이저대회서 경쟁력 확인 2025-06-23 16:22:33
경험을 만들어냈다. ◆황유민, 장타에 쇼트게임 경쟁력 확인 황유민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를 기록해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치며 상금 13만 1114달러(약 1억80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