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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좌초 여객선, '휴대전화 딴짓' 항해사·조타수 구속영장 [종합] 2025-11-21 17:37:36
246명·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운 퀸제누비아2호는 지난 19일 오후 4시 45분께 제주에서 목포를 향해 출항했고, 같은 날 오후 8시 16분께 신안군 장산도 인근 족도 위에 선체가 절반가량 올라타며 좌초했다. 좌초 충격으로 어지럼증·통증 등을 호소한 승객 30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속보] 좌초 여객선 일등항해사, 충돌 13초 전 사고 감지 2025-11-21 16:46:45
파악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관제사가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는지 등에 대한 수사도 착수했다. 퀸제누비아2호는 지난 19일 오후 8시 17분쯤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무인도인 족도에 충돌해 좌초했다.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은 3시간 10분 만에 모두 구조됐다. 사고 후 승객 30여 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中 '핵무기도 방어' 남중국해 인공 부유섬 건조가 주목받는 까닭 2025-11-21 10:50:57
푸젠함(8만t)과 비슷하다. 재보급 없이 4개월 동안 승무원 238명 수용이 가능하며 2028년 가동 예정이다. 작년 말 중국 국영조선공사와 상하이 교통대학이 체결한 인공 부유 섬 설계 계약을 보면 플랫폼 길이는 138m, 너비는 85m이고 주갑판은 수면 위 45m 수준이다. 눈여겨볼 대목은 15노트의 속도로 이동 가능하다는...
여객선 좌초에 선 넘는 악플..."염전노예 동네 자작극" 2025-11-21 08:13:40
세월호 참사가 이후 특정 커뮤니티에서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10·26 이태원 참사, 12·29 제주항공 참사 당시에도 참사 피해자를 모욕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퀸제누비아2호 사고로 탑승객 267명(승객 246명·승무원 21명)은 전원 구조됐지만 좌초 충격 여파로 30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100m 남기고 무인도 발견…휴대폰에 한눈 팔다 '쾅' 2025-11-20 17:44:56
수사당국에 따르면 퀸제누비아2호 주요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에서 선박이 협수로 구간을 운항하던 중 항해사 등이 자동 운항을 수동 전환하지 않아 여객선이 무인도에 충돌한 것으로 밝혀졌다. 선박 조종을 맡은 일등항해사 박모씨는 당시 휴대폰을 보느라 자동항법장치에 조종을 맡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돈 더 내도 못 앉아요"…비행기 자리 예매했다가 낭패 본 사연 [차은지의 에어톡] 2025-11-20 15:16:52
카운터에서 막혔다. 노약자는 유사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을 안내하기 어려워 비상구석에 앉을 수 없기 때문이다. 흔히 항공기 비상구석은 추가금을 내면 다른 이코노미 좌석 대비 편하게 비행이 가능한 자리라고 여기기도 한다. 저비용 항공사(LCC)가 등장하면서 비상구석은 공간의 편리함으로 인해 추가 요금을 받는 유료...
승객이 단 3명…'눕코노미' 대명사 된 노선 2025-11-20 11:31:16
180석 규모로, 기장과 부기장, 객실 승무원 4명 등 총 6명의 직원이 탑승해 승객보다 직원 숫자가 더 많았다. 지난 1일 부산에서 출발해 괌에 도착한 대한항공 여객기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고, 지난 2일에는 대한항공 부산~괌 왕복 항공편 승객을 모두 더해도 19명에 불과했다. 에어부산 역시 1일 4대 항공기 운항에서...
'전남 신안 해상 좌초' 선박 운항 과실 탓…휴대전화 보다 사고 2025-11-20 11:14:32
주요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에서 좁은 수로 구간 내 자동 운항 전환으로 여객선과 무인도 간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항해 책임자는 운항 당시 휴대전화를 보느라 수동으로 운항해야 하는 구간에서 자동항법장치에 선박 조종을 맡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선박은 변침(방향 전환) 시기를 놓쳤고,...
전재수 해수장관, 여객선 좌초 사고 현장 찾아 2025-11-20 10:40:15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는 전날 오후 4시 45분께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중 죽도에 선체 절반가량이 올라서 좌초했다. 사고 발생 3시간여만에 해경 함정으로 탑승객 267명(승객 246명·승무원 21명) 전원이 구조됐다. ykim@yna.co.kr [https://youtu.be/0IIl-NdJI6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휴대전화 보다가 '쾅'…여객선 좌초 원인 나왔다 2025-11-20 10:15:51
당국에 따르면 해경은 퀸제누비아2호 주요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에서 협수로 구간 내 자동 운항 전환 탓에 여객선과 무인도 간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당시 항해 책임자는 휴대전화를 보느라 수동으로 운항해야 하는 구간에서 자동항법장치에 선박 조종을 맡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변침(방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