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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비거리 욕심 버렸다…'주특기' 퍼팅으로 2연패 할 것" 2023-04-13 18:48:16
쇼트게임 덕을 톡톡히 봤다. 박상현은 “나는 한 시즌에 4~5승씩 하는 그런 기량을 갖고 있지 않다”며 “계속 타수를 지키고 버티면 언젠간 경쟁자들이 흔들리고, 한 번은 기회가 찾아오는데 그걸 잡은 것”이라고 했다. 박상현의 또 다른 ‘롱런 비결’로는 스폰서를 대하는 프로정신이 꼽힌다. 박상현은 “동아제약의...
개미군단 vs 공매도 세력 전쟁터 된 '에코프로 형제' 2023-04-12 18:23:56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발생한 대표적 쇼트 스퀴즈 사례는 셀트리온 그룹주와 미국 게임스톱이 있다. 셀트리온은 2010년대 중반부터 서정진 명예회장까지 나서 전쟁을 선포할 정도로 오랫동안 공매도에 시달렸지만 결국 이를 극복하고 시장 주도주로 자리 잡았다. 게임스톱도 2021년 초 공매도 기관들이 표적으로 삼자...
'준우승 전문' 이예원…왕관이 보인다 2023-04-07 17:36:39
보기 싫어도 리더보드가 보였다”며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고, 내 플레이에 더 집중하겠다고 다짐한 게 역효과로 나타났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철저히 ‘우승’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부족했던 쇼트 게임과 중거리 퍼팅 등을 보완한 덕도 봤다고. 넉넉한 리드를 잡은 만큼 이번에는 우승을...
일본 가는 토종 AI 스타트업…가수 '지올팍'은 창업 도전 [Geeks' Briefing] 2023-04-07 17:11:09
이 쇼트폼 플랫폼에서 회자하며 이름을 알렸다. 크리스찬은 지난달 말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10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당근'에서 차표 거래 정가로 당근마켓이 수서발고속열차(SRT)를 운영하는 에스알과 승차권 부정거래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당근마켓 플랫폼에서 정가보다 비싼 승차권을...
퇴사준비생의 아이디어 천국 TOKYO 2023-03-23 17:50:54
마련된 소총 쏘기, 링 던지기 등을 할 수 있다. 이 게임에 성공하면 구라 스시의 굿즈, 특제 된장국 등의 선물을 준다. 네 접시를 먹은 사람이라면? 한 접시를 더 먹을 가능성이 높다. 게임하는 재미도 있고, 운이 좋으면 선물도 받을 테니까. 이득이 되는 재미를 제안하면 재미의 크기는 몇 배 더 커진다. (5) 포토제닉 →...
스피스, 17m·10m 쳤다하면 '홀인'…시즌 첫 승 기회 2023-03-17 14:39:42
4.5타를 더 벌었다는 얘기다. 스피스는 2017년까지 쇼트게임을 앞세워 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승(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을 포함해 11승을 쓸어 담았던 선수다. 이후 슬럼프에 빠졌다가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1승씩을 추가하며 되살아나고 있다. 4대 메이저를 모두 제패하는 데 PGA챔피언십만을 남겨두고 있어 다음...
비거리·쇼트게임·멘탈 '퍼펙트 셰플러'…랭킹 1위 탈환 2023-03-13 18:22:47
2위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다. 비거리, 쇼트게임, 멘털이 고루 뛰어난 ‘올라운드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서 셰플러는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305.9야드), 그린 적중률(75%), 평균 타수(17.167)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골퍼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17번홀도 그에겐 평범한 홀이었다. 이번 대회 4라운드 동안...
김시우 '어게인 2017'…플레이어스 우승 도전 2023-03-10 18:28:21
위기를 맞았다. 롱게임, 쇼트게임, 퍼팅이 모두 난조를 보이며 지난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 76타 후 최악의 스코어를 냈다. 드라이버샷이 특히 불안했다. 매킬로이는 14번 티샷 가운데 6번만 페어웨이로 보내 새로 바꾼 드라이버에 적응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2017년이여 한번 더"…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시동 2023-03-10 15:17:24
위기에 처했다. 롱게임, 쇼트게임, 퍼팅 모두 난조를 보이며 작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 76타를 친데 이어 다시 한번 최악의 스코어를 써냈다. 특히 드라이버샷이 불안했다. 매킬로이는 14번 티샷 가운데 6번 만 페어웨이로 보내 새로 바꾼 드라이버에 적응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조수영 기자...
"그린 주변 내리막에선 띄우지 말고 굴려서 공략하세요" 2023-03-03 18:10:36
보내고도 어이없는 쇼트 게임으로 무너진 경험, 필드 좀 나가본 골퍼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겁니다. 스코어를 줄일 가장 좋은 기회는 그린 주변에서 옵니다. 그린 주변 플레이를 잘하지 못하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없다는 뜻이죠. 그린 주변에선 통상 공을 살짝 띄워 그린에 올린 뒤 굴러가게 하는 칩샷이나 공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