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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1분기 순익 6천억원 감소 추정…업계 "더 줄 수도" 2024-04-04 06:15:01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총 4조3천6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조9천697억원보다 12.2% 줄어든 수치다. 주요 증권사들은 이들 회사의 1분기 영업이익도 6조4천376억원으로, 작년 동기(6조6천520억원)보다 3.2% 감소할 것으로 봤다. 회사별로 보면, KB금융의...
금융지주, 1분기 실적 '찬바람' 전망…홍콩 ELS 배상 여파 2024-04-02 09:05:52
2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부터 전날까지 집계된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는 전년 동기보다 8.31% 감소한 4조4937억원이었다. 금융권에선 올 1분기 금융지주의 실적 하락 배경으로 홍콩 ELS 자율배상 여파를 꼽는다. 지난주...
"32개월 만에 최고가 경신"…삼성전자가 다한 코스피 2024-03-29 16:02:03
KB금융(-1.14%)과 신한지주(-2.54%), 삼성생명(-3.35%) 등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도체와 더불어 호실적 전망이 이어지는 방산주의 강세도 지속됐다. 한국항공우주와 LIG넥스원이 각각 2.18%, 0.85% 상승했고, 올리브영 매출 호조 영향에 CJ 역시 6.22% 급등 마감했다. SK디앤디로부터 인적 분할해 첫 거래를 시작한...
국내은행 BIS 총자본비율 15.66%…전년말보다 0.37%p 상승 2024-03-29 06:00:08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 비율이 개선됐다. 29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3년 12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66%로 전년 말 대비 0.37%포인트(p)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3.01%로, 전년 말 대비...
KT&G, 방경만 사장 선임 오늘 결론…정기 주총서 표대결 2024-03-28 06:00:13
있다. 당시 현금배당 안건에 대한 표대결에서는 KT&G 이사회가 내놓은 주당 5천원이 FCP(주당 1만원 배당) 제안보다 많은 표를 얻어 통과됐다. 사외이사 선임 안건의 경우 KT&G가 제안한 후보인 김명철 전 신한금융지주 최고재무관리자(CFO)와 고윤성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 교수가 각각 재선임됐다. sun@yna.co.kr (끝)...
신한금융 9000억 블록딜…BNP파리바, 지분 전량 처분 2024-03-26 18:18:29
▶마켓인사이트 3월 26일 오후 4시 29분 글로벌 금융회사 BNP파리바가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 지분 전량을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2021년 양사 합작사로 설립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해산하는 등 사업 협력이 끝나면서 보유한 지분을 현금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
2년만에 '왕의 귀환'...남아있는 매물벽은? [마켓플러스] 2024-03-26 17:39:32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됐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회사가 지금의 주가에서 크게 하락하지는 않겠지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에는 또 다른 모멘텀이 필요하다는게 증권가의 분석입니다. ● 벚꽃배당 막차 노려볼까 이번 주 주요 금융주의 배당락일이 몰려 있는 가운데 '벚꽃 배당' 막차 노리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신한은행,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완판'…주문액 7400억원 몰려 2024-03-26 16:49:12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서다. 금융사 자본성증권 발행 경험이 풍부한 교보증권이 단독 주관사를 맡은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최근 발행사들이 대규모 주관사단을 꾸리는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교보증권은 중소형 하우스지만 자본 확충을 위한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 딜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에 윤재원…역대 두 번째 女의장 2024-03-26 14:44:12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회사의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도모하였기에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후보추천위원회의 총의를 모아 재선임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윤 의장을 비롯해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김조설 오사카상업대 경제학부 교수, 배훈 변호사, ...
"밸류업 청사진 5월 공개"…외국인 BUY KOREA [마켓플러스] 2024-03-22 17:36:51
늘리는 금융지주…"ELS 배상, 걱정 없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22일)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주주총회를 진행했습니다. 무엇보다 시장의 관심은 금융사들의 '주주환원' 정책에 쏠렸죠. 이날 KB금융은 연간 총배당금을 3,060 원으로, 지난해보다 110원 늘렸습니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도 배당금을 각각 35원,...