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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1조원 샐러드 시장 잡는다 2022-06-20 16:16:57
샐러드 상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신선편이 과일·채소 시장은 2018년 8894억원에서 2020년 1조1369억원으로 커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샐러드 시장의 성장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스윗밸런스는 샐러드 월평균...
'김치 국가대표' 대상 종가집…세계인의 소울푸드로 올라선다 2022-06-08 16:11:17
‘종가반상’과 신선원료 브랜드인 ‘아침에ON’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사업도 키우고 있다. 온라인 전용상품 ‘집으로ON’을 통해 다양한 간편식을 판매한다. 이 제품들은 대상의 온라인 직영몰 ‘정원e샵’을 비롯한 e커머스 채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정원e샵에는 청정원, 종가집, ‘복음자리’, ‘라이틀리’ 등...
돌아온 요마트, GS더프레시 딛고 단번에 전국 퀵커머스 2022-05-17 10:41:55
역시 강점이다. 실제로 요마트의 취급품목수(SKU)는 신선식품, 가정간편식(HMR), 즉석식품, 잡화 등 약 1만 개로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들을 망라한다. 요마트 서비스 확대는 소비자 편의는 물론 지역 GS더프레시 매장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노원구와 충남 천안시 등 ...
SSG닷컴, 비식품도 '익일 배송'…대형 물류센터 연내 31개까지 늘린다 2022-04-27 15:29:13
중심에는 늘 ‘온라인 장보기(식품 배송)’가 있었다. 전국 120여개 이마트를 통해 배송하는 신선식품의 경쟁력은 경쟁사가 쉽게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앞서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승부수는 ‘비식품’이다. SSG닷컴은 패션, 뷰티, 잡화, 생활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상품도 ‘익일배송’을 실시해...
한국가스공사, LNG 냉열 활용…냉장·냉동 물류창고 구축, 친환경 신사업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 2022-04-25 15:13:23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신항 배후단지를 중심으로 신선식품 및 냉동식품, 바이오 의약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국내 최초 100% LNG 냉열 활용 냉장·냉동 물류창고를 구축할 계획이다. LNG 냉열은 영하 162도 LNG를 0도로 기화시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다. ㎏당 약 200㎉의 에너지가 발생한다. 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직장인 친구들보다 더 번다"…취업 대신 편의점 차리는 2030 2022-04-04 13:30:05
못하고 속절없이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편의점은 달랐다. 채소와 정육 등 신선식품 취급비중을 늘여 집 근처에서 빠르게 장보기를 원하는 1인 가구와 주부들을 잡았다. ‘홈술족’이 늘자 매대를 와인과 위스키로 채웠고, 택배와 배달 서비스, 은행 창구까지 들여와 생활 서비스 플랫폼으로도 확장했다. 이처럼 빠른 변신이...
중국인 입맛 제대로 사로잡았다…풀무원, 베이징 2공장 준공 2022-04-03 13:44:52
△두유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그간 중국 내 풀무원 신선편의식품 생산 거점은 지난 2012년 준공한 베이징 1공장이었다. 생면으로 시작한 생산 라인은 △우동면 △냉면과 소스 △떡 △파스타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확대됐다. 2017년 9월부터는 연간 1500만모 포장 두부 생산 체제를 갖추고 두부 제품을 1선 도시...
우버, BP와 배송 파트너십 확대 2022-03-29 23:08:57
BP 매장에서 신선 식품 및 조리 식품을 포함한 편의 제품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확장된 파트너십은 향후 3년 동안 우버의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우버 이츠(Uber Eats)에 3,000개 이상의 소매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P의 소매 사이트에는 BP가 소유하거나 라이선스를 부여한 기타 사이트가...
포켓몬빵 열풍 SPC '제2 성장기' 진입 2022-03-15 17:42:48
빵 유통채널과 식품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한 간편식 시장에 진출했다. 베이커리업체에 머물지 않고 가정간편식(HMR), 푸드테크 등을 아우르는 ‘종합 푸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신선편의식품, 식육가공품 등 간편식 매출이 큰...
하루 매출 11억…'홈플러스의 변신' 통했다 2022-02-22 17:40:17
푸드 마켓’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신선·조리식품으로 매장의 절반 이상을 채우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늘렸다. 한우는 원하는 두께로 잘라주고, 살아 있는 킹크랩을 쪄서 포장해주고, 과일과 채소도 낱개로 살 수 있게 했다. 치킨 김밥 등 조리식품은 그때그때 만들어주고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커스텀 샐러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